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3일 위촉가족상담전문가 및 상담실무자를 대상으로 2025년 1차 슈퍼비전 및 3차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지자각기반 상담이론에 따라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사례 분석을 통해 상담의 이해와 진행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 능력과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재 김천시가족센터에는 8명의 전문상담사
청도군은 16일 대구한의대학교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과 주민을 위한 '한의과 의료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주 영광고등학교는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대만 웨슬리여자고등학교, 광푸고등학교와 방문형 국제교류를 실시했다. 16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광고등학교는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국제교류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대만과의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먼저 지난 11일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웨슬리여자고등학교에 방문해서 조별로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고궁박물관 견학을 진행했다. 웨슬리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유물들을 직접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영광고 학생들의 견학을 도왔다. 이후 함께 점심 급식을 먹으며 대만의 학교생활 규칙 및 식생활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영광고등학교는 2023년에 웨슬리여자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 방문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12일에는 신베이시에 위치한 광푸고등학교에 방문해서 영광고 학생들이 준비해 간 학교 소개와 K-POP 춤 공연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푸고등학교는 영광고와의 재작년 첫 방문교류에서 좋은 인상을 받아 MOU 체결을 먼저 제안했으며, 올해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한국어반 수업 청강을 하여 각 나라의 다양한 분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과목별로 학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보다 더 쉽고 빠르게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었다. 학생들은 학교 방문이 끝난 후에도 인스타그램 등의 SNS 계정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제교류에 함께한 오성우 교장은 "웨슬리여자고등학교와 광푸고등학교 모두 적극적으로 환영해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 양교의 학생들 모두에게 국제교류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국제교류단 김현준 학생(1년)은 "웨슬리여고에서 급식을 먹으며 대만의 음식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고, 광푸고 수업에 함께 참여하며 좋은 추억거리가 생긴 것 같아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웨슬리여자고등학교와 광푸고등학교 학생들과 SNS로 영어로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생들은 패들렛(padlet)을 통해 그날그날의 체험활동 소감문을 작성해서 제출했으며 수업 교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법을 익혔다. 또한 대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퀴즈로 만들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대만 이해 골든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비디오 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해 온라인 수업 교류 및 후속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영주소방서는 최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두진 소방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과 영주소방서 연합의용소방대 류광희, 김은숙 대장, 영주부시장, 영주시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해 헌신과
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홀로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기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정기적인 반찬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교완 영주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우리 동만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주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찬愛 사랑을 싣고~'는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영주2동은 이 외에도 '뽀송뽀송 세탁서비스', '상상나눔 꾸러미 전달', '꿈키움 사랑의 장학금', '후끈뜨끈 난방비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민.관이 협력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영주하망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점으로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개관 당일인 오는 28일에는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 '하망도서관 생일 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도서 대출 시 '행운의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lib.yeongju.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이외에도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는 △도서관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1주년을 축하해' △직접 도서관을 그려보는 '내가 그리는 하망도서관' △생일 파티 콘셉트로 조성된 포토존 '도서관 생일 파티에 초대합니다!' △하망도서관에게 보내는 편지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하는 '생일 기념 듬북(Book) 드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선비인재양성과(054-639-4954)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하망도서관은 개관 이후 원도심권의 열린 지식.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하망도서관은 지난해 6월 28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약 6만 명, 대출 도서 3만 권을 기록하며, 원도심권의 지식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주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5년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온 청소년문화의집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첫 번째 기념이벤트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설 이용왕을 찾아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포켓볼, 탁구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최근 영주시청 강당에서 지역 인재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김병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학회 이사,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는 △초등학생 25명 △중학생 31명 △고등학
경북농협은 16일 안동국립경국대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대학생에게 건강과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립경국대학교 정태주 총장과 경북농협 최진수 본부장, 농협안동시지부 이광현 지부장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백설기와 쌀음료를 나누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를 초청해 '6월 영주인성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의 주제는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으로,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과 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않고 자존감을 높이는 심리적 회복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인간관계 속 갈등을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지혜를 전하며, 시민들의 감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미 교수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수이자 심리상담 교육기관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으로 활동 중이며, EBS '박상미의 관계상담소', KBS '아침마당',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여러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심리학 대중화에 기여 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등이 있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익사이팅 마담팀'의 다이어트 댄스 공연이 식전 무대로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밝게 띄울 예정이다. 강연은 별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연은 시민들의 감정 관리와 정서적 회복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박상미 교수님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6월 마지막 주에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가족아카데미 - 부모교육'을 2회 운영한다. △6월 24일(화)에는 감정코칭 전문가 최성애 박사 △6월 28일에는 부모교육 전문가 임영주 소장이 각각 강연자로 나선다. 영주시민
