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대구검진센터는 지난 14일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KMI 대구검진센터(중구 중앙대로 66길 20)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매년 중구청과 남산1동에 3천만원 이상의 이웃돕기 성금과 건강검진권을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일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남산1동 행정 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kg 18포와 10kg 8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금고 회원들과 지역단체, 주민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이다. 김일배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주민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7일을 첫 시작으로 3개월간 연령별, 대상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정책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성주에 거주하는 각계 각층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존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를 점검하고. 새롭게 반영될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요 추진내용은 △성주군 인구정책 인식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성주군정(인구정책) 홍보 △ 허심탄회한 인구정책 토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구정책 토크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실거주를 위한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설문조사와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은 향후 성주군의 인구정책 및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된다. 성주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설 명절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3~27일 전국 188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개최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sale.foodnur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0억원을 투입해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 총 160개소를 중심으로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다만 시장 선정 과정에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참여 시장에 인접한 전통시장 28개소를 추가해 총 188개 시장이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예를 들면 남구로시장에 행사 부스를 설치하고, 남구로시장과 구로시장의 농축산물 점포가 함께 행사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추가로 참여하는 28개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시장 내에 게시된 안내판, 바닥 유도선 등을 참고해 가까운 환급 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송미령 장관은 "올해는 설 성수품 가격 부담 완화와 소비자 편의를 위해 환급행사 규모와 참여 시장을 대폭 확대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설 명절 차례상에 올릴 음식과 가족 먹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국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삼영정밀인쇄사는 지난 14일 대구 남산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년업무보고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삼영정밀인쇄사는 대구출판산업단지에 위치해 각종 인쇄물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수년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이웃돕기 유공 표창도 수상하기도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듯한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들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기업 10곳 중 8곳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중기센터)가 진행한 '2025년 주요 기업의 설 전 하도급 및 납품 대금 조기 지급 계획 및 2024년 실적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78%가 협력사 대상 하도급 및 납품 대금을 설 명절 전 조기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응한 대기업은 삼성전자(005930)·SK(034730)·현대자동차(005380)·LG(003550) 등 18곳이다. 총지급 규모는 약 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급 시기는 설 명절 1~3주 전이다. 주요 대기업들은 해당 기간 지
산업단지 내에서 산업용지 임대 특례 제도가 신설되면서, 21일부터 유휴용지에 대한 임대가 허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신·재생에너지 도입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집적법)' 개정안이 공포돼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업단지의 산업용지는 공장 등록 이후에 공장과 함께 임대하는 경우에만 허용됐다. 그러나 이번 산업집적법 개정으로 △공장을 신설·증설하려는 기업에 재료 적치창, 주차장 등의 용도로 유휴용지를 임대하려는 경우 △산업단지를 직접 개발해 입주하려는 사업시행자가 개발한 산업용지의 일부를 국가첨단전략기술(반도체, 이차전지 등)·온실가스감축기술 기업에 임대하려는 경우에는 산업용지만을 임대하는 행위가 새롭게 허용된다.
대구 수성구 두레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임원진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래영 두산동장은 “매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레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경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50상자를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아라이온스클럽은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후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해경 경아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와 범물종합사회복지관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사골 세트 642상자를 전달했다. 최병순 희망나눔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3동 청구로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구로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임직원과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대구3MTV 유튜브는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동대구3MTV 유튜브는 차량 광택, 창문 필름 시공(썬팅), 볼링 경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동대구3M 볼링 클럽의 기부 목적 볼링 경기와 유튜브 활동을 통해 적립된 금액으로 이루어져 더욱 뜻깊다.
청도군은 전 세계적인 K-Food 열풍으로 국내 농식품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우리군의 친환경 명품 농특산품 수출 또한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해 5779만 달러에 달하는 농식품을 수출해 경북 도내 군 단위 1위, 22개 시군 중에는 4위를 차지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0일 흉기를 든 채 아내를 폭행한 혐의(특수폭행)로 A(6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든 상태에서 아내 B씨를 폭행한 혐의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자신의 퇴직금을 투자해 손실을 낸 B씨에게 화가나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진열 대구군위군수 오는 21일 부계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군위군 적십자봉사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역 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해외 어학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소재 2개교에서 정규수업이 진행되며,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 현지 가정문화 체험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국제적 소양과 언어 능력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 투산시 어학연수는 외국어 능력 향상 및 영어학습 동기 부여, 국제적 사고 함양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연수 참여 학생은 투산시 학생들이 영양군을 방문하는 6월 교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넘어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해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소중한 여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학생 어학연수 2배 확대는 민선 8기 영양군수 공약사업으로 미국 투산시 교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2025년 APEC 정상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경주시-농협은행'이 ‘2025 경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 경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경주시와 농협은행이 함께 각 8억원과 4억원, 총 12억원을 출연했으며.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144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본 특례보증은 현재 경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는 개인사업자이며 신용평점별 등에 따라 최대한도 4천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경주시 방문 내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숙박업종 영위 소상공인은 개인신용평점 관계없이 4천만원 이내에서 우대 지원한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상이군경회수성구지회 신년교례회 및 회원 단합대회’에 참석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대구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공산동 국공립 아이파크라라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 일동은 이웃돕기 장터 모금액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진화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장터를 열어 모은 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 이웃에게 작은 온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