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일부터 경산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 대여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경산시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가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으며,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금이라도 독감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경산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출산 가정당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중앙정밀기공은 지난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중앙정밀기공은 기계제작 및 3D프린팅 등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6~17일까지 경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작은 기쁨과 희망이 샘솟는 옹달샘 교실-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겨울계절학교는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장애인부모회, 경산시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협력해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경험, 함께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 확대의 장을 제공한다. 겨울계절학교 운영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안전 및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학생 중심의 요리 활동, 체육 프로그램, 현장 체험학습 등 생활 중심의 기능적 기술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됐다. 박혜옥 센터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겨울계절학교를 의미 있게 운영하는 만큼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지난 3일 행정의 복잡화와 전문성 증가에 대응해 법무행정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이순동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순동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대구지방법원과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법률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3년간 초대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을 맡아 경북지역 법무와 행정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경산시 아동청소년과는 지난 2일부터 아동청소년과 소관 사회복지시설 및 센터를 방문해 신년 인사를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제16대 강정진 관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강정진 관장은 성주 출신으로 1990년 도원초에서 공직에 입문해 35년간 도내 학교와 경북교육청 주요 부서에 근무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총무과장, 칠곡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경북교육청 예산담당, 교육협력관, 재무과장 등 요직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경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4억2200만원으로 목표액인 3억5000만원을 120% 초과 달성했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3일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209명, 지원인원 791명, 평균 3.78:1경쟁률로 마감했다. 한의예과(자연)는 12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해 7.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의예과(인문) 8명 모집에 67명 지원해 8.38:1, 간호학과 5.8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산소방서는 2일 한창완 신임 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경산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 연합회,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창완 서장은 1968년 2월8일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경주문화고와 대구공업대를 졸업한 후 1992년 포항소방서에서 소방사로 임용됐다.
경산시는 ㈜에이치디패널을 2025년 1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2일 시무식에서 트로피 시상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경산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일 현충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내일이 더욱 설레는 경산을 위해, 시민 가까이에서 열린 자세로 힘껏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사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지혜를 담고 찬란하게 솟아오른 저 태양처럼 여러분의 가정마다 사랑이 넘쳐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경산도 사탈고피(蛇脫故皮), 뱀이 묵은 허물을 벗듯, 그간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가 최근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공 설명회 ‘전공, 궁금 haan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 소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과 이미지 제고와 입학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공 설명회는 재학생들이 학생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과 소개에서는 교육목표, 교육과정, 취득 가능한 자격증 등 유익한 정보를 예비 신입생들에게 전달하며 전공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치유도우미견과 함께하는 전공 체험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환경을 경험하게 해 전공 선택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학생 학생 강사들과 예비 신입생들 간의 소통은 이번 설명회의 큰 강점으로 꼽혔다. 재학생들은 자신들의 학과 생활과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예비 신입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학과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이재연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는 “이번 전공 설명회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이 학과에 대한 흥미와 소속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학과의 비전을 알릴 계획이
경산시는 오는 8~14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경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경산시는 2일부터 27~36주 임신부 및 배우자, 예비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구한의대는 지난달 30일 경산시청에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과 관·학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변창훈 총장, 조현일 경산시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관·학 협력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자체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 연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경대 한류캠퍼스(남양주) 연기예술과 뮤지컬 전공 김찬영 교수가 남양주시로부터 지난달 31일 시민표창을 받았다. 시민표창은 남양주 관내의 대학, 체육회, 협의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진접오남행복복지센터(크닉새 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도의장과 시의장 상을 포함해 모범시민 22명이 받았다. 김 교수는 2018년부터 남양주시에서 거주하며, 대경대 한류캠퍼스 뮤지컬 전공학생들과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축제 및 시민축제에 참여해 오며 지역문화발전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김찬영 교수는 “한류캠퍼스 모든 학과 전공학생들과 동료 교수님들 역할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문화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경북대 성악과를 나온 뒤 이태리 피렌체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2004년에 대경대 뮤지컬과에 임용돼 10여 년 동안 창작뮤지컬을 개발해 왔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