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1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성열 소방본부장과 소방본부 직원, 박순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최원익 칠곡소방서장 및 칠곡소방서 직원,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달성군은 농산물가공 창업 지원 및 식품가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농산물가공산업 활성화 및 가공전문가 양성을 위해 가공 창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나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달성군민을 대상으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취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은 식품원료를 가공해 유용한 농‧축‧수산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기술 자격증이다.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이거나 희망하는 달성군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무료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선 기초과정(필기과정) 교육을 다음달 14일까지 30명 모집하고 있다. 교육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가공운영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홈페이지에서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가공운영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수진 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는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전문적인 가공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달성군민 누구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므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13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의 유명 식품 제조업체인 ㈜미정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정재현 ㈜미정 대표이사, 정기율 회장, 고영달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주시와 ㈜미정은 천북면 신당리 일대에 식품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미정은 올해 말까지 1만9154㎡ 부지에 조미식품(소스류), 떡류, 면류 등을 생산하는 첨단 식품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미정은 총 200억원이 투입해 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육군 제50보병사단은 13~17일까지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고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해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이 계획돼 있으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50사단은 2025년에도 ‘대구와
달성군은 청년식품창업 활성화 및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청년식품창업 Lab’ 참가자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식품창업 Lab’은 식품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청년 또는 식품(외식) 분야 창업 중인 청년들에게 창업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시제품 제작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식품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9세 이하의 달성군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식품 관련 교육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1:1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선정된 지원자는 제품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제품 제작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14일까지며,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가공운영팀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홈페이지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가공운영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수진 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년식품창업 Lab이 식품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농식품 가공 창업기반으로 활용해 청년들이 식품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970년대 인구 7만명에 달하던 영양군은 현재 인구수 1만5400여 명으로 1만5천명 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 무엇보다 인구 증가 정책이 시급한 시점인 것은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영양군의 2025년의 인구정책 첫걸음을 내다보자. 지난해 12월, 9개월의 대장정을 끝으로 양수발전소 유치라는 쾌거를 이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얻어낸 것은 양수발전소와 부가적인 혜택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가능성을 봤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1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공사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숙박시설, 식당 등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3월 개서 예정인 영양소방서도 상주직원 106명이 근무하게 돼 정주인구 증가에 큰 변곡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영양읍에 체류형 전원마을 10호와 청기면에 조성되는 정주형 작은 농원은 임대형 전원주택과 농업 체험시설(스마트팜)이 합쳐져 주거와 소득을 양립하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한다. 이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시도이며, 귀농‧귀촌 수요 증가에 따른 출향인과 은퇴자 중심의 새로운 정착시설을 마련해 영양군의 특색에 맞는 인구 유입 모델로 향후 영양군의 지역성장동력의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다. 또한, 유입되는 인구뿐만 아니라 깊어지는 수도권 집중화로 생겨나는 지방 이탈의 영향권에 있는 인구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서 만들어 낼 계획이다. 올해부터 확장되는 ‘결혼비용 지원사업’은 당초 부부 한 쌍당 300만원을 지원하던 사업을 부부 각각 300만원으로 변경해 총 600만원의 혜택을 주고 ‘청년부부만들기 사업’은 결혼장려금을 1회 500만원 지급하던 것을 500만원씩 3년간 지급해 총 1500만원까지 확대 시행해 변동하는 물가에 구애받지 않고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출산장려금’ 역시 2배로 확대 지원을 통해 첫째(3년간) 월 10만원→20만원/년 240만원, 둘째(3년간) 월 15만원→30만원/년 360만원, 셋째(5년간) 월 20만원→40만원/년 480만원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현재 경제적인 불안과 높은 양육비, 양육에 대한 부담 등 많은 요인이 인구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인구감소는 가족 구조와 주거형태 등의 다양한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에 따른 다변화된 국가적인 정책이 필수적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좀 더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확실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장기적으로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한 사회적인 인식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는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통해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야 한다”고 전했다.
성주군 소재 영빈토건(주), 두성건설(주)은 성주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부자지간인 영빈토건(주) 양기석 대표와 두성건설(주) 양승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양승철 대표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배출될 신규 의사가 300명도 채 되지 않을 전망이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89회 의사 국가시험(국시) 필기시험에 285명이 응시했다. 지난해 9월 이뤄진 89회 실기시험에는 347명이 응시했고 합격자 중 304명이 지난 9∼10일 치러진 필기시험에 지원했다. 그런데 접수 취소자와 미응시자가 19명 발생하면서 실제 응시자는 더 줄어들게 됐다. 의사 면허는 의과대학이나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의사 국시 실기와 필기에 차례로 합격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필기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지 않을 수 있어, 올해 신규 의사가 285명보다 더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이번 필기 응시자는 전년도 88회 응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중앙선 복선전철 완전개통을 기념해 안동.영주지역의 철도관광 프로모션 '안영하세요~♥'를(안영: 안동,영주의 줄임말) 오는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13일 경북본부에 따르면 영주.안동행 승차권 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영주시 스탬프 투어(주요 관광지 50% 할인, 투어 완료 기념품 증정), 머그컵이 제공되는 안동시티투어, 카쉐어링 할인쿠폰(쏘카 40%, 그린카60%) 발행 등으로 진행된다. 영주시 스탬프 투어카드는 영주.풍기역 매표창구에서, 안동시티투어 기념 머그컵은 시티투어 차량에 승차하여 열차승차권 제시 후 수령 가능하며, 카쉐어링 할인 쿠폰은 주요 역(△서울 △청량리 △원주 △제천 △풍기 △영주 △안동 △경주 △태화강 △부전) 맞이방 내 홍보배너 QR스캔을 통해 발행 가능하다.
