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초대작가이며 문인선화(文人禪畵)의 개척자 고원 유현병 화백의 작품과 그를 문경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현병 화백의 문인선화 작품 개인전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갤러리 문경에서 열린다. 갤러리 문경 전시실에는 작품 252점이 걸려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사회, 문화, 추억, 사랑을 주제에 그 가치를 담은 다양한 작품과 소리꾼 장사익의 노래인생, 나한동자 그림 48점과 50점은 세트로 묶어 전시하고 있다.
문경시가 24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린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국민공감 경영대상 & 국민공감 브랜드대상’에서 축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 국민공감 캠페인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의 정부 기관이 후원하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문경경찰서는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에 대한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지난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2달간 실시된다.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문경경찰서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친 후 다음달 2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이며, 주요 단속항목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안전모 미착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무면허 운전, 승차정원 미준수 등이다. 김정란 문경경찰서장은 "문경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경시는 김룡사 '사천왕도(四天王圖)'가 지난 11일 경북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2일 최종적으로 경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김룡사 사천왕도는 1880년에 사불산화파 수화승 하은응상이 그린 불화로 제작년도와 제작자가 명확하며 사불산화파의 화풍이 세대를 이어 전승됐음을 보여주는 실질적 자료이다. 또한 조선후기 천왕문에 봉안했던 사천왕도는 현재 그 수가 매우 적으며, 온전하게 전해지는 예도 많지 않아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문경시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6일간 2023년 경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27회째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11개 분야 48개 문항(도 공통항목 40개, 문경시 특성항목 8개)으로 구성돼 있으며 문경시민의 생활실태와 의식을 파악해 각종 복지정책 수립 및 시 발전방향 제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조사다.
문경경찰서는 24일,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문경시 소재 농협 A지점 직원 A씨와 택시기사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농협 A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얼마 전, 은행을 방문해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령의 고객이 사용처와 목적을 밝히지 않고 현금과 수표를 나누어인출하려고 하자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연루돼있는 피해자임을 의심, 현금인출을 지연함과 동시에 즉시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한편, 택시기사로 근무하는 B씨는 승객으로 탄 또 다른 피해자가 “아들이 납치돼 당장 구미로 가서 돈 2000만원을 줘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임을 직감하고 즉시 관할파출소로 인계해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확인, 소중한 재산 2000만원을 지킬 수 있었다. 김정란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범죄 특성상 한 번 피해를 입으면 회복이 어렵지만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안전한 문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충북대학병원 충북도환경보건센터, 문경YMCA, 문경온숲협동조합이 주관하며, 문경새재관리사무소가 후원한 2023년 문경 건강나누리 캠프가 지난 19일,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문경시가 2023년 을지연습과 민방위훈련을 실시하지 않고 수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행정안전부는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을지연습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2023 현대제철 WK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문경상무 여자축구단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오는 25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문경상무는 지난 제14회 세계군인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한 기세를 몰아 화천KSPO와의 마지막 홈경기를 멋지게 마무리하겠다는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문경경찰서는 22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산사태 예방 및 2차피해 방지에 기여한 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0일 문경읍 팔영리에서 발생한 토사유출을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조기 발견해 즉시 경찰에 신고해 산사태 예방 및 2차피해를 예방한 공로이다. 김정란 서장은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경찰과 관제센터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9월 2일은 문경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30년을 기억하고 미래 30년을 계획하는 ‘문화예술회관 30년의 기억과 미래전’과 지역 출신 원로 화가 임무상(81세) 화백의 ‘린(隣)!전’을 개최한다. 개회식은 9월 1일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9월 21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22일 간부회의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의 고객중심경영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소비자중심경영 CCM(Customer Centered Management) 도입을 선포했다. CCM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에 두는 것으로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임직원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실천다짐을 했고, 소비자중심경영 확립·실천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최고고객책임자(Chief Consumer Officer)로 이사장을 임명했다. 또한, 공단 각 사업장에 고객중심경영 문화를 전파하고, 각 사업장 담당을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는 CCM 리더로 위촉했다. 신필균 이사장은 “공단은 문경시 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취임 후 소비자중심경영 선포를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고객관점에서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올해 상반기에 CCM 기업 교육을 이수하는 등 사전준비를 마쳤고, 빠른시기에 CCM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잿골새뜰마루에서 문경여자고등학교와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문경여고가 함께 추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문경여고 학생들이 주체가 돼, 점촌 1, 2동 새뜰마을 사업 대상지 내 일부 구역에 포토존, 조형물 등을 직접 기획해 추진해 나가는 사업으로 취약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중점을 둔 새뜰마을 사업의 취지를 살려 진행이 될 예정이다. 2021년 ‘청소년 마을탐사대’를 시작으로 2022년 지역 내 중학생들과 함께 점촌 문화의 거리 내 음료 분리 수거통 ‘지구를 바꾸는 쓰레기통’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문경여고 학생들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마을 단위 환경개선 사업을 목표로 내실있는 프로젝트 추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문경여자고등학교장은 “학교 인근 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우리 학생들이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배우며 성장해나갈 학생들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경시는 지난 19일, 문경에코월드에서 광부와 함께하는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 네 번째 행사를 선보였다. 