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5년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가능 가구 수는 8가구다. 신청 대상은 등록장애인 가구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가구로, 신청자가 사업 물량보다 많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단, 국가 ‧ 지자체 ‧ 공공 ‧ 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14일 산불 감시원이 농사용 지하수 모터에서 발생한 전기 누전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해 대형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4시 20분경 조마면 신안리에서 지하수 모터의 전기 누전으로 인해 연기가 발생했다. 당시 근방 순찰 중이던 산불 감시원 김기복 씨가 즉시 발견하고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한 후, 초기진화를 시도해 다행히 불길이 주변 태양광 시설과 임야로 번지지 않았으며,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조마면 관계자는 “산불 감시원이 평소 철저한 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이번 사고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가 2025시즌 홈 개막전을 치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6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R 홈 개막전에서 광주FC(이하 광주)와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5시즌 홈 개막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팬을 맞이한 김천상무는 좋은 경기력에도 다소 아쉬운 무승부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김천상무는 승리를 거머쥐었던 지난 안양전과 동일하게 선발 명단을 꾸렸다.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김동헌을 시작으로 최예훈,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은 왼쪽 윙 김승섭을 시작으로 서민우, 김봉수,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공격진은 이동경, 유강현이 나서 두 경기 연속 골을 노렸다. ↑↑ 지난 16일 김천상무 홈 개막전에서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의 출사표 행사가 진행되었다 ▷풍성한 식전 행사로 홈 개막전 관중 맞이, 점유율 압도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을 기다린 팬들을 위한 풍성한 식전 행사를 준비했다. 군 팀만이 연출할 수 있는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의 멋진 출사표로 2025시즌 홈 개막의 서막을 올렸다. 이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바디슈트 증정식’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했다. 계속해서 홈 개막전을 빛낸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 진규상 국군체육부대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여영각 김천상무 후원회장의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전반전은 김천상무가 흐름을 지배하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전반 10분, 한 차례 광주의 위협적인 슈팅을 김동헌이 차단했다. 바로 반격에 나선 김천상무는 이동경의 날카로운 중거리 슛과 모재현의 헤더로 광주의 공격에 대응했다. 이어진 상황은 일방적이었다. 김천상무는 점유율을 끌어올린 뒤 광주의 진영에서 공격 작업을 진행했다. 짧고 유기적인 패스로 상대의 수비조직을 공략했다. 다만, 아쉽게 골과 근접한 장면을 만들지는 못하며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 지난 16일 홈 개막전에서 김천상무 김대원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몰아치는 흐름 속 아쉬운 무승부 김천상무는 국가대표 최초 발탁 조현택의 교체투입으로 후반전을 시작했다. 후반전의 흐름도 전반과 비슷했다. 점유율을 올림 김천상무가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 49분과 57분 연이은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주도권은 계속 김천상무가 쥐었다. 후반 64분, 광주의 측면을 허물고 올라간 크로스를 수비가 걷어냈다. 흐른 공을 박수일이 다이렉트 슈팅으로 처리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후반 74분, 이동경이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공이 뜨고 말았다. 김천상무는 계속해서 광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김대원의 발끝이 매서웠다. 후반 78분, 반대 전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광주의 왼쪽 진영을 돌파해 슈팅을 날렸다. 득점인 줄 알았으나, 옆 그물이 출렁이며 아쉬움이 이어졌다. 후반 84분, 김대원이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아쉬운 장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결국 0대 0으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성한수 수석코치는 “우선 홈 개막전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상대 골키퍼의 활약이 좋았다. 그럼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한 점은 확실하게 짚겠다. 오는 A매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를 치르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오는 30일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6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성요셉마을에서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개최해 신나는 하모니카 연주와 마술 공연을 통해 주민 간 친목을 도모했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교육과 문화를 접하기 어렵고, 사회 활동 체험 범위가 좁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천시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김천시 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6년 차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예비 청년 창업가는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원(3.3㎡당 5만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 비 최대 500만원(3.3㎡당 50만원)을 총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3월 12일) 현재 김천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9~39세 이하 예비 청년 창업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이라면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단, 다른 지역 거주자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시 30일 이내에 김천시로 전입해야 한다. 또한 창업 이후 최소 2년 동안 영업을 유지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도 김천시 지역에 둬야 한다. 김천시는 사업 대상자 모집 후 자체 심사를 통해 올해 예비 청년 창업가 총 8명(점포)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신청 서류를 준비해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https://gc.go.kr) 고시 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는 지난 15일 ‘재가의료급여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 댁을 찾아 도배ㆍ장판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1개월 이상 입원자 중에서 의료적 필요가 낮아 가정에서 통원 치료가 가능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를 비롯한 돌봄ㆍ식사ㆍ이동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건강 수준과 생활 실태 등에 따라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날 도배ㆍ장판 교체 사업은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도배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의 구슬땀 덕분에 대상자의 주거환경이 한층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했다. 