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3억2500만원이며 수소전기자동차 10대(승용)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며, 지원대상 차종은 `넥쏘`로 향후 추가되는 차량은 추가 공고 없이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소 승용차 보조금은 대당 3250만원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연속해서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상주시인 법인 등이다.    또한 사업 신청은 전국 수소전기자동차 판매 영업점에서 계약 후 진행하면 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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