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군 부계면은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가 지난 14일, 2025년 정기 총회 및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고 자체평가를 진행한 후, 2025년도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명의 회원이 직접 4종의 밑반찬과 국을 정성껏 조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밑반찬 지원 대상자는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선정한 독거노인 및 장애 세대로, 대상자의 특성에 맞춰 맞춤형 반찬을 제공했다.전화자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도경아 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봉사해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부계면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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