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다양한 마케팅과 협업해 진행하고 있는 ‘진심이지 유니버스’의 일환으로 여행 유튜버 원지와 고객들이 함께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0월 원지와 함께한 스페셜 광고 영상 공개 및 ‘진심이지X세븐적금 with 원지’ 마케팅 중 하나로 마련됐다. ‘평소 자기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모험을 꿈꾸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진심을 다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튜버 원지’에 영감을 받아 iM뱅크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스페셜 영상은 현재 1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영상 하단 ‘나의 진심’을 이야기한 고객들의 진심이 담긴 댓글도 살펴볼 수 있다. 영상 공개와 함께 ‘진심이지X세븐적금 with 원지’ 이벤트를 실시했는데, 세븐적금 가입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원지와의 팬미팅에 초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난 12월초 서울 왕십리 CGV에서
대구 북구청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자발적인 유도를 위해 지역 내 공동주택 중 음식물쓰레기 감량이 우수한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지역 내 RFID기반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및 주민참여도를 기준으로 평가했고, 세대 규모에 따라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 결과, 두산군인아파트, 서희스타힐스테이, 한신더휴웨스턴팰리스, 칠곡화성타운3차아파트가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평균감량률은 12.8%이고, 선정된 공동주택에 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와 청소용품(투명페트병 전용비닐)을 지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지역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북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2024 북구자원봉사자대회는 ‘온기나눔 북구,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비롯해 축하공연, 자원봉사 영상보고,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 및 격려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원수 센터장은 “오늘의 행사는 여러분의 헌신을 기념하고 서로의 노력을 공유하는 자리다. 앞으로도 센터는 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지역 12만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온기를 전하고, 나눔을 실천한 한해였다. 자원봉사활동이라는 따뜻한 연대로 우리 지역공동체 회복에 앞장선 지역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연말을 맞아 지난 16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가톨릭푸름터, 아동복지시설 에덴원 등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세탁기, 청소기, 간식 등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교육청에서 우리 시설로 사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확인하고 준비해 주셨고, 교육감님의 따뜻한 격려로 아이들과 함께 더 행복하게 이번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보살펴 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이 더욱 확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8일 오후 5시 북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북구 청소년 참여기구 구청장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지에스이는 지난 16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불우 이웃돕기 성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 ㈜지에스이는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설비 전문기업으로,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이번 이웃돕기 성금모금에서 기부천사의 의미로 1004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최경철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8일 오후 5시 구민홀에서 열리는 ‘서구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전국 최초로 가상 캠퍼스를 구현한 ‘서구학습 메타버스’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서구의 평생학습도시 기반인 서구청과 서구복합청사 내 평생학습센터를 메타버스를 가상 캠퍼스로 구현했다. 각 공간에서는 온라인 강의, 토론실, 학습 전시실 챗GPT, 학습게임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이 고정적이고 단발성 행사나 입점 위주의 플랫폼 대여 방식에 그쳤던 것과 달리, 서구는 높은 자유도를 지닌 자체 플랫폼을 구축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에서 ‘서구학습 메타버스’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로그인 시 카카오톡, 네이버에 연동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뿐만 아니라 웹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서구학습 메타버스’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강의실(온라인 강의, 화상 강의) △실시간 화상 토론 시스템 △챗GPT 시스템 학습상담실 △미니 학습게임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평생학습 전시실 △키오스크 게시판(학습정거장 지도)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 및 소셜 기능 등이 있다. 또한 모바일 앱 출시 기념으로 18~31일까지 2024년 대구 서구 메타버스 학습 엑스포 이벤트 ‘최고의 학습공감 콘텐츠를 투표해줘’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서구학습 메타버스’ 앱을 모바일에 설치한 후, 메타버스 내 학습공감존에서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 유관기관의 학습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 2개를 투표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평생학습을 메타버스로 즐길 수 있는 앱이 출시되면서 서구의 교육 환경이 온·오프라인으로 더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교육 콘텐츠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많이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월드 아티스트 시리즈 세 번째로 ‘노부스 콰르텟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비원뮤직홀의 송년음악회이자 월드 아티스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로,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 앙상블 ‘노부스 콰르텟’이 출연한다. 비원뮤직홀은 지난 월드 아티스트 시리즈에서 한수진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그 열기를 이어받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부스 콰르텟은 하겐 콰르텟의 제1바이올리니스트 루카스 하겐으로부터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 한국의 최정상급 현악 앙상블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로 구성된 팀이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결성한 이 단체는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독특한 운영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결성 이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으며, 2012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에서 2위를,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노부스 콰르텟의 국제적 위상은 최근 더욱 높아져, 2022·2023 시즌에는 영국 런던의 저명한 위그모어홀의 상주음악가로 선정됐으며, 한국인 음악가로서는 위그모어홀에 최다 초청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포항시는 17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세무상담 데이’를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평소 재산 상속, 양도 등과 관련해 쌓아둔 세금 고민을 세무사에게 직접 물어보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이 편리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17일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동남권(포항지역)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중인 사업장 27개소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남권(포항지역)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구지방환경청이 27개 사업장과 지난 2023년 12월 19일 체결한 협약으로,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방지시설 효율과 연료 개선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추가로 감축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서 우수사업장인 동국제강(주)포항공장과 ㈜삼원강재가 ‘대기오염물질 감축 우수사례’를 발표해 관련 정보를 공유했고, 대기환경 규제에 관한 애로사항과 사업장이 