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5일 오전 10시,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건강증진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 조성을 위한 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천군 관계 공무원 및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돌보는 부모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자의 양육부담 경감과 돌봄 걱정 없이 일·가정 양립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호명읍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의 운영시간을 평일에는 밤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3호점도 개소할 예정이다.
영주시 너나드리봉사단은 최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올해 대학 입학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 4명에게 각각 장학금 50만 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또 다른 학교 밖 청소년 1명에게 LPG 가스 물품을 지원했다. 25일 영주시에 따르면 너나드리봉사단은 지난 2005년부터 결성된 봉사단체로, 현재 34명의 회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목욕 봉사, 반찬 배달,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는 전문가와 지역 외식업체 의견을 반영할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 기획위원회'를 지난 21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10월 구미푸드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로 15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황을 이뤘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람과 음식의 만남(먹거리존) △음식과 문화(공연)의 만남 △한일 음식대가의 만남 등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는 2025년 축제를 새롭게 기획한다. 주제가 있는 음식을 통해 세대 간 화합을 이끌어내고, 메인무대·버스킹·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해 보고, 즐기고, 맛보는 미식 관광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영주제일고등학교는 최근 영주제일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25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사전에 전달하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과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는 대학 입시 제도 및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에 관한 내용이었다. 신입생들에게 대학 입시의 전반적인 흐름과 주요 대학의 입시 정책을 안내하고, 생활기록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고등학교 3년 동안 어떤 활동들이 기록에 반영되는지와,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활동은 무엇인지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설명을 들은 한 신입생은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계획하고 관리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학교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학년별 학습 계획 수립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취지를 밝혔다. 또한, 신입생들이 졸업 전까지 이수해야 할 교과목과 활동에 대한 설명을 통해, 앞으로 3년 간의 교육과정을 명확히 안내했다. 학교 측은 진로 및 과목 선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 설계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학칙 안내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의 정의와 그로 인한 사회적.심리적 영향을 배우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받았다.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상호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폭력 발생 시의 신고 절차와 대응 방법도 상세히 전달했다. 최강호 교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신입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보다 잘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업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
예천군은 2025년 상반기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달부터 예천군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큐브, 탁구, 수영, 기타, 코딩, 과학 수업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방송스피치, 주짓수, 요가, 연극, 한자, 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기 표현력 향상과 신체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소년수련관(054-650-6653),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054-650-85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제1회 청소년동아리축제를 개최하고,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주체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6일 오전 9시부터 순흥면에서 열리는 읍면동 민생탐방에 참석한다.
제25회 경북도회장기유도대회와 생활체육유도대회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경북유도회가 주최, 김천시유도회가 주관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생부는 학교와 클럽으로 나누어 초등, 중등, 고등부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단법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에서 '구미로컬푸드, 한우와 우리밀을 담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한돈과 우리밀 가공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로컬푸드 소비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행사 기간 구미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한우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신선한 맛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마카롱(이티당) △우리밀 떡볶이(토끼밀) △우리밀가루(샘물영농조합법인) 등 다
배추와 무 등 월동채소의 가파른 가격 상승세에 정부가 할인 행사 지원을 다음달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소매 가격은 전날 기준 한 포기에 5195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36.2%, 26.4% 올랐다. 무 한 개는 3241원으로, 1년 전보다 80.4% 올랐고, 평년과 비교하면 80.8% 상승했다. 양배추와 당근 가격도 강세다. 양배추는 한 포기에 5706원으로 1년 전보다 54.9%, 평년보다 42.9% 올랐다. 당근(무세척)도 1㎏에 5450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35.7%, 41.3% 상승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 무, 양배추, 당근 등 네 개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품목의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시금치, 봄동, 열무, 얼갈이도 함께 할인 행사 품목에 넣었다. 이 할인 행사는 26일로 종료된다. 