김천시는 올해 기준 재가의료급여 사업 대상자 9명을 발굴했으며, 대상자에게 협력 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과 연계한 케어플랜 및 모니터링, 협력 기관인 부곡사회복지관을 통한 반찬ㆍ도시락 배달 서비스 등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재가의료급여 대상자가 원활히 지역사회로 복귀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관리를 통해 재가의료급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14일, 정책 발굴 및 건설공사 관련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건축기획 및 사업 적정성 검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축사 및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건설기술인으로서 행정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서울시 공동주택과 도심공공주택복합팀장인 박진국 팀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신사업 발굴 및 공공건축물 건설공사 업무 수행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기획·설계·시공·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김천시 건축디자인과는 같은 날 공공건축물 건설공사 현장 실무 교육을 추진했으며, 건축시공, 안전, 품질, 공정 관리 등 공사 업무의 체계적인 지도·관리와 공사감독 수행 방법 교육을 통해 공공건축물 건설공사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김천시는 공공건축물 기획ㆍ시공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건축 사업 추진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신동국 과장은 “앞으로도 건축기획 및 공사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지속해 추진해,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을 향상하고 시민의 주거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김천시체육회와 연계해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 2회(월, 목) 드림스타트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트레칭은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고 근력 회복을 도우며 부상을 예방하는 중요한 단계로, 활동량이 적은 학부모에게 적당한 운동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정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고 부상의 위험이 낮은 폼롤러, 세라 밴드, 아령, 스텝박스 등의 소도구를 활용할 계획이다.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음악에 맞춘 근력 강화 운동을 진행한 후 요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웃음 치료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참여자들이 즐겁게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은 “1년 동안 열심히 운동해서 몸이 유연해지고 아름다운 몸짱이 되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며 모두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나이가 들면서 유연성이 부족해지고 근육을 점점 사용하지 않아 몸이 둔해지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부상도 예방하고 혈액순환도 개선하여 건강한 삶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김천시 봉산면 새봄맞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에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생활개선회, 자유총연맹 회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람전자와 용화사까지의 구간을 맡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생활개선회와 자유총연맹은 봉계초등학교 주변 하천(봉계교-예지교 방면)에서 쓰레기 수거 및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14일 오전,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조마면 신안1리 국도(다부산업)에서 장암교까지의 대로변 및 하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25년을 맞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의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 개선을 통해 더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천시 농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산불 감시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농산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해 대형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운 임야에서 발생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기계화 산불 진화시스템, 갈퀴, 등짐 펌프, 고압 동력펌프 등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산불 진화 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천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여 명은 지역 내 서부교차로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했다. 이 지역은 차량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특히 대형 차량에서 버려지는 쓰레기가 너무 많아 주기적으로 정비를 해도 다시 쓰레기가 가득 차는 등 관리가 어려운 지역이다. 이번 정비 활동에 참여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생각보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놀랐다며 깨끗해진 상태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나눴다.
김천시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회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가 많은 버스 승강장 노선을 따라 실시됐으며, 2개 구역으로 조를 나눠 효율적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 후 물청소까지 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그 노력으로 버스 승강장이 마치 목욕을 마친 듯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으로 되살아났다.
김천시는 지난 11일과 13일 농업인대학 포도와 복숭아 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농업인대학 입학생들은 3~10월까지 영농 기술, 현장 컨설팅, 유통 및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포도 과정 17회 80시간, 복숭아 과정 15회 72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김천시 자산동은 지난 16일 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노후 간판, 현수막,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 학생들이 통학 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추락 위험 간판이다.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는 지난 14일 '육아맘집단상담1 – 맘(Mom)을 위한 쉼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맘(Mom)을 위한 쉼표'는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제공하여 자기 이해를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정서적 안녕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천시 감천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천면 긴방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새봄을 맞아 감천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긴방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화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감천면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감천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봉산면 생활개선회는 재활용과 나눔 실천을 위해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신발 등을 자발적으로 모아 재활용업체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마련해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14일 화재진화 초기대응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 및 2024년 우수 의용소방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대광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사 방준성은 경주시 황오동 차량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화재진압 활동을 펼쳐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했으며, 민간인 유공자인 김용이 개령면 동부1리 이장은 개령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에서 신속한 인명대피를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