영주시 태웅관리 조욱래 대표는 최근 풍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13일 영주시에 따르면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자원 개발과 민관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연합모금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풍기읍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영주적십자봉사회, 휴천3동 적십자 봉사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휴천3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휴천3동 소재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대상가구는 고령의 경증 치매 증상과 저장 강박으로 집안 쓰레기가 쌓이고 썩은 채소 등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대상자의 거부와 대인기피 증상으로 인해 환경정비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를 설득했고 주민들의 협조와 여러 적십자봉사회 등 어려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정비가 가능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대상자는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엄두를 낼 수 없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청소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신영희 영주적십자봉사회장은 "대상자가 깨끗해진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이종우 복지정책과장은 "평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단체 회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의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총사업비 608억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총연장 11.25km, 301억원)과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총연장 9.5km, 307억원)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1.048km) △시낼도로 선형 개량(0.28km) △산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하촌교 개설 등 6개소 노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에는 △적동교~문수교 도로확포장(2.0km) △상망~진우 도로확포장(1.0km) △백1리 진입도로 확포장(1.23km) 등 5개 노선을, 2027년까지는 △석포리~지동리 도로확포장(4.0km), △단산면 병산리 도로확포장(2.48km), △용상2리~묵리 도로확포장(1.5km) 등 나머지 7개 노선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시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조금 지원사업 2종과 융자 지원사업 2종이다. 보조금 지원사업에는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과 ‘경북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이 있으며,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의 지원내용은 세대당 △영농정착금지원 400만원 △주택신축·수리비지원 400만원 △농지구입 이자지원 150만원 △농지구입 세제지원 200만원 △귀농교육 수강료지원 30만원이다. 융자 지원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과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이 있으며,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1~2%의 저금리로 영농자금 최대 3억, 주택자금 최대 7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융자)’과 ‘군비 귀농인 지원사업’ 시행지침이 개정돼 지원 자격이 완화됐다. 주요 개정내용은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 신청가능, 1년 이상 도시지역 거주조건 예외사항 신설, 타산업 분야 취업 및 창업 허용 등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월 22일
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오전 11시 대외협력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5분께 정상운전 중인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저농도 방사성물질 저장탱크에서 감시되지 않은 상태로 액체폐기물이 배출된 것을 확인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역사무소에 보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해양으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 평가결과, 삼중수소는 1.116×1010Bq, 감마핵종은 3.589×105Bq으로 확인했으며 이는 연간 배출제한치 대비 삼중수소는 10만분의 1(0.001%) 수준, 감마핵종은 100만분의 6(0.0006%)에 해당하는 미미한 수준이다. 또한 이번 누설로 인한 주민유효
경주시는 13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26명의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2024년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중 행정, 세무, 방호, 공업, 녹지, 간호, 시설, 방송통신, 운전 등 9개 직렬이다.
경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200억원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 인해 올 한해 360억원 예산을 투입해 피해목 제거 및 예방나무 주사 등 특별방제에 나선다. 이번 예산 확보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한 시 관계자들이 문화재 보호구역, 국립공원 내 수려한 소나무를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키 위해 지속적으로 산림청과 협의한 결과다. 특히 APEC 정상회의 개최 등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산림병해충 방제 중요성을 부각했다. 시는 올해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기 이전 4월까지 상반기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도심경관지역(석장동, 선도동, 남산
고령소방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화재 출동에 대한 통계 결과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화재는 총 90건 발생해전년(89건)보다 1.1% 증가했으며 1명의 인명피해(사망 0명, 부상 1명)와 8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 화재 발생 건수는 야외 19건(21%), 공장이 17건(18.9%)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택, 동식물 시설이 각각 11건(12.2%)을 차치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26건(28.9%), 전기적 요인 25건(27.8
김천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자를 대상으로 오는 16~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관련법에 따라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매년 2회(3월, 9월) 정기 부과되고 있으며, 일시 납부(연납)를 신청할 경우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분 산정 적용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자동차 소유권을 획득한 경우에는 당해 연도 일시 납부 대상이 되지 않는다. 연납 고지서 수령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 고지가 자동 취소되어 정기분(3월, 9월)에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성주군은 지난 10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성주 건강문화캠퍼스에서 힘찬 시작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성주청년회의소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어린이합창단의 신년 합창으로 시작을 알리며 참석자 상호간 신년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