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소방서는 최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두진 소방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과 영주소방서 연합의용소방대 류광희, 김은숙 대장, 영주부시장, 영주시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온 의용소방대원간의 소방기술, 기초체력 경연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전문능력을 높이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내용은 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시청, 심폐소생술 시연행사, 재난현장 의용소방대 역할향상을 위한 결의문 낭독, 소방장비 착용 릴레이 등이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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