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지원 및 임산부와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5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지역 거주 임산부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이다.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는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신청은 다음달 4~12일까지 저출생 극복 통합접수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임산부는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도우면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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