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가 항구 내에 선박 중인 화재사고 예방과 진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동해해경은 이와 관련 이달 말까지 묵호, 울릉 등 항포구 점검, 화재사고 대비 강화, 어업인 화재 예방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소방, 경찰 등과 합동훈련도 열고 있다. 훈련은 항내에 정박한 선박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을 가정해 해·육상 합동으로 인명,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원활히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김환경 서장은 “화재사고는 신속한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라며 “유관기관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선박화재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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