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는 봄철 대형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산불 방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활동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동반되는 시기에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영기 대덕면장은 "봄철은 기온이 상승하고, 대기가 건조해지며, 강풍이 많이 불어 산불 최고 위험시기다"라고 강조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12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각종 화재 사고가 증가할 수 있는 봄철을 맞아 지례 소방서의 협조를 통해 마련됐으며,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미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취미교실은 라인댄스(초, 중급), 캘리그라피, 난타교실,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요가, 농악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200여 명의 주민들이 신청하며 큰 관심 속에 빠르게 접수가 마감됐다.
김천시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봄맞이 연도변 및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 명이 연도변 및 하천변 일대에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다. 신광철, 김윤기회장은 “봄을 맞아 바쁘신 와중에도 연도변 및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어모면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안전하고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3주간 ‘맨발 걷기 교실’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맨발 걷기는 당뇨병 환자나 관절염 환자 등 주의가 필요한 대상자가 있어, 안전 수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맨발 걷기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맨발 걷기 교실은 30명 수강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또한 맨발 걷기 교실 이후에는 김천시 맨발 걷기 활성을 위해 동호회를 조직하고, 맨발 걷기 길을 활용한 ‘100일 걷기 챌린지’와 자조 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힐링캠프 및 성과 공유회를 진행해 자조 모임을 활성화 하고, 참여자들에게 사전ㆍ사후 체성분 분석과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맨발 걷기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김천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1일 김천시체육회와 12일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티켓북 구매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티켓북 구매릴레이로 응원에 동참해 김천상무의 승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천시체육회는 지역의 학교 및 사회 체육 진흥 통한 시민 체력 향상, 건강한 시민 사회 조성 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돼 김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2025 시즌을 시작하는 김천상무의 선전을 기원하며, 체육회 임원 및 직원이 김천상무FC의 12번째 선수가 되어 경기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했다.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지난 시즌 김천상무가 K리그1이라는 프로축구 최고 단계의 무대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천시 체육 위상에 크게 기여한 만큼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께는 즐거움을 드리고, 다시 한번 김천시 체육을 널리 알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도 힘을 보탰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전문적 관리를 위해 설립한 최초의 지방공기업으로 시민을 위해 시민의 곁에서 봉사한다. 김천상무의 홈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의 유지보수와 MOU를 통한 어린이 체육교실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김천실내체육관, 실내배드민턴장 대관에도 협조한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K리그1 경기와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천시민께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는 김천상무를 위해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올해도 변함없이 즐거운 홈경기와 시민께 다가가는 활동으로 김천시 발전에 기여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표는 “김천상무를 위해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드린다. 든든한 조력자의 지원을 받은 만큼 올해도 김천시민 여러분께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을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6일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5R 홈개막전을 앞두고 있으며, 홈 유료관중 5000명 입장 시(원정석 제외) 현대 캐스퍼 경품추첨, 새로운 샤인걸스의 특별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홈관중에게 2025시즌 첫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오는 17일부터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을 뿌리뽑고 건실한 업체가 공사를 수주할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건설업 실태조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9조에 따라 전문건설업체의 등록기준 충족여부를 조사‧확인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의 위임을 받아 지자체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대상 업체는 지역 내 408개 업체 가운데 부실‧불법이 의심되는 52개 업체로 자본금, 기술인력, 시설‧장비의 총 3개 분야에 걸쳐 결산 재무제표, 기술인력 고용현황 등 업체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1차 서면조사 후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페이퍼컴퍼니, 무자격자 고용, 자본잠식으로 인한 실질자본 미달 등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는 건설업체는 건설산업 종합정보시스템에 그 내용을 공개한다. 김천시 최재명 건설도시과장은 “부적격 업체가 공사를 수주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부실한 업체는 반드시 퇴출한다는 원칙을 세워 관내 건설시장의 건전화 및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지난해 총 6개 업체를 적발해 등록말소 4개소, 영업정지 2개소의 행정처분을 실시 한 바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오는 24~27일까지 2025년 제1회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시험은 가스기사 등 132개 종목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에 있는 10개 시험장에서 시행 예정이며 종목별 시험장 현황은 원서접수 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미시, 김천시 등 관할 시‧군의 금년도 제1회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의 접수인원은 34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2025년 봄학기 수시강좌 수강생을 오는 17~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학기 수시강좌는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하고 일자리 연계 및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김천시평생교육원 각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김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3개월 과정 기준 2만4000원이며, 수강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전성필 김천시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봄학기 수시강좌는 단순한 취미 강좌를 넘어, 시민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배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자격증 과정을 통해 자기 계발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봄학기 수시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gc.go.kr/welfare)를 참고하거나, 김천시평생교육원(054-421-2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에 홈 개막전의 기대감이 차오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이하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5R 경기로 2025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김천시의 뜨거운 축구 열기에 힘입어 구단 최고 순위와 최다 관중을 동시에 경신한 김천상무는 홈관중 앞에서 승리를 선물한다는 다짐이다. ▷지난 맞대결 우위! 