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17일 오후 1시 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병덕 회장이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기부했다. 도병덕 산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은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가 지난 14일, 2025년 정기 총회 및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고 자체평가를 진행한 후, 2025년도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명의 회원이 직접 4종의 밑반찬과 국을 정성껏 조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는 지난 13일 군위역에서 오전 6시 53분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강원도 동해시로 국내 농업연수를 떠났다. 이번 연수는 지난 13~14일 철도 중앙선 복선화로 새롭게 지어진 군위역 활성화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농업경영인회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향후 도농 복합에 대비한 다양한 농업 정보 교환과 농업 기술 습득을 목표로 철도를 포함한 지역 농촌 관광 자원의 활용 방안을 동해시 사례를 통하여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대구 군위군 의흥면분회는 지난 14일 임원 및 28개소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회의를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2025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운영 방안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구 군부대 이전지 최종 선정에 대한 축하의 자리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정이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의 변화와 기회를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는 지난 13일 부계면 신화리 일대에서 2025년도 1차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부계면 노인회 분회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도 임원 10여 명이 참석해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주식회사 세영 변태우 대표가 지난 13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변태우 대표는 대구에서 나고 자랐으며, 현재는 고령군에 소재한 주식회사 세영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주식회사 세영은 친환경 콘크리트 업체로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되는 등 지역 경제에 한 축을 이루고 있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13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원활한 보건소 운영과 효과적인 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강한 변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보건소에서 진행 중인 각 사업과 관련해 지소 및 진료소에서 추진할 사항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보건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민원인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할 것을 강조하며, 군민들에게 한층 더 나은 보건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친절한 민원 응대가 보건 서비스의 기본이라며 모든 직원이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수하고 실천하는 보건소가 됐야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부 회의와 협의를 통해 보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친절한 민원 응대를 정착시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군위군 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군위군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전문 상담 및 치료 연계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중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사례관리 및 치료 연계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 개입할 수 있도록 군위군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예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윤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문제는 단순한 개인적 어려움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촘촘한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정신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월부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운영하면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군위군이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으로, 파쇄지원단이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한다. 또한 파쇄한 영농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과 병해충 발생 저감, 자원순환 실천과 봄·가을철 산불 발생 빈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 파쇄지원단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에 파쇄 지원을 신청한 농가 중 산림연접지 100m 이내, 고령농, 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정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1~3월까지 영농부산물이 다량 발생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신청 농업인의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현재 군위군은 전체 신청 면적량 85ha중 66ha 완료로 현재 계획 대비 77% 완료 된 상태이다. 현장에서 파쇄 작업을 지켜본 한 고령의 농업인은 “몸이 불편해 영농부산물 처리가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파쇄해주니 경제적 부담과 수고를 덜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할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군위군 지역 자율방재단 단원 40여 명은 지난 14일 군위읍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구성되는 민간단체로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 재난복구활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단체이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14일 군부대 이전 확정 기념과 따뜻한 봄을 맞아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상인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시장의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청소활동에서는 쓰레기 수거, 도로 청소, 상점 앞 도로 및 시설물 정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요 거리와 시장 내 좁은 골목길을 꼼꼼히 청소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시장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문화배달부 동아리의 성과공유회인 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활동 중인 문화배달 동아리인 어린이 젬베, 얼쑤민요, 아람나래시니어 합창단과 초대공연인 애플트리, 색소폰 공연의 김민제, 트로트 가수 최지현, 인칸토 중창단이 함께해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어울림 작은음악회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문화배달부 동아리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장을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이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드웨어 사업 추진 성과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향후 많은 이용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마련됐다. 김윤진 위원장은 “어울림 작은음악회를 통하여 군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만들어가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주민분들의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리며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산회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산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지난 5일 발표된 대구시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이 확정된 데 따른 긴급 회의로 마련됐다. 이 날 군위군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군위군수의 군부대 확정에 따른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군정 최대 현안인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군 이전 확정 및 향후계획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과 토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리더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많은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한 지역의 발전에 대한 건설적인 대화가 오갔고, 특히, 성공적인 군부대 이전을 위해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피해 주민들을 위한 대책 수립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과 주민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 청산회는 1986년에 설립한 단체로서 지역발전과 개발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솔선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회원은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장 67명을 회원으로 하고 회장은 김진열 군위군수
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 소방공무원들과 소통·공감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직장 내 고충을 공유하고 일·가정 양립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양성 평등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중부소방서는 해빙기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내 공사현장에 대한 민간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건설현장의 화재안전성능기준에 따르면 용접·용단 작업 시 11m 이내의 가연물을 성능인증을 받은 방화포로 보호하거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른 비산 방지 조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현장의 경우 불티 비산 방지 덮개와 방화포 등도 구비되지 않은 채 화기작업이 잇달아 진행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는 불꽃과 불티를 제대로 막지 못하는 미인증 방화포까지 시장에 유통되는 등 우려를 낳고 있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14일 대구운암중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학생·교사 등 20명이 참가해 '사이버 도박 추방의 날'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사이버 도박 추방의 날'로 지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제작한 사이버 도박 예방전단지를 배부하고 학용품을 나눠 주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또한 전교생 대상 사이버 도박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14일, 구청 열린마당과 율하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9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등나무, 괴불나무, 로즈마리, 매실나무 등 묘목 13종 2천910그루를 준비했는데, 시작과 동시에 2시간 만에 모두 배부가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 보여준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 동구의회 이진욱 의원은 지난 13일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지속적인 협력 추진과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소목골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복합근린허브센터 1층에서 마을펍을 운영해왔으나 메뉴 개발의 어려움과 매출 부진 등의 문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진욱 의원은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인 ㈜프랜푸드 땅땅치킨과 지난해 7월에 업무협약(MOU)체결을 이끌어 내어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이진욱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조합이 새로운 방향성 찾고 성장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공로패 수여의 취지를 밝혔다. 이진욱 의원은 "앞으로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3일 동인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감염병 STOP! 손 씻으면 FLEX'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중구보건소는 수두 및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특히 점심시간과 5교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을 활용해 감염병 예방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감염병 포토존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영양, 운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절주, 금연, 자살 예방 등 다양한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홍보 및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17일 수창초등학교, 오는 20일 계성중학교에서도 이어진다. 각 학교의 보건교사들과 협력해 감염병 증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예방접종을 독려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