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는 지난 19일 모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400만원 상당)을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는 매월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과 건강식품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이 되면 이웃돕기 성금 모금 후원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상주시미용협회에서는 지난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에 난방유 200만원을 지원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난방유가 부족한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아동들이 겨울철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회의와 함께 지역내 주요시설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교수, 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민간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상주시 주요정책과 시정전반에 대한 의견제시로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립도서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스마트팜혁신밸리 현장을 둘러보며 상주시 스마트농업과 문화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올 한해 자원봉사와 후원 활동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 감사의 날 송년 행사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유공자 시상과 함께 지난 1년간 복지관 프로그램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합창단 키즈하모팀의 축하공연, 감사한 마음을 모래로 표현한 모래요정 케이스타 샌드아트의 무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날 상주시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관련 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했으며, 별무리봉사단 아이들의 합창과 상주시 커피밴드의 공연으로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우춘자 씨를 비롯한 총 24팀(개인 18명, 단체 5곳, 기업 1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수상자 중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우춘자 씨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무료급식소 등에서 24년간 쉼 없는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썼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정부가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알뜰폰 계약 해지와 관련해 사업자가 이용자 해지 등의 절차를 제시하도록 개선한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번지점프, 집라인 등 육상레저스포츠에 대해선 안전기준 및 관리·감독 근거를 마련하도록 권고한다.
상주시 친환경농업협회와 포항시 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19일 은자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단체회원과 남영숙 도의원, 귀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친환경농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성황리 열었다. 상주시 친환경농업은 고령화와 유입농업인의 까다로운 친환경농법 기술과 인증절차로 관행농업으로 회기하는 등 친환경 농업이 위축돼 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경북지역 친환경농업 1~2위 규모의 상주시와 포항시의 친환경농업협회에서는 자매결연이라는 상호 간의 상생의 기회를 마련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과 농법의 교류를 통해 지역 친환경농업을 활성화시키고자 추진했다.
제11회 대한민국독도홍보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고양시 한양문고에서 열렸다.<사진>
김천시는 19일 ‘2024년 경상북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효율적인 국가유산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한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전문가 포럼과 함께 진행됐다. 경상북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는 문화유산의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총 6개 분야 14개 지표를 평가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매를 지난 20일 울릉군에 기탁했다.<사진> 기탁식에는 남한권 군수,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이기석 울릉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울릉읍사무소에서 2024년 제6차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후원물품 현황 및 결과 보고, 공모사업 선정 및 특화사업 결과 보고 등 올해 사업 성과를 확인했다.
울릉군은 지난 19일 공군제8355부대에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민관군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대구 여행 애플리케이션 ‘대구트립(DAEGU Trip)’이 ‘2024 아이어워즈’에서 스마트앱 관광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트립’은 △비주얼디자인, △UI(User Interface)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관광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평가위원들은 ‘대구트립’이 여행 앱으로서의 공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여행객이 우선하여 찾는 가격 경쟁력을 갖춰놓고, 지역 대표 축제, 항공사 및 철도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공 앱으로써의 경쟁력과 지속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김천시 아포인재양성재단은 지난 19일 아포읍행정복지센터에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강타관 아포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힘들게 지내고 있을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용기를 내게 하는 값진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트리와 리스 만들기’ 행사를 지역 학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4~19일까지 운영했다.
아장아장 발걸음과 함께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언 추위를 녹이며 김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오전 율곡동에 소재한 꿈사랑어린이집 박수빈 원장과 지도교사, 원아 등 십여 명이 율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8만580원을 전달했다. 박수빈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사랑의 마음을 키우며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올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공모한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는 독서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 10월 전국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최종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김천시립도서관 우수사례 “토요일엔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에게는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해 독서습관 형성을 돕고 부모에게는 자녀 독서지도의 비법를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 119특수대응단이 소방청 주관 ‘2024 통합 대응 능력 평가’에서 전국 23개 특수대응단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경북 119특수대응단은 지난해 권역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전국 최우수 119특수대응단으로 선정되어 구조 분야에서의 저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우수 통합대응 선정기준은 전국 23개 특수대응단이 2024년 합동훈련 실적과 경연대회 참가와 수상실적, 운영협의회 참여도, 재난발생시 통합대응실적 등으로 점수를 산정하였으며, 경북 119특수대응단이 최고점을 받아 선정됐다. 소방청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북 119특수대응단에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백승욱 경북 119특수대응단장은 “특수 재난에 대비해 평소 대원들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9일 교육원 본관에서 ‘여성친화 우수기업 임원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여성채용 및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임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상생과 여성 취업 촉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임원들의 공로를 기렸다.
김천시는 다음해부터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매월 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일자리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천시는 기존의 일자리박람회가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였다면, 2025년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소규모 상설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구인기업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장기간의 준비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채용이 시급한 기업에는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