지난 7월 29일부터 시작된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은 전국에서 6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특히, 뜨거운 더위를 피해 은성갱도 내에서 진행된 투어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은성갱도 투어는 안전모를 지급받은 후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탄광의 역사와 석탄을 캐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꿈을 캐러 가는 길, 광부의 친구 등 실감 콘텐츠를 체험했다. 은성갱도는 석탄을 캐내기 위해 1963년 뚫은 실제 갱도로 1994년 은성광업소가 문을 닫기 전까지 사용됐으며 갱도의 깊이는 약 800m이고, 석탄을 캐내기 위해 파낸 갱도의 전체 길이는 무려 400km나 된다.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은 지난 7월 29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9.30. / 10.14. 제외) 총 12회차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문경에코월드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문의는 문경에코월드 또는 문경관광진흥공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문경에는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산과 계곡이 많이 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라며 “석탄을 캐던 은성탄광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가족센터는 매월 1회씩 가족사랑의 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8월에는 19일 오전,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야기 가득한 초록빛 사랑방’이라는 주제로 테라리움 만들기를 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경시의 6가족(20명)이 참여해 서로의 의견을 말하고 감사를 전하는 등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정으로 돌아가 테라리움을 가꾸는 동안에도 가족들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가족만의 정원이 생겨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이 식물도 직접 심고 꾸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아이들의 새로운 취미도 생길 것 같다 가족과 함께하기에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라며 매우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일이나 학업 위주의 사회적 분위기를 벗어나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문경시가족센터에서도 매월 1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경시 가족들의 가족사랑 실천을 도와 가족친화적인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시가족센터는 본 사업 외에도 문경시의 모든 개인 및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회원 20여 명이 영신숲공원 주차장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근 장마철이 지나고 풀이 무성하게 자란 영신숲공원 주차장 및 드론 주차장 일대 구간에서 점촌2동 새마을회원들이 이른 새벽부터 나와서 잡풀을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이번 여름은 극심한 무더위와 비가 많이 내려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영신숲공원 일대에 잡풀이 많이 자랐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신숲공원 주차장 일대가 말끔하게 정리돼 뿌듯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궂은 날씨에 이른 새벽부터 영신숲공원 일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점촌2동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신숲공원을 찾는 시민분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지난 19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되는 ‘오감만足 2023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걷기의 중요성 홍보 및 실천 확산을 위한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는 경북도 걷기 활성화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시·군 기관장의 관심과 홍보로 걷기 실천 확산 및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경시장은 어느 곳 보다 걷기 좋은 문경새재에서 걷기 실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녹음이 짙은 문경새재의 자연을 즐기면서 걷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도 문경시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물품을 전해줬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스님)은 지난 17일 문경시청 시장실에서 ‘문경시 수해민 긴급구호 물품 전달식’을 진행, 문경시에 2천만원 상당의 쌀·라면·세탁세제·장갑·마스크·칫솔·수건·티슈·담요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스님, (사)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스님, 문장사 윤휘경 신도회장, 문경시 백승모 부시장, 김재윤 사회복지과장 등 문경시 관계자 등이 배석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 괴산, 전북 익산 등 여러 피해지역 수해민들께 위로하고 성금전달과 밥차 운영과 복구봉사을 하는 등 천태종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빠른 시일 내 수해민분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백승모 부시장은 “지자체, 군부대, 기업, 봉사자 등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시민들의 생활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경찰서와 빅드론 문경은 지난 17일 문경경찰서 문희홀에서 경찰서장, 과장 및 빅드론 교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운영 인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경경찰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력 중심의 실종자 수색 시 산, 강, 수풀 등에서 수색이 어렵고 폭염과 혹한 등 험난한 기상여건으로 인한 수색 인력의 체력문제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수의 드론 운영 인력을 확보해 드론을 실종수색 현장에 신속히 투입,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시스템을 개선하게 됐다. 김정란 문경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 운영풀이 확대돼 치매노인 등 실종자 조기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문경경찰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 확보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경시 산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산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무더위에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 지원 및 안부 확인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산양면 지역기업인 문경미소에서 오미자김 40박스,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현금 70만원을 후원해주면서 이번 나눔행사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빛내줬다. 본 행사가 끝난 뒤에는 여름김치 2종(열무김치, 깍두기)과 오미자김을 협의체 위원들이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전문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올해 유난히 길었던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더욱 힘든 여름을 보냈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명섭 공공위원장은 “매년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