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대구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오후 1~5시까지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진료봉사를 개최했다.이날 진료봉사는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와 의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외국인근로자 100여 명을 신청 접수받아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안과, 열대의학과, 영상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진료 및 투약을 병행해 외국인근로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심삼도 의료봉사단장은 인사에서 “주말을 반납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진료봉사에 참석해주신 봉사단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 그리고 의대학생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중 의료기관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오늘 진료가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날 진료팀은 본회 의료봉사단 심삼도 봉사단장, 강형옥·지승우 기획이사, 박경건 보험이사, 김정용(대구의료원 열대의학과)·노형균(대구교도소 부속의원)·서연경(다나소아청소년과의원)·신태원(신내과의원)·최재석(바로본병원 외과)·표동철(제일연합정형외과의원) 회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 권윤정 고객지원부 팀장, 나이진 고객지원부 주임, 변순옥 심사평가1부 과장, 최은주 심사평가2부 팀장, 백향미 과장, 의과대학생 봉사단(경북의대 김태한, 김민영, 박정민, 한성용, 계명의대 최채은, 최수안, 박영민, 김소영, 영남의대 김도훈, 최우진, 대구가톨릭의대 박준호, 오수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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