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 소방공무원들과 소통·공감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직장 내 고충을 공유하고 일·가정 양립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양성 평등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수성소방서장과 7명의 여성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들로 의견을 나눴다. 이용수 대구수성소방서장은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렴해 실질적인 복지 방안을 마련하고 화합의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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