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최근 ㈜씨앤씨 레볼루션에서 주최하는 '예비 웹툰 잡카데미'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양대에 따르면 ㈜씨앤씨 레볼루션은 '웹툰.만화 콘텐츠 기획 제작 및 글로벌 유통, 디지털 만화 플랫폼 운영' 하는 회사로 글로벌 웹툰인 '허니블러드', '아빠 나 이 결혼 안할래요' 등을 제작
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영주기독병원과 장애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영주교육지원청 박종진 교육장과 영주기독병원 서익제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영주경찰서는 19일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임종명 경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사고에 대비해 영주지하차도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주지하차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집중호우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점검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기획했으며, 지하차도 침수 발생시 차량 통제를 위한 차단시설, 배수 시스템, 현장 안내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을 찾은 공공안전부장 임종명 경무관은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이 중요하다"며 "경찰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
영주소방서는 최근 이틀간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실습실에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분만 및 산과응급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응급분만 교육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추진의 일환으로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실습실에 있는 고품질의 분만애니(인형)를 통하여 현장감있는 실습을 하여 구급대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2020년부터 시행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저출산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으로 안심출산을 돕는 임산부 이송서비스, 24시간 의료상담,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 3자
AI(인공지능)로 문서를 작성하고, 자료검색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도 수립하는 AI행정시대가 이르면 내년 경기도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도는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해 민간 AI기업과 협업하고, 선도 AI기업이 중소기업에 관련 기술을 전수하는 AI산업 생태계 조성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AI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식’과 ‘경기 생성형 AI 기반 혁신행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 전석훈·심홍순 부위원장 등 도의원들을 비롯해 사업 수행사인 엠티데이타, 와이즈넛, 코난테크놀로지, 대신정보통신, KT와 업스테이지, AI웍스, 페르소나AI 등 14개 AI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순환 AI 생태계 조성을 약속했다. 공동선언을 통해 경기도는 민간의 AI 혁신 기술을 공공서비스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AI 선도기업은 데이터 전처리, LLM 모델 연계, 행정특화 서비스 개발 등의 부분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중소기업은 공유받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 사업 추진 경험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 AI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AI 신규시장 및 해외시장 개척과 공공시장 참여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총사업비 131억 원을 투입해 도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적용하고, 행정의 AI 전환을 목표로 한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이서면 고철1리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 행복마을 15호”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35개 단체,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벽화와 도색, 도배, 보일러,전기 안전점검, LED 벽부등 설치, 방충망 교체, 우체통 교체, 칼갈이, 이미용, 장수사
영주시 평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평은면에 출생신고를 한 석모 씨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9일 영주시에 따르면 석모 씨는 평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축하 인사와 함께 영주사랑상품권 20만원을 전달받았다. 평은면에서는 지난 4월에 이어 12월에도 출생신고가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기쁨이 두 배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강병직 민간위원장은 "또다시 평은면에 아기 울음
주택관리공단 영주가흥1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단지 내에서 '2025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한마당'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주가흥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택관리공단과 지역 유관기관이 협업해 마련한 자리로, 주민 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영주가흥1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키오스크 사용법 안내, 친환경 비누모빌 만들기, 엽서 쓰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 지역사회단체인 국제로타리 영주구성로타리클럽은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시민 편의를 위한 맞춤형 벤치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심 보행자들의 휴식 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하망동 원당천 데크길 구간 내 3개소에 총 6개의 벤치를 설치했다. 벤치는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휴식 수요가 높은 지
영주시는 최근 NH농협 영주시지부, 풍기농협, 풍기인삼농협과 NH농협 김천시지부, 김천농협, 김천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시청에서 열린 상호 기탁 약정식에는 양 지역 농.축협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지며, 영주 지역 농협 3개소는 김천시에, 김천 지역 농.축협 3개소는 영주시에 각각 1500만원을 기탁했다. 설홍섭 NH농협 영주시지부장은 "김천 농.축협.N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이산면에 위치한 무수촌된장마을에서 결혼이민여성과 함께 고추장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19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5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고추장을 함께 만들고, 여성단체 회원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체험은 영주시가족센터의 협조로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년 CEO 전진형 대표의 설명과 무수촌된장마을 박소율 촌장의 시연을 통해 고추장 만들기 과정에 대한
영주시는 최근 영주가흥초등학교 3학년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산초, 부석초, 풍기북부초 등에서 실시한 도로명주소 교육의 연장선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도로명주소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PLACE B'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다양한 퀴즈 및 주소정보시설을 이용한 '목적지 찾아가기' 체험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서 주소를 활용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영주시는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2025 제18회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오는 8월 2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가 주관한다.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표 무대인 '경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지역 대표 e스포츠 축제로, 올해 영주에서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본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PC 게임 부문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5:5 팀전) △발로란트(5:5 팀전) △FC온라인(1:1 개인전)이 진행되며, 모바일 게임 부문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2:2 팀전, 8~12세 아동과 보호자 팀 구성)으로 운영된다.
영주시는 한반도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장거리 숲길, 동서트레일 영주 구간을 완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서트레일'은 산림청이 주관해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군 망양정까지 이어지는 총 849km, 55개 구간의 장거리 트레일로,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5개 시.도, 21개 시.군.구가 참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0일 오전 10시 영주시의회 제1차 정레회 제3차 본회의(폐회)에 참석한 후 오후 3시 30분 한국문학인 백두대간 어울림한마당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9일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동해해경서는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레저, 낚시어선 등에서 구명조끼 착용의 필수화를 적극 홍보했다. 동해해경서 관계자는 "실제 2024년 연안사고 발생자 중 구명조끼 착용률은 11.7%에 불과하다"며 "특히 사고자 대부분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양경찰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전국 해양경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은 북삼농협(조합장 김영규)과 함께 지난 18일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지난 2011년 처음 시작으로 올해 15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기간 중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와 함께 지역내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영농 및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 등에 대한 개별상담방식의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과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북검사국 송원선 국장은 “중앙회와 농·축협과의 원활한 소통에 초점을 맞춰 지도경영 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법률상담센터는 농·축협이 관내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농업인의 풍요로운 삶을 구현하고, 국민으
농협 영양군지부와 영양소방서는 지난 18일 영양소방서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농협 영양군지부와 영양소방서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 문화 정착과 경북 쌀 소비 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문석 농협 영양군지부장은 “경북 쌀 소비를 늘려 지역 농업을 지원하고 영양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구미상공회의소는 구미지역 기업들의 경력직 인력난 해소와 우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 헤드헌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재 매칭 플랫폼인 '리멤버(Remember)'와 협력해 진행되며, 경력직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에 프리미엄 경력직 채용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인재 확보에
구미교육지원청은 18일 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교육발전 특구-구미 지역 중고 통합운영학교 모델 개발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 중고 통합운영학교 모델 개발연구는 구미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하나로 지역 중등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혁신적 교육과정을 선도할 중고 통합운영학교 모델을 개발하고자 지난해부터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지속적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