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 안내 및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1일 2025년 경산권역 학교도서관 관계자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산권역(경주·영천·경산·청도) 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관계자 및 사서교사 3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학교도서관 지원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2025년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독서교육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독서교육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경산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연중 권역 내 초·중·고·특수학교에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담당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체계적인 학교도서관 운영을 적극 조력하고 있다.   강정진 정보센터  관장은 “이번 운영 협의회를 통해 학교도서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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