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층 거동불편 40가구를 대상으로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 사업은 무선리모컨으로 전등의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한 전등과 무선스위치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11월 한달간 진행된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및 추천을 받아 설치가 필요한 40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군위군은 지난 11 ~ 12일까지 2일간 군위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역 내 공중화장실 및 청소년 유해 환경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6일 오전 10시 군위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행사에 참석한다.
군위군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배달 강사 육성 및 문화배달 지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받으며 읍ㆍ면에서 강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 11월 국회통과 촉구' 발표문을 지난 14일 발표 했다. 촉구문에 따르면 “지난 9월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11월말 반드시 대구편입을 결론내겠다고 한 약속을 믿고 기다려온 만큼 군민 모두는 온 신경은 또다시 여의도로 향해 있다”고 했다. “또한,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단순한 행정구역 변경이 아니라, 통합 신공항의 시작점이며, 출발점이며, 지역 정치인 106명의 대구편입 약속이 없었다면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은 없었을 것”이며, “아직도 통합 신공항은 부지를 결정하지 못해 광주공항과 수원공항 수준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대구·경북이 앞다퉈 그려내고 있는 미래 청사진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이며, 2020년 7월, 군위군민은 대구 경북 공동의 미래를 위해 공동합의문의 약속을 믿고 대구공항 이전부지 결정에 마침표를 찍었고, 이제 대구 경북이 그 동안 군위군민의 마음 졸임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했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지난 10일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상상 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상상 시 콘서트’는 경상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인 ’시울림이 있는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시와 음악의 하모니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박준 시인은 ‘마음을 읽다, 생각을 쓰다’라는 주제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고 있는 일상들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말하고,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가 얼마나 닮아있는지 알아보며,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에 대해 설명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사랑은 열린 문’, 이무진의 '신호등',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SG워너비의 '라라라' 등 친숙한 음악이 더해져 학생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상욱 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시를 통해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효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조성한 효령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10일 가을철 사과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군위군의회는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과 직원 12명은 부계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진모 씨는 “농번기에 인력 부족으로 바쁜 와중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받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박수현 의장은 “오늘날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런 심각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귀농·귀촌 교육 수료생,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귀농·귀촌)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군위군은 지역의 생명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부족한 혈액 수급개선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난 10일에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그리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펼쳤다.
군위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오는 12월 19일까지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악덕 상습체납자 정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5일 오전 10시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훈련에 참관한다.
군위군은 지난 10일 군위초등학교 정문에서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교육청, 교직원과 함께 보행자 보호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군위군 문화관광과 직원 12명은 부계면 춘산리에 있는 사과농장에 방문해 수확으로 한찬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했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군청에서
군위군은 지난 9일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리권 보장을 위해 지역 내 청소년 시설 2곳(군위군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의집)에 여성 위생용품 무료 지급기를 설치했다. 생리용품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생리대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고충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불편함 해소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증진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군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에 추가로 설치해 예민할 수 있는 시기의 여성 청소년들이 편리하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위군은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2022년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4일 오전 7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2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 최종 발표회에 참석한다.
군위 불자봉사회는 지난 6일 군위읍에 거주 중인 거동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는 노령에 갑자기 찾아온 질병으로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가구들이다. 이날 불자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대상자의 의견을 듣고 불필요한 가재도구 등을 치우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 서진동 회장은 “지역의 홀몸 어루신들의 가구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달려간다는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구 회장(재대구군위군향우회)은 지난 7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홍성구 회장은 기탁식에서 “앞으로 우리 군위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가 달렸다”며, “우리 향우회도 항상 군위 곁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구 회장은 대구 침산동에서 어린이스포츠학원인 ‘위너키즈스포츠’를 운영 중이며 1995년 재대구군위군향우회 입회 후 사무국장, 부회장을 거쳐 지난 2021년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고향사랑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홍성구 회장을 비롯한 우리 회원님들 모두 마음만은 우리 군위에 함께 계신 것 같다”며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8일 김진열 군수와 지역 기관·단체들이 군위고등학교를 방문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