영주시는 폐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자연 친화형 체류 관광시설 '영주시 여우골 글램핑장'을 오는 20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여우골 글램핑장은 순흥초등학교 배점분교 옛터(순흥면 배점리 일원)에 조성됐으며, 지난 2021~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8318㎡ 부지에 연면적 636㎡ 규모로 완공됐다. 시설은 총 12개의 글램핑동 외에도, 기존 폐교 건물을 리모델링한 관리동(사무실 및 매점), 중앙광장, 야외 쉼터, 주차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야외 수영장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글램핑동은 바비큐 공간, 침실, 개별 화장실, 파우더룸 등 최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소백산 국망봉을 배경으로 한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낭만적인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우골 글램핑장 인근에는 순흥저수지, 소백산 자락길(죽계구곡), 초암사를 비롯해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등 영주의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캠핑과 연계한 다채로운 관광이 가능하다. 이용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1일 기준 이용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성수기(7~8월) 기준 평일 15만 원, 주말 및 공휴일 20만원이며, 비수기에는 평일 10만원, 주말 및 공휴일 16만원이다. 영주시민의 경우, 상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최혁 관광진흥과장은 "여우골 글램핑장은 폐교를 활용해 지역 자원을 재발견하고, 관광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여우골 글램핑장이 영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방문객들에게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2025년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은 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학부모가 교육정책 모니터링과 정책
경북교육청은 지난 13일 본청 505 회의실에서 ‘IB 학교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도내 IB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해 향후 운영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경북형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모델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고, 각 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도내 IB 관심학교 9교와 IB 후보학교 1교의 업무 담당 교사와 교육청 관계
영주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체계적인 예방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산불방지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특수시책 추진 △산불예방 홍보 실적 △산불진화 대응 체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영주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확대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선제적 대응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9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고온·건조한 기후 여건 속에서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산불감시원을 산림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에 발맞춰 직원들의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산불진화 헬기를 임차해 초기 진화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총력 대응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민간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한 예방활동과 산불 상황별 즉각 대응 체계 마련 등 입체적인 방재 전략을 통해 산불방지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유관기관과 공무원, 시민 여러분이 함께 힘써주신 덕분에 9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정부의 중소기업 자금지원 강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원전 수출 및 중소기업 긴급 경영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K-원전 희망드림론’을 출시하고, 한수원과 예치금을 매칭해 협력사에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할 협약은행을 공모한다.
경주시 종합장사공원 ‘경주하늘마루’는 다가오는 윤달을 맞아, 개장유골 화장 수요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다음달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개장유골 화장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 윤달은 전통적으로 묘지 이장이나 유골 이관이 집중되는 시기로, 이 기간 전국 화장시설의 이용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 경주하늘마루의 화장 건수는 개관 이듬해인 2013년 2226건에서 윤달이 있었던 2023년에는 4980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주시는 기존 하루 5회 운영되던 개장유골 화장 일정을 특별운영 기간 동안 10회로 확대해 유족들에게 더 많은 시간 선택권을 제공하고 원활한 장례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하늘마루는 특히 인접 시군(영
경주시는 전세사기 예방과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16일부터 26일까지 지역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대상으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오후 1~5시까지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진료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진료봉사는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와 의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외국인근로자 100여 명을 신청 접수받아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안과, 열대의학과, 영상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진료 및 투약을 병행해 외국인근로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삼도 의료봉사단장은 인사에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가 (사)한국서예협회 경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한 제33회 경북도 서예대전에서 출품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지역 서예계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전에는 총 268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달 31일 1차 심사와 지난 1일 휘호를 포함한 2차 심사를 거쳐 총 163점의 입상작이 최종 결정됐다. 성주지부는 총 11명이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올
성주군은 지난 1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2025년 청렴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위한 결의 다졌다.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전 실과소장·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보고하고 부서별 추진 중인 청렴시책을 공유하여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청렴취약분야 집중 개선 △청렴의식 및 청렴문화 확산 △청렴시스템 재정립 및 사전 예방을 3대 추진전략으로 선정하고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 제정,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활성화, 청렴해피콜, 청렴소통간담회 등 세부시책을 추진해 청렴성주 달성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