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당원들로부터 모금된 성금 5억3천만원을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피해 지원에 써달라며 희망브릿지에 전달했다. 16일 경북도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4일간 당원과 전국 17개 시.도당, 그리고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모금한 결과 6653명의 참여에 총 5억3천만원을 접수해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병주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장,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김병욱 후원회장,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희망브릿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난달 발생한 산불로 목숨을 잃고 다치신 분들도 계시고,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도 많은데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신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 성금이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또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소중한 인명과 2조원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들은 하루 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고 "작은 정성이나마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주시 휴천3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휴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춘식 통장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일훈 휴천3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서,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까지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주시 가흥1동은 최근 가흥1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70만원을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인 기부자는 현재 암 투병 중으로 일조차 할 수 없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의 사연을 접하고 그동안 아껴 모은 생활비를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기부자는 본인의 신분이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조용히 주민센터를 찾아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제가 도움을 받은 만큼, 이 성금이 피해 입은 분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매영 가흥1동장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
영주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5년 상반기 영주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024년 하반기 발생한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시 다음달 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계좌로 이자가 직접 상환된다. 신청은 영주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 > 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제출서류를 선비인재양성과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온라인과 우편 접수 모두 신청서, 재학증명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문의는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054-639-6643)로 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학자금 대출 이자는 대학생과 가정 모두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라며, "이번 지원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를 차분히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 지
영주시 직영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yjmarket.cyso.co.kr)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품목 할인과 어버이날 효도 기획전, 신규회원 대상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달 1~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영주장날 전체 회원(통합회원 포함)을 대상으로 전 상품 20% 이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국 보시자들은 영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다음달 8~31일까지는 홍삼 등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한 '어버이날 효도 기획전'이 진행된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면 다음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2만 원 이상(배송비 제외) 구매 시 사용 가능하고, 계정당 1매만 발급된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도 혜택이 제공된다. 5월 한 달간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여기에 더해,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상품은 상품권 결제가 가능해 추가적인 가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안순기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한 특별 기획"이라며, "영주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신선한 농산물과 정성껏 만든 특산품들을 전국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접할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오후 2시 (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프로그램 개발 용역 보고회에 참석한 후 오후 4시 영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 심의위원회에 참석한다.
영주시 지역 봉사단체 '영주사람들'은 최근 단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이동 편의를 위한 보행 보조기 실버카 10대(12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출 편의를 높이고, 봄철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경진 회장은 "단산면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따뜻한 봄볕을 느끼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시4-H연합회는 15일 영농철을 맞아 한국미래산업고, 국제조리고등 2개 학교를 방문해 농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봉사에는 청년 농업인 4-H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학교 텃밭을 대상으로 경운, 정지, 비닐 멀칭 작업 등 농작업을 대행하며 학생들의 농심 함양을 도왔다. 학생들은 직접 농작업 현장을 경험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자연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4-H연합회는 매년 학교와 복지시설을 찾아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실천하고, 농업 봉사정신을 확산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영주시 부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생활의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수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장세호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부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최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금은 영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기탁됐으며, 이 자리에는 이형근 협의회장과 송종명 이사, 김정현 이사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영주향토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울산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벨리스가 고베제강과의 합작법인인 '울산알루미늄'에 6500만 달러를 투자해 건립한 울산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는 연간 10만톤의 저탄소 알루미늄 시트 잉곳을 생산할 수 있다. 