효율적으로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해 다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ESG경영 실천방안에 대한 서흥원 청장의 특강은 글로벌 이슈인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 기업과의 상호협력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이번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해 협약 이행상황을 관리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자발적 협약 기간인 2년의 절반이 지난 12월 현재, 27개 협약 사업장의 총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약 2만톤으로 전체 감축목표에 근접한 수치이며, 남은 협약기간 동안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감축 성과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구지방환경청 서흥원 청장은 “포항지역 대기개선을 위해 사업장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자발적 협약 감축계획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남은 협약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 체크카드형 지역화폐인 ‘예천사랑카드’를 18일부터 우체국에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된다. ‘예천사랑카드’는 지역화폐 충전금액만큼 예천군 내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금액이 소진되면 계좌 잔액 범위 내 전국에서 체크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20만원으로 지역화폐 충전 시 상시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 반려동물 관련 업종 등 이용 시 최대 10%의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예천군 지역 내 우체국 전 영업점에서 방문 또는 비대면(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 우체국뱅킹)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 예천우체국은 ‘예천사랑카드’ 출시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6일 도내 취약계층에 혹한기 대비 차렵이불 1200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기후 재난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빙그레와 유한킴벌리, 네이버 해피빈 네티즌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이달 내로 도내 22개 시·군 600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고독사 예방 △치매환자 조기 발견 △정기적인 영양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왕 회장은 "이불과 함께 기부자분들께서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활발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이달 1일부터 2025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 단체와 법인의 모금 동참을 독려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를 요청하고 있다.
포항시는 세대별 인구의 약 70%를 차지하는 1~2인 세대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등에서 소량으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3리터 규격의 소형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수거 용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3리터 규격의 소형 전용 수거용기 도입은 최근 1~2인 세대의 지속적 증가 및 식생활 습관과 생활패턴 변화 등을 반영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는 동지를 며칠 앞둔 1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사랑의 팥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새알을 빚어 팥죽을 조리하고, 포장과 설거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만들어진 팥죽은 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 230세대에 당일 전달됐다. 추현이 동구지구협의회장은 “동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 팥죽은 홀로 살거나, 엄마가 주로 외국인인 다문화가족에게는 쉽지 않은 음식이다”며 “가족의 부재, 문화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들을 돕고자 팥죽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읍장 조학래)는 지난 16일 포항생활개선회 구룡포지회(회장 남경화)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무농약 숭늉가루(3kg) 31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숭늉가루는 포항생활개선회 구룡포지회 회원 22명이 한 해 동안 직접 농사지은 보리쌀, 콩, 귀리, 현미 등 무농약 농산물로 만들었으며 관내 등록 경로당 27곳과 미등록 경로당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경화 포항생활개선회 구룡포지회 회장은 “추운 겨울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17일 ‘K보듬 6000’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대구에 위치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19th Expeditionary Sustainment Command) 장병들과 그 가족들이 대구 남구의 대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총 75명 이상 미군과 미군 가족 및 지역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한국 요리와 문화에서 김치가 지니는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장 작업을 마친 미군장병과 가족들은 김치를 포장해 대구 지역의 소외된 가정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보호소에 전달했다. “오늘은 현지 자원봉사자분들이 한국 문화를 저희와 나눌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습니다,”라고 행사에 참여한 조셉 트러크리 중사 (SFC Joseph Truckley)가 소감을 밝혔다. 제19지원사령부의 진 H. 박(Brigadier General Jin H. Pak) 사령관은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U.S. Forces Korea)의 ‘굿 네이버 프로그램(Good Neighbor Program)’의 일환으로, 미군장병들과 그 가족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포항시의 대표 관광 명소인 환호공원의 ‘스페이스워크’가 곧 체험인원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가 기부채납한 스페이스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포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1년 11월 개장한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는 지난 2022년 10월 체험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지난해 10월에 2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하늘을 걷는 듯한 체험과 인생샷 명소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방문객이 급증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펼쳐지는 풍경은 낮과 밤, 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을 선사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12일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K-MEDI 실크로드 기업지원센터’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1층 기업협력관에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변창훈 총장, 이은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iM뱅크 및 15개 기업지원협의체[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포항테크노파크,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대구지역본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모여 개소식을 진행했다. K-MEDI 실크로드 기업지원센터는 지난 6월 경상북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K-MEDI 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대구 경북지역의 17개 기업지원기관들과 협의체 구축에 합의 하에 만들어 졌으며, 산업 분야별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업협의체를 구성해 지속가능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완성해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센터를 중심으로 육성지원 및 기술 개발·표준화를 통한 효과적인 해외 진출에 기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특화분야 소재 클러스터, 바이오 클러스터, 재활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산업클러스터별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업협의체를 구성해 완성도 높은 산·학·연 협력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 및 많은 정보들이 여기 센터에서 기업들에게 전해질 수 있는 사랑방 역할과 함께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문턱을 낮추고 발판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기업이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