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이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6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이안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주요도로변,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을 일제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회원 모두가 열과성을 다했다.이상업 이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이번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로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쾌적한 환경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웅 이안면장은 “항상 이안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 정비를 비롯한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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