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3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장 일원에서 먼저 인사하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면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달 캠페인에 이은 이번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인사하기 문화가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면사무소 직원들은 행사 내내 밝은 얼굴로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을 맞이했다. 죽변면은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 밝은 죽변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음해에도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꾸준하게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써먹을지도 모르니 우선 정리해 두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서랍 속에 넣어둔 케케묵은 원고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이유는 많다. 투고에 대한 두려움, 나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글이라는 부정적인 생각,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휘발되어 버린 글쓰기를 향한 열정과 시간 등등. 오늘부터라도 원고를 꺼내서 다듬기를 시작해 보자.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3일 죽변파출소 옆(구, 면사무소 앞)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죽변면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과 노인회, 지역의 기관․단체 및 기업, 상인 등 3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기부에 동참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울진죽변수협 700만원, 죽변자망자율관리공동체 200만원, 죽변재가노인복지센터 130만원을 비롯해 서전이엔씨, 죽변제일반점, 죽변중고등학교 자선골프대회 회원일동 100만원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들이 모여 총 38,152,340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으며, 죽변면 새마을부녀회와 여성자원봉사회 등 봉사단체에서 따뜻한 어묵탕과 다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1명 등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올해 대상에는 박세호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장이 선정됐다. 박세호 회장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치과의사들의 재능 기부로 취약계층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기획해 치과 진료의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고령경찰서는 지난 13일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및 소속 경찰관이 참석하는 '2024년도 하반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계획 논의와 더불어 신임회장에 대한 취임식과 많은 활약을 한 회원에 대해 감사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구 중구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중구가족센터를 이용하는 50여 가정과 가족센터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디락(樂) 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중구가족센터를 이용하는 가족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 마련되어 체육활동으로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동회는 2024년 가족사진 콘테스트 시상과 중구가족센터 우수 봉사자 표창 수여와 가족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줄다리기와 색판뒤집기 등 운동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6개월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한모 씨는 “평소 가족센터의 아이 관련 프로그램이 좋아서 12개월 때부터 이용 중인데, 겨울에 날씨가 추워 야외를 다니는 것도 어렵지만 실내에서 가족운동회도 할 수 있어서 연말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에 있는 여러 유형의 가족을 아우르기 위해 애쓰는 가족센터 직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중구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중구가족센터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금천초등학교는 지난 13일, 1~2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아르떼수성랜드 아이스링크장에서 2024학년도 동계 스포츠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동계 스포츠체험학습은 사전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자신의 발사이즈에 맞는 스케이트를 받아 신고 빙상장 안으로 입장했다. 전문강사에게 스케이트 타는 방법을 익힌 후, 본격적으로 스케이팅 체험을 실시했다. 한미경 금천초등학교장은 “오늘은 동계스포츠 스케이팅 체험 학습으로 여러분들은 바람직한 여가 선용 방법을 익히고 안전하게 계절 스포츠를 즐기는 태도가 형성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희망채움사업’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희망채움사업은 북면협의체 자체회의를 통해 동절기 위기가구 및 유류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사업으로, 저소득층 20세대에 30만원 상당의 긴급생계비 또는 난방유를 지원했다.
대구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남산3동 일원 ‘남산情 스마트-e음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시비 6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에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기술을 추가로 구축해 구도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11월 공모를 신청해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남산3동 일원을 포함한 전국 8곳이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5억원 시비 1억8000만원을 확보하고 다음해 1~12월까지 구비 3억2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남산3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구축과 주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돌봄서비스’와 ‘스마트안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돌봄서비스’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남산情 마음이음공간’에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스마트 기반의 교육, 여가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을 설치해 고령화된 남산3동의 지역 특성과 부족한 돌봄서비스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스마트안전서비스’는 기반 안전시설이 부족한 노후 골목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 통학로 조성, 스마트 안전 순례길 조성, 스마트 화재 예방 시설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으로 남산3동의 돌봄과 안전 인프라가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기술을 연계해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인 남산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행복이음의 활력마을, 남산情)은 2025년까지 총 121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산情 마음이음공간(복합커뮤니티센터), 골목특화공간, 마을안전가로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산情 마음이음공간과 마을안전가로 조성 등의 사업을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과 연계한다.
울진군 왕피천공원사업소는 지난 11일 울진군 왕피천케이블카 앞 광장에서 ‘먼저 인사합시데이(day)’ 캠페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제1차 장애인체육회 설립 준비위원회’를 개최해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울진군은 2024년 1년간 어르신 350명에게 AI와 IOT(사물인터넷)를 기반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100세 건강의 초석를 다졌다.
울진군은 울진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12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2024 울진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가 경북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6년이 되는 경로당행복선생님사업은 마을 단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 여가,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종합 복지서비스다.
울진군에서 농업대전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표고버섯 재배 및 판매의 안정을 위해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과 함께 등외품 표고버섯 수매를 추진한다. 다음해부터 시행 예정인 등외품 표고버섯 수매는 표고버섯 재배 농가가 생산한 등외품이 공판장 판매시 저가로 경매돼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배 농가에 경제적 안정과 재배 활성화를 도모코자 최근 울진군이 생산농가, 수매주체가 될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과 3차례에 걸쳐 협의한 끝에 등외품 표고버섯 수매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매입 대상은 농가별 총 생산량의 하위등급 20% 이내의 표고버섯이며, 매입 대상의 표고버섯 중 슬라이스용으로 가공할 수 있는 버섯은 kg당 5000원, 그 외 버섯은 kg당 3000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또한, 판로를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인증을 받은 버섯의 경우 kg당 5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매입한 등외품 표고버섯은 향후 가공을 거쳐 슬라이스, 사각 절단(큐브형), 분말 등의 형태로 표고버섯 선물세트 및 도내 급식센터와 김치제조업체 등에 판매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대상자를 확정하고 1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지난 12~17일까지 한전KPS 신한울1사업소의 후원으로 울진군 내 다문화가정 한부모 및 조손가정 40가구에 ‘2024 연말 선물꾸러미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가능성이 많다는 날씨 예보가 있었던 만큼 이번 나눔에서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과 방한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상공협의회는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지난 12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고령군상공협의회에 소속된 29개 업체가 합동으로 모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다산주철, ㈜경동티엔씨, 경진산업사, ㈜고령기와, 국민축산, ㈜나호테크, ㈜대명피앤씨, 대성모터스, 대원조경건설㈜, 대진알미늄, ㈜대한테크, 모든에너지㈜, ㈜삼정특수고무, 삼흥공업사, 성진쇼트기계, ㈜세영, 신우성테크, 쌍림석재, ㈜아진, 엠스푸드㈜, 주간고령㈜, ㈜지산타포린, 태영금속㈜, ㈜학산, 한아름영농조합법인, 해원산업㈜, 해원에프엠㈜, 홍익산업, ㈜훈솔루션 총 29개 업체이다.
울진군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