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8일 강원도 삼척시 일원에서 이안면 직원과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산업시찰은 장기근속 모범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경제와 발전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광 산업이 발달한 삼척시 일원의 주요 현장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과 자원을 활용한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이안면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충혼탑 재건립 추진을 위한 ‘충혼탑(조형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상주시 충혼탑 정비사업은 건립 후 60년이 경과돼 노후화 된 충혼탑을 재건립하고 진입로 정비 등 주변 정비를 통해 국가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불편 없이 참배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3억원이며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내용은 상주시 충혼탑과 충혼탑 주변 조형물(부조물, 군상) 디자인 공모이다. 공모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60일간이며, 접수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상주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6일 명실상감한우 2층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파크골프협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전국 최고 파크장 조성으로 시민건강의 행복의 장으로’라는 새로운 비전 제시와 희망찬 포부를 안고 제4대 회장으로 신중섭 전 화북면장이 취임했다.
상주시는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 부담을 완화코자 2025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원격으로 대기배출시설 방지시설의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기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는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비용의 최대 90%(자부담 10%이상)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의무 부착시설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법령개정에 따른 의무기한 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과 고발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을 추진해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법령 의무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상주시 지역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 1만5670개를 대상으로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조사이며, 1994년에 처음 실행한 이래로 이번이 32번째 조사이다. 조사내용은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총 9개 항목이며, 이 중 사업장 대표자, 창설년월, 조직형태, 매출액 등 4개는 행정자료로 대체해 응답자의 응답 부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올해는 무인매장 현황 파악, 제11차 산업분류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전화, 인터넷 배포조사도 병행해 진행된다. 한편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상주시에서는 지난 1월 23일 조사요원 25명을 대상으로 조사 방법과 안전 수칙 교육을 시행했다. 박병우 상주시 기획예산실장은 “전국사업체조사는 우리 지역의 사업체 규모와 종사자 수 등을 파악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정책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돼 조사대상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리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제33조 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됨은 물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안심하셔도 된다”라며 조사 협조를 당부했다.
상주시 함창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결의대회를 겸한 2025년도 연석회의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구 군부대 이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로 이를 통해 새마을정신과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금 마음에 단단히 새겨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상주시 이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이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 한해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해 활동 보고와 결산 승인, 2025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계림동 직원과 청소년 지도위원이 참여해 지역내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계도 활동은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지역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다. 따라서 지역내 음식점과 학교주변을 대상으로 음주나 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겨울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상주소방서는 1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행사 관련 대형화재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11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차량 등 장비 52대와 소방공무원 253명, 의용소방대원 625명 등 총 878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순
상주시보건소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활성화 프로그램인 워크온을 운영하고 '일상 속 건강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워크온은 걷기를 통한 신체활동증진 모바일 앱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한 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워크온을 설치한 후 '상주시보건소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탭에서 걷기챌린지에 ‘참여하기’를 누른 후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해 걸으면 된다. 건강걷기 챌린지는 올해는 2~12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2월 챌린지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10만보 걷기를 달성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지급한다. 향후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꾸준히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매월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걷기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건강관리 방법인 만큼 시민들의 지속적인 걷기실천을 독려해 시민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재난과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이 조속히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2025년도 상주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대중교통사고, 농기계사고폭발, 화재, 붕괴와 익사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등 부상을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제도이다. 보장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이다.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 전액을 상주시에서 부담한다. 다른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다만 다른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기면 자동으로 해지된다. 