국가대표 4인방-‘100경기’ 유강현도 출격 준비 완료!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객관적이다. 지난 시즌 김천상무는 홈에서 광주와 두 차례 맞붙어 모두 승점 3점을 챙겼다. 최근 경기력도 좋다. 3연속 무패다. 그중 2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역전승에 성공했다.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도 절정이다. 국가대표 4인방 김동헌, 박승욱, 조현택, 이동경과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치른 유강현이 출격을 대기한다. 지난 안양전에서도 이들의 활약이 빛났다. 이동경은 날카로운 킥으로 동점골과 함께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했다. 김동헌은 페널티킥 선방과 더불어 역습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롱패스로 공격을 도왔다. 박승욱과 조현택의 활약도 눈부셨다. 박승욱은 주장 완장을 차고 수비라인을 지휘함과 동시에 안양의 모따를 효과적으로 방어했다. 조현택과 유강현의 호흡도 절묘했다. 조현택은 안정적인 수비력과 함께 얼리 크로스 능력을 선보였고, 유강현은 조현택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본인의 100경기 자축포를 터뜨렸다. 이처럼 김천상무는 홈 강세와 선수들의 개인 컨디션으로 홈 관중 앞에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캐스퍼 특별 경품추첨! ‘Brand New’ 샤인걸스도 함께! 김천상무는 지난 시즌 최고 순위와 최다 관중 경신을 기념해 김천시민과 홈관중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 경품추첨을 진행한다. 원정석을 제외한 홈 유료관중 5,000명 입장 시 현대 캐스퍼 경품추첨이 열린다.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도 있다. 먼저 평소와 달라진 슈웅 찾기, 티켓 인증샷 등 SNS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를 관람하는 하루를 기록할 수 있는 포토존, 폴라로이드 촬영과 스티커 사진도 촬영 가능하다. 유강현 선수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축하메시지 작성과 시상도 진행된다. 새로운 샤인걸스도 경기 전 장외 특별공연과 하프타임 공연으로 홈관중에게 인사를 전한다. 군 팀인 김천상무만이 가능한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의 출사표 공연도 열린다. 이 외에도 클래퍼와 페이퍼스틱스 등 응원도구 활용 친환경 캠페인과 나만의 응원 클래퍼 만들기, 판박이 체험 부스, 첫 골 주인공 맞추기,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캠페인, 나만의 베스트 일레븐 만들기 연간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는 홈관중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김천이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3번째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 홈 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5 K리그1’ 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일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리를 거둔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돌입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천상무는 3월 A매치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경, 박승욱, 조현택, 김동헌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라운드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관람해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직관하고 승리의 전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목표관중 5000명 달성 시 자동차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상무는 작년에 K리그1 3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에는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김천시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에 대해 김천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총 2건으로, △세장연록(世藏年錄)은 화순최씨 가계에서 5대가 연속으로 작성한 기록물로 19세기부터 일제강점기 김천 일대의 향촌 사회 및 지역 각처의 동향이 기록되어 있으며, △구로시사집(九老詩社集)은 아홉명의 노인이 염속산 아래 구로재를 짓고 시를 노래한 자료이다. 이번 신청은 숨겨져 있던 지역 문화유산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김천시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될 경우, 보존 및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체계적인 보호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신청을 계기로 지역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 율곡동은 지난 10일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율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박근혜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새봄을 맞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투기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천시 어모면체육회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영식 회장 및 회원 60여 명과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어모면체육회 결산보고와 임원선출 및 임원 변동사항을 승인했으며, 앞으로의 체육회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오전, 대신동 단체장협의회 3월 월례회를 마친 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내 연화지 벚꽃 포토존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대신동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대신동의 대표 명소인 연화지의 벚꽃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연화지 벚꽃 그림 포토존을 설치했다.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10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규호 직지농협 조합장 및 각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항면 주요 행정 사항을 전달하고 다가오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및 2025년 공익직불제 신청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으며, 4월 2일 김천시장재선거 일정 등 안내를 덧붙였다.
김천시 봉산면은 2025년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새봄맞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도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
김천시 봉산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봉산면 방위협의회 회의는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5년 첫 정기회의로 진행됐다. 회의는 이진숙 봉산면장을 비롯한 임진영 치안센터장, 고부기 중대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 전달 및 민·관·군 협의 체계논의, 2024년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지역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자치위원 16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아홉사리길 원룸촌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아홉사리길 원룸촌은 인근 거주민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데다 일부 비양심적인 주민들의 불법 투기 행위까지 더해져 그동안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해당 지역의 쓰레기 문제가 크게 개선됐으며, 주변 경관 또한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직원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직원 2명에게 필통, 색연필 등 학용품 세트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사장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