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 4-H 연합회는 26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경산, 영천, 청도 3개 시군과 2개 대학 4-H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3개 시군 4-H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태민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4-H 서약 제창, 2025 경주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3개 시군 간 친선 체육경기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화합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4-H 한마음 체육대회는 청년농업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건전한 청년농업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농업인 공동체의 활성화와 농업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경북도 4-H 연합회 노구완 회장과 한국 4-H 경산시본부 손경호 회장은 “4-H 회원들의 활발한 교류가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조지연 국회의원도 축전을 통해 “4-H 운동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여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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