2024 K섬유혁신포럼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인터불고호텔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섬유소재산업의 첨단화를 주제로, 한국 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섬유산업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강연과 사례 발표,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된다. K섬유혁신포럼은 섬유산업의 전통적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제조업 이미지를 넘어 첨단 기술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환경친화적 접근을 통해 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포럼의 첫 번째 강연은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인 최지혜 박사가 맡는다. 최 박사는 '트렌드 코리아 2025: 소비시장의 변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글로벌 소비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이
한국자유총연맹 동촌동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겨울철을 맞아 주거 취약계층에 따뜻한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는 최은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동촌동 위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9세대에 연탄 9백장을 직접 전달했다. 박종갑 위원장은 “이번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촌 만들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청년 고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이 청년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27~28일, 2개의 취약청년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취약청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참여지원 협의체는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 △검사SOS자립생활관 △삼덕SOS자립생활관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했다. 사후관리 협의체는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커리어스타 △(주)일로이룸 △(주)제이엠커리어 △(주)행복인디제이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가 참여했다. 양 협의체는 앞으로 지원 대상의 실태 및 지원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구직단념청년 발굴과 사업대상에 부합하는 청년에게 사업을 연계·참여 유도해 지속적인 관리 모델을 구축해 나가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관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 동구청은 지난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우수’로 선정, 올해에도 청년 참여자 약 95명 중 91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올 한해 청년과 중장년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 대구 동구가 중장년을 위한 취업 교육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25~29일까지 ‘2024년 제3차 중장년 커리어 리부팅 취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직의욕이 높은 중장년 20명이 참여했으며, 중장년이 큰 관심을 가지는 청소 전문 분야의 △시스템 정리수납 △구조물 청소의 기본원리 △현장 실습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중장년 인구 급증에 따른 구직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취업역량 강화교육이 중장년층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년 커리어 리부팅 취업교육은 교육-취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동구형 일자리 창출 교육으로 지난 4월과 6월에 실시한 제1차, 2차 교육 수료생 50명 중 20명이 취업을 하는 등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 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구 동구가 생활 체육 시설 확대에 나섰다. 대구 동구청은 도동복합운동장과 지저둔치체육시설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불로동 금호강변에 위치한 지저둔치체육시설은 기존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축구장 1면, 족구장 3면, 그라운드 골프장 1면의 인조잔디구장으로 재단장했다. 특히 축구장과 족구장은 조명탑을 설치해 야간에도 금호강변의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동복합운동장은 도동 인근 고속도로 교량 하부 유휴지에 설치된 체육시설로 인조잔디 테니스장 2면과 풋살장 1면, 족구장 1면, 배드민턴장 2면으로 구성해 다양한 체육 종목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탈의실, 내부주차장을 설치했다.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한 예약이 필요하며 배드민턴장, 그라운드골프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생활체육 인프라가 확충된 만큼 주민 모두가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제13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이 행사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위(Wee)프로젝트 연구‧지원센터가 주관했다. 공모전은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지원을 위한 위(Wee) 프로젝트 운영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을 통한 위(Wee) 프로젝트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울릉도, 상담이 쉬워지다: 마스코트와 로고로 다가가는 Wee센터’라는 주제의 사례로 기관 부문에서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스코트로는 북극곰 캐릭터 ‘윌릉이’, 오징어 캐릭터 ‘오땀이’가 있고 전용 로고에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담았다. 울릉 Wee센터는 상담 인식 개선 및 상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스코트 전용로고를 사용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며 굿즈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Wee센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해 상담의 벽을 허물며 방문객이 3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이끌어냈다. 이수미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에게 더 친근한 센터를 만들기 위해 마스코트와 로고 제작에 직접 참여했는데, 이러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Wee센터의 활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적극 하고 있는 김진규 교육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Wee센터가 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함께 2024 오픈데이터포럼(ODF) 공공데이터 활용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평가회를 지난달 29일 서울 창업허브(공덕)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성과평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리빙랩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오픈데이터포럼(ODF) 공공데이터 활용 리빙랩 프로젝트’는 민간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오후 1시30분 하이코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 수출 및 안전콘텍스 개막식에 참석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북촌 위크앨리에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홍보 팝업스토어인 ‘원더풀 북새통’을 운영했다. 