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계림동 적십자봉사회는지난 6일 지역내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시 계림동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첫 번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지역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제공해 나눔 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진영 계림동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재성 계림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적십자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