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체육회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영식 회장 및 회원 60여 명과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어모면체육회 결산보고와 임원선출 및 임원 변동사항을 승인했으며, 앞으로의 체육회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오전, 대신동 단체장협의회 3월 월례회를 마친 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내 연화지 벚꽃 포토존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대신동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대신동의 대표 명소인 연화지의 벚꽃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연화지 벚꽃 그림 포토존을 설치했다.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10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규호 직지농협 조합장 및 각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항면 주요 행정 사항을 전달하고 다가오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및 2025년 공익직불제 신청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으며, 4월 2일 김천시장재선거 일정 등 안내를 덧붙였다.
김천시 봉산면은 2025년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새봄맞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도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
김천시 봉산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봉산면 방위협의회 회의는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5년 첫 정기회의로 진행됐다. 회의는 이진숙 봉산면장을 비롯한 임진영 치안센터장, 고부기 중대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 전달 및 민·관·군 협의 체계논의, 2024년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지역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자치위원 16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아홉사리길 원룸촌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아홉사리길 원룸촌은 인근 거주민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데다 일부 비양심적인 주민들의 불법 투기 행위까지 더해져 그동안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해당 지역의 쓰레기 문제가 크게 개선됐으며, 주변 경관 또한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직원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직원 2명에게 필통, 색연필 등 학용품 세트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사장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모면 이장협의회 고권수 회장 및 이장 30여 명과 윤숙이 어모면장, 진기상 시의원, 김창집 새김천농협 조합장, 정정화 어모 파출소장이 함께 참석, 주요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취약위기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색깔로 그리는 미래 꿈버스’가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36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정서적,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천시 대신동은 12일 '새봄맞이 국토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곧 있으면 만개하는 직지사천변, 감천변 벚꽃길 산책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관단체(10개: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주민자치위원회, 농악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김천시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5일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에 참석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불법쓰레기 일제수거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교차로 주변 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환경정비활동 중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겸했다.
김천시는 새봄을 맞아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겨우내 묵은 때를 말끔히 씼어내며 5월에 있을 제63회 경북도민체전 등 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김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먼저, 12일에는 쓰레기 불법투기 및 주요 관광지, 산책로 등 시내 지역을 8개구역으로 나눠 공무원 30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세부 구간은 교동 연화지 일원, 황산폭포, 감천 수변공원 일원, 김천나들목 인근 KTX선로 하부, 낙우송길 고속도로 옆 도로, 농산물도매시장 일대, 공영주차장, 신기마을 일원, 양금폭포~외곽순환도로 삼거리이며 조직별로 구간을 배분하여 효율적으로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2025년도 벼 재배면적 조정제 목표(453ha) 달성을 위해 읍면동별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벼 재배 농업인 단체(김천쌀전업농연합회, 김천쌀연구회) 및 관련 기관(아포농협 및 축산업 담당자)을 초청해 감축 목표 달성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반영한 추진 전략을 개별 농가에 직접 설명해 농가 혼란을 최소화하고 감축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5일 개령면을 시작으로 2주간 벼 재배가 집중돼 있는 지역(아포읍, 개령면, 감문면, 구성면)을 중심으로 벼 재배농가에 정책의 추진 목적, 감축 방법,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농가 소득 감소 최소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금, 논 타작물 재배지원금뿐만 아니라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관련 부서 및 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벼 재배면적 조정 및 적정 생산을 통하여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쌀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며,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구성면은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빗내농악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빗내농악교실’은 우리 지역 귀중한 문화재의 전승 보전 및 지역 주민 관심 제고를 위해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 김경호 강사의 지도 아래 구성면 거북농악단원들이 모여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문희석 농악단장은 “이번 기회에 전문 강사의 집중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악기 실력을 향상해 민족 고유의 농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이번 교육이 빗내농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 가락을 즐겁게 배울 기회가 되길 바라며, 농악을 통해 지역 주민이 하나가 되는 신명 나는 구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의회는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11일, 김천시의회를 찾아 티켓북 구매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나영민 의장, 이승우 부의장, 김세호 의회운영위원장, 배형태 행정복지위원장,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 오세길 의원, 박대하 의원, 정재정 의원, 윤영수 의원, 우지연 의원과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으로 14만 김천시민을 섬기며, 시민을 위한 진정한 가치, 시민과 함께하는 세상, 시민의 꿈을 실현하고자 일한다. 특별히 올해 5월 9일, 김천시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시의회의 역할이 막중하다. 시민과 함께 뛰는 김천시의회는 김천상무와도 함께 뛴다. 구단의 비전인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을 위해 올해도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한다. 