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함창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결의대회를 겸한 2025년도 연석회의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구 군부대 이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로 이를 통해 새마을정신과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금 마음에 단단히 새겨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강대용 협의회장과 김순덕 부녀회장은 “지난해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단합된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창읍의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주용덕 함창읍장은 “지난해 함창읍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상주시 대구 군부대 이전 성공 유치를 위한 함창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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