보험금 청구 방법은 발생한 사고 중 보장이 되는 항목에 대해 피해자나 법정상속인이 지방재정공제회 전담창구로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보험 청구서 양식은 상주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강영석 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피해를 입은 모든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계림동 적십자봉사회는지난 6일 지역내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시 계림동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첫 번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지역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제공해 나눔 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진영 계림동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이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6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이안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주요도로변,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을 일제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회원 모두가 열과성을 다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과을 비롯한 남영숙, 김홍구 도의원과 시의원, 김성환 소방행정자문단장, 김재곤 소방안전협의회장 등 귀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임하는 이상순 연합회장은 “그동안 활동을 하면서 잘한 점도 있지만 아쉬움도 남으며, 대원 여러분들의 덕분에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새로 취임하는 박명희 연합회장을 응원한다”고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 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팀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12월까지의 기간에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성과를 창출하거나 노력한 자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며, 팀원 간 협업을 통한 적극적 업무 처리로 성과를 창출한 팀을 장려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팀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발한다. 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발이 되도록 오는 20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시민추천은 상주시 홈페이지 '적극행정 국민추천' 코너로 할 수 있으며 연중 누구나 적극행정 공무원과 사례에 대한 추천이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의 단순 친절 행위와 추상적인 성과·노력에 대한 추천은 할 수 없다. 이후 추천자는 공적내용 검증과 제외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실무심사와 객관적 검증을 위한 1·2차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결정하고, 3차심사에서 우수공무원과 인센티브에 대해 결정하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정례조회 시 상장·시상금을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더 나은 미래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이러한 노력에 걸맞는 보상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시·군도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연말 경북도 주관 시·군도 분야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국토부 주관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부는 매년 2회(춘·추계) 도로 정비 기간을 두고 전국 도로 시설을 점검한다. 춘계에는 자체 평가를, 추계에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합동 평가단의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상주시는 도로변 풀베기, 차선도색, 불량 노면 재포장, 배수로 관리 등 도로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유지해 왔다. 특히 여름철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해 도로 기능이 저하된 구간을 신속하게 보수하고 겨울철 강설 대비를 위해 제설 자재와 장비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지역내 유치원 원감과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5 상주유아교육 및 질문이 넘치는 유치원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도 유치원 교육과정과 상주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놀이와 질문이 넘치는 유치원 교실을 지원코자 마련했다. 상주유아교육의 방향인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유아교육을 안내하고 유초이음교육과 교원학습공동체, 질문이 넘치는 유치원 교육과정 등 새롭게 추가된 중점 사항과 변경 내용을 전달해 각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토록 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소통을 통해 특색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마련해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행복한 상주 유아교육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7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내 주요 인사와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성공 유치를 위한 시민 한마음 유치 결의대회를 겸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 열었다. 이번 유치결의 대회와 주민설명회는 대구군부대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군부대 유치를 결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포함한 5개부대와 국군병원을 이전하는 대규모 계획으로 상주시는 2022년 대구시의 이전 계획 발표 이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난달 21일 국방부가 상주시를 비롯한 3곳을 예비후보지로 선정 발표한 이후 상주시는 지역사회 결집을 더욱 강화하며 유치 성공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문경)은 지난 4일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로부터 ‘2024년 국정감사 동물복지 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동물복지 우수의원 수상은 임이자 의원이 2024년 국정감사에서 동물복지 및 보호 관련 주요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정책 개선을 촉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근 많은 국민들이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정책 개선과 법 제정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 의원의 적극적인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임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예방을 위한 광역 울타리가 야생동물 서식지에 미치는 악영향 △급증하는 로드킬 문제와 생태통로의 관리 부실 △사육곰 보호시설 부족 문제 △동물원의 멸종위기종 폐사율 증가 등에 대한 정책질의와 언론보도 활동을 활발히 했다. ASF 차단을 위해 설치된 광역 울타리가 ASF 차단에 무용할 뿐 아니라 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음을 2년간 국정감사에서 지적해와 환경부에서는 제도개선을 마련 중이다. 이외에도 로드킬 문제 해결을 위해 생태통로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리 주체가 분산돼 있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는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발의해 환경부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제안했다. 또한 사육 곰 보호시설의 수용 한계를 지적하며 현실적 방안과 함께 인프라 개선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제 동물복지는 국민의 높은 관심을 받는 중요한 사회적 의제가 됐다”며 “2024년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문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동물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물복지 정책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는 동물 학대 예방 구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농장동물, 실험동물, 전시동물의 처우 개선을 위한 대중 인식 확산과 연구 조사, 동물복지 정책 협력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