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9일 김천서부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를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체육특기생 지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가 후원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수행했다.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벽화 그리기 행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통해 어린이와 지역 주민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지역 취약계층 체육특기생을 위한 후원 물품(2천만원)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훈교 도로공사 홍보처장을 비롯해 최병근, 박선하 도의원과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 등 지역의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체육 인재 양성 지원에 뜻을 모았다. 오훈교 도로공사 홍보처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와 체육특기생 지원을 통해 경북도민체전의 의미가 지역사회에 깊이 인식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지역 주민과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재춘 김천시청 복지기획과장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주는 한국도로공사에 깊이 감사하며, 시에서도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있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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