나영민 의장은 “김천상무가 작년 K리그1 최고 성적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및 지역밀착활동으로 김천시민 여러분께 행복을 드려 시의장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들께 행복을 드리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재하 대표는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김천상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김천시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시의회와 같이 김천상무도 축구를 통해 시민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6일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5R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ㆍ레저 부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소비자기본법 제 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대한소비자협의회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공단은 설립된 이후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대한 안전 확보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계설비 성능점검, 동절기 안전점검, 가족 생존수영 무료 특강 등을 실시해온 결과 2025년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ㆍ레저 부분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시민들을 위한 공단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 부분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매월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3월 취업박람회는 청년 구직자를 테마로 하여 채용 계획이 있는 10개 지역내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직접 1:1 면접을 진행하며 구직자들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기업채용 면접과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명사 특강으로 아나운서 한석준이 ‘행복한 소통을 위한 말하기’를 주제로 취업과 직장 생활에서 중요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첫 직장 생활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증명사진 촬영, 입사서류 클리닉, 찾아가는 노동법률상담, 이미지메이킹 퍼스널 컬러 진단 등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3월에는 현장면접을 수행한 청년구직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청년구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취업박람회에서 기업과 면접을 진행한 구직자에게는 면접비 5만원을 지원하며,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3개월 근속 후 취업정착수당을 지급하여 지역 내 청년들이 관내 기업에 취업하고 김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천시 매월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지역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촉진하고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금씩 진심이 통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17일부터 아침마다 김천시민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무국 직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출근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한다. 아침 인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김천시민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동시에 다가오는 홈 개막전에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김천상무를 응원해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시민구단 전환의 염원을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함이다. 또한, 아침의 특성 상 장의차량이 지나갈 때는 고인의 가시는 길에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고, 유족에게 위로를 전한다. 눈이 오는 영하의 날씨에도 계속된 인사가 어느덧 4주차에 접어들자 시민들도 반응하고 있다. 차에서 손을 흔들어 인사해주고 추운 날 고생한다며 마스크를 건낸다. 지인을 통해 ‘오늘도 나와서 반갑다’라는 소식을 전해온다.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의 한 팬은 자발적으로 아침 인사에 동참해 뜻을 함께 했다. 행사를 기획한 마케팅팀 백재호 팀장은 “우리 구단은 항상 김천시민과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축구를 통한 마케팅 활동 말고도 시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했고, 가장 기본적인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생각으로 아침 인사 캠페인을 기획했다. 조금 이른 아침에 나서 힘들 법도 하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반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조금씩 진심이 전달되고 있는 모습에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천상무의 아침 인사는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다. 홈 개막전 이후에도 김천시민의 활기찬 아침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오는 21일까지 5~6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인터넷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협김천시지부와 김천시는 지난해 현지 선발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명을 오는 24일부터 순차 입국시켜 인력 중개 시행 전 전문화 교육 등을 거친 후 31일부터 인력 중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김천시 이음 센터에서는 지난달 10일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전화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일부 인력에 대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신청을 받는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농업 취약계층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게 돼 있어 노령 농가 우선 예약(40%) 및 선착순 전화접수(50%)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인터넷 예약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고안함으로써 농가들의 접근성을 높여 농촌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일일 이용료는 1명당 10만원이며, 5월과 6월의 이용료는 1명당 12만원이다. 상시 전화접수는 김천시 이음 센터( 054-431-9015~16)에서 가능하다.
김천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공개행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국·소장, 스포츠산업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용역사가 참석했으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ㆍ폐회식 공개행사의 주요 연출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 대책, 숙박 제공, 안전관리, 시민 편의 등과 관련된 문제점과 대응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최순고 시장 권한대행은 “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경북도민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의 장이다. 앞으로도 모든 과정에서 참가 선수와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준비로 완벽한 대회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김천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릴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9~12일까지 진행되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2~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