영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음료캔 재활용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노벨리스는 울산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 준공으로 국내에서 연간 약 47만톤의 알루미늄 재활용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코레일 경북본부 영주관리역은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유관기관과 함께 볼거리(전시회 2건, 사진-2024년 철도사진 공모전 수상작, 그림_이두수작가 초대전), 먹거리(도라지차 시음회, 다과 제공), 즐길거리(경품 추첨 '찾아라 행운의 숫자 21'_숫자에 해당하는 경품 증정, 체험-캘리그라피,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즐거워하는 고객들을 보며 코레일의 감사하는 마음이 전달되는거 같았다. 영주역은 지난 2021년부터 준고속열차인 KTX-이음 운행을 시작해 영주시민들의 발이 돼 주고 있으며, 열차이용객의 증가로 인구소멸지역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영주시는 6급 팀장 공무원 사망(본지 14일자 보도)과 관련, 해당 부서장인 사무관을 지난 14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 감사실은 영주시청 소속 5급 사무관 A(50대.여)씨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의 중징계를 요구하는 감사 결과를 통보했다. 같은 부서 6급 팀장 B씨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데이터 조작 지시와 관련 최종 결재권자인 4급 공무원 C국장은 경징계를 요구했다. 이에 영주시는 사무관 A씨에 대해 전격적으로 직위해제 조치했다. 앞서 영주시 직장 내 괴롭힘 조사심의위원회는 사무관 A씨가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데이터를 조작할 것을 지시한 혐의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성립된다고 봤다. 조사위는 "고인은 민원 서비스 평가 데이터를 부풀리라는 부당한 지시를 받고, 이를 거부하자 업무에서 배제되는 등 일회성 갈등이 아닌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괴롭힘 피해를 당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영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영 능력 함양을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2025년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에서 창업 후 6개월 이상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경영컨설팅과 점포 환경개선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항목은 △홍보물 제작 △옥외 간판교체 △점포 내.외부 환경개선 △스마트화 시스템 개선 △키즈케어존 구축 등에서 선택 가능하며, 업체당 최대 500만 원(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6일부터 다음달 19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모이소앱),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www.gepa.kr)을 참고하거나, 소상공인상담센터(1800-8730)로 문의하면 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점포 환경 개선과 경영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영주제일고등학교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최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디지털 대전환과 학령인구 급감, 지역 소멸 위기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공교육 혁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학점제 기반의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사회적경제 및 로컬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교육, 그리고 지역 밀착형 진로·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강호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실제 사회 문제를 해결해보는 경험을 통해 실천적 시민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대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과 협력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주제일고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과정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며,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역시 교육 기반의 지역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프로그램
영주교육지원청은 대영중.고등학교 로봇동아리 학생 8명이 16일부터 4일 동안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2025 FIRST 테크 챌린지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14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한국 대표로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나아가 지역 내 디지털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영주시는 최근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25년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회의에는 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택시 감차 규모와 감차보상금액을 확정하고, 향후 자율감차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최종 의결했다. 위원회는 올해 개인택시 8대, 법인택시 4대 등 총 12대를 감차하기로 의결했으며, 감차보상금액은 개인택시 1억1천만 원, 법인택시 5천500만 원으로 확정했다. 시는 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라 5월 중 감차보상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감차 대상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영주시보건소는 보건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취약지 지원 강화를 위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과 전입 공중보건의사 1명 등 총 8명을 지역 내 보건기관 및 공공의료기관에 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 및 각 보건지소에 7명, 영주적십자병원에 1명으로, 이들은 향후 3년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력 배치를 포함해 영주시에는 현재 총 18명(의과 8, 치과 3, 한의과 7)의 공중보건의사가 보건소와 의료취약지역에서 근무 중이다. 이들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의료의 최일선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주시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2차 고정밀 전자지도(1/1000 수치지형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25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20억500만원(국비와 시비 각 10억25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며, 도시지역 82㎢를 대상으로 라이다(LiDAR)와 드론을 활용해 최신 지형정보를 3차원 공간정보로 구축할 예정이다.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이 취임한지 9개월. 9개월 동안 의장으로 지내면서 느낀 개인적인 소회와 공석인 영주시장이후 시의장으로서 남다른 책임감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먼저 김병기 의장은 "경북 북부지역 최초의 국가산단인 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기획재정부의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후보지에 선정된 영주댐 복합휴양단지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김 의장은 "영주댐사업에 1조 5천억 정도 투자하려고 예산을 세워놓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국회의원과 시장, 의장 또 의원들 포함해 영주를 먹고 살기 좋고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만드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