사흘간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국내외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공동브랜드인 ‘북새통’을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인지도 및 관광 이미지를 제고키 위해 기획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달 29일 서울 피스앤파크 로얄홀에서 200여명의 봉사단원 등과 함께 ‘2024년 월드프렌즈코리아 IT봉사단* 성과보고대회(이하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대회는 봉사단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4년 파견성과 공유 △우수활동팀 시상 △현지 수혜기관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IT봉사단은 모두 20개 국가에 307명이 파견됐으며, 현지 학생 및 공무원, 선생님,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AI 교육, 프로그래밍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과 최신 정보기술을 적용한 IT 프로젝트, 컴퓨터실 구축 등
경북남부보훈지청은 12월 현충시설에 ‘대장 정공 양세 순국기념 산남의진비’<사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1905년 을사늑약 강제 직후, 고종황제로부터 밀지를 받은 정환직 선생은 큰아들 정용기와 함께 1906년 3월 영천에서 1천여 명의 의병을 모아 산남의진을 일으켰다. 1907년 9월 1일, 정용기 대장은 영일군 죽장면 입암에 포진한 일본군을 공격했으나, 오히려 역습을 받아 정용기 대장을 비롯해 의진의 핵심부장과 의병 대다수가 전사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2024년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Data Creator Camp)'가 지난달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24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으며, 창의적 데이터 인재 양성과 인공지능‧데이터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AI-Hub(aihub.or.kr)에 개방된 다양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통해 사전 학습과 1:1 멘토링을 지원받으며 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경주시는 오는 13일까지 동절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영주향토기업으로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및 압연 제조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는 최근 '2024 영주로봇챌린지' 대회에 후원했다. 이 대회는 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전문대학교가 주관한다. 2일 노벨리스에 따르면 영주로봇챌린지는 로봇을 활용해 리그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로봇대회 주제는 'Trash Attack'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14개팀의 80여 명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 중 7개 팀은 노벨리스가 영주 지역의 창의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노벨리스 로봇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23개의 봉사단체와 개인봉사자, 후원자 200여 명을 초청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행사는 1부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와 2부 축하공연 및 점심식사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김혜숙), 국회의원상(휴천철마적십자, ㈜선일일렉콤), 영주시장상((사)영주시지역발전협의회, 대한적십자 경북지회 제일봉사회), 경상북도의회의장상(서영희, 유영희), 영주시의회의장상(우경애, 박갑희), 천주교 안동교구장상(김성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 회장상(iM뱅크, 변상철) 등 다양한 표창이 수여되었다.
영주시 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서천 산책로에 '겨울나무 옷 입히기'를 진행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인 '겨울나무 옷 입히기' 사업은 주민들이 지역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나무 뜨개옷 제작에는 휴천2동 주민들의 재능기부가 큰 역할을 했다. 주민들은 손뜨개로 형형색색의 나무 옷을 제작하거나 재활용 스웨터를 활용해 나무에 입혀, 추위와 해충으로부터 나무를 보호함과 동
영주시 장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장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담근 배추 100포기 분량의 김치는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2일 포항지역 초·중·고교 통학버스가 대부분 운행을 멈췄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전세버스 510대 중 초·중·고교 통학버스를 운행하던 250여 대가 안전 등을 이유로 운행을 중단했다. 이날 오전 통학버스가 운행을 멈추자 학생들이 자가용, 택시, 대중교통으로 등교에 나서면서 혼란을 빚었다. 각급 학교가 몰려있는 포항시 북
영주시는 연말을 맞아 오는 10~24일까지 영주하망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연말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4일 오후 1시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인형극 '늑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트리'가 △24일 오후 2시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마법 상자와 마법 지팡이를 만들어 마법사가 돼 보는 체험 프로그램 '해리포터 마법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4~15일까지는 독서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깜짝 블라인드 북' △21~24일까지 대출 영수증을 제출하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도서관에 나타난 산타'가 운영된다. 또, 행사 기간 내내 △도서관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소원을 적어 트리에 장식하는 '오너먼트 소원 달기'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도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진행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지역민들에게 문화와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영주시는 다음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영주시 모금 목표액은 8억2300만원이다. 시는 2일 시청 직원들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금 모금을 전개한다. 기부는 시 복지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접수하며, 언론사 전용계좌,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 및 비대면 QR코드, ARS(060-700-0060)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모금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위기가정, 사회적 약자,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주7호 아너 소사이어티인 박남서 영주시장은 "매년 시민들의 참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나눔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영주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모금액 성과로 경북 도내 22개 시군 중 우수지자체 4곳 중 하나로 선정돼, 지난달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관표창과 사업비 2천만원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