하지만 농식품부는 배추, 무, 양배추, 당근 등 월동채소의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애초 이달로 종료하려던 할인 행사 지원을 다음달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또 배추, 무, 양배추, 당근 등 네 개 품목에는 오는 4월까지 할당관세를 적용해 민간 수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중 배추와 무는 민간 수입 물량을 aT가 인수해 도매시장, 김치 업체, 식자재 업체 등에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또 무는 정부 비축분 500t(톤)을 도매가격의 70% 수준으로 대형마트에 공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배추, 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량은 작년, 평년과 비교해 12∼18% 감소했다"면서 "이로 인한 시장공급량 감소로 설 명절 이후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추·무·당근·양배추 등 월동채소에 대해선 대형·중소형 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몰 등 대형소비처 할인 지원 기간을 3월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봉산면분회는 지난 24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 28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경로당의 투명하고 명확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보조금 운영 지침 전달 교육을 실시하고, 2025년도 경로당 신임 회장·총무 인사, 2024년도 결산보고, 분회 감사 선출 후 경로당 운영과 화합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농소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평소 거동 불편으로 인해 스스로 청소하지 못해 집안 내 쓰레기가 방치되고,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거지 내 쓰레기를 청소하고 정리 정돈을 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순단 농소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집 청소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대상자에게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소위원회를 열고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 법안을 처리하려고 했으나 의료계 등 이해당사자 간 입장 차이로 논의를 더 이어가기로 했다. 복지위 여당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늦은 시간까지 이해당사자인 의사협회, 환자 및 소비자 대표, 시민단체,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모았으나 안타깝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매우 민감하고 중차대한 사안이라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며 "의대생, 학부모를 비롯해 오늘 처리를 기대하셨던 국민들께는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복지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안심사1소위원회와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잇달아 개최해 의료인력 수급추계위 법제화 내용이 담긴 법안들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전날 진행된 이해당사자 면담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소위와 전체회의 취소를 결정하고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평일 늦은 밤과 주말,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운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도는 2024년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도 자체 사업으로 온 마을이 아이를 보듬어 키우는 의미를 지닌 ‘K보듬 600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보듬 6000’은 기존의 돌봄 시설을 보완하거나 신규로 설치해 평일 24시 운영과 휴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북 내 7개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김천시도 어린이집 4개소(개령, 율곡, 모암, 센트럴자이)가 지정돼 2024년 10월부터 평일 24시, 주말․공휴일 보육 서비스(오전 9시~오후 6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주말 근로를 하거나, 그 외 양육자의 질병 및 사고 등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금까지 월평균 150명 정도의
김천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
김천시 복지환경국에서는 김천상무FC의 2025년 K리그 승리를 기원하며 티켓북 구매 릴레이 참여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티켓북 구매 릴레이 참여 인증식은 타 부서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릴레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환경국 전 부서가 참여해 구매한 티켓북을 인증했다. 복지환경국 직원들은 김천상무FC의 12번째 선수가 돼 함께 뛰는 마음으로 경기를 열심히 즐기고 응원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많은 시민이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단에 힘을 보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5일 오후 5시 안동시청 웅부관에서 열리는 2025년 행복택시 운행기사 사전교육에 참석해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당부한다.
(재)안동시장학회는 지난 24일 안동차전놀이보존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동차전놀이는 안동의 대표적인 대규모 남성대동놀이로 1969년 국가무형유산 제24호로 지정됐으며, 보존회에서는 안동차전놀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그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재)안동시장학회는 지난 23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된 대학입시 제도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입시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입 전략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대입 정보와 수시 전략을 제공했다.
안동시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간흡충 감염이 높은 지역인 길안면 주민을 대상으로, 간흡충을 포함한 장내 기생충 12종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작년에 실시한 장내 기생충 질환 조사 결과 안동시의 장내 기생충 양성률은 9.0%, 길안면의 양성률은 12.9%로 사업 참여 지역 평균 양성률인 2.3%에 비해 각각 3.9배, 5.6배로 높은 수준의 기생충 감염률이 확인됐다. 장내 기생충 중 감염률이 가장 높은 간흡충(간디스토마)은 민물고기를 생식하거나 민물고기를 손질한 오염된 주방 도구에 의해 감염되며 소화불량, 복통, 간 기능 저하 등 서서히 간을 파괴해 심할 경우 담석, 담관암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검진 및 치료가 중요하다. 길안면 주민 외에도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에서 채변 통을 받아 본인의 대변을 채취, 6월 말까지 공공보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검사비는 무료며 검사 결과는 검사 의뢰 2~3개월 후 문자와 카카오톡을 통해 개별 안내된다.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의사 진료 후 치료제가 무료로 제공되며 투약 2~3개월 후 양성자 재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감염병대응과장은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자연산 민물고기를 잘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며, 칼・도마 등 민물고기 손질에 사용한 주방용품은 끓는 물에 10초 이상 가열 후 사용해야 한다”며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예방 실천을 당
안동시립도서관 3곳(중앙, 웅부, 어린이)은 오는 3~6월까지 상반기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유아 대상 견학은 △옥동 중앙도서관(수) △동문동 웅부도서관(금) △정하동 어린이도서관(화)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은 3개 도서관 모두 목요일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청소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사서 체험’이 새롭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도서관 이용 교육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폭넓은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방문 희망일 1주일 전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 대상 견학 신청은 전화나 공문을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을 위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