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국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4일 사벌국면 문화복지센터 전정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은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무거운 이불이나 의류 세탁이 어려운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호별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대형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과 건조 후 다시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함창고동람작은도서관에서 다문화와 비다문화 학생 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다(多)문화 어울림 아카데미' 종강식을 성황리 열었다. 이번 강좌는 '요리쿡 조리쿡 신나는 요리교실'과 '라탄공예 교실' 2개 강좌로 지난 11일 개강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 아카데미는 함창중학교에서 주관하고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조하는 지역 다문화 정책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열린 교육의 장을 만들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는 지난 2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김숙녀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24일 상주실내 체육관(신관)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장,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에게 시상을 했고, 2부 행사는 중식과 부대행사로 포토존, 심폐소생술, 안마체험, 환궁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김장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하나 되어 행복한 상주를 향해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함께 잘사는 존심애물 복지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충하는 등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장애는 누구에게 나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이며,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
상주시 공검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경북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공검면 이장협의회는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민경수 공검면이장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보면서 가슴 깊이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회복에 도움을 줄수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모은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5일 오전 11시 낙동강 경천섬에서 열리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 낙동강 샛강살리기 운동에 참석한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시민들의 삶에 인문학의 향기를 더해줄 특별 프로그램 '2025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70명을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민대학은 오는 5월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화, 목 저녁 6시 30분에 운영된다. 모든 강의는 무료이며, 퇴근 후 문화와 지식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0가지 맛있는 인문학 다이닝’이라는 주제로 역사, 예술, 인문,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깊이 있는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참가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미생물 2관이 지난 1월부터 경종농업인 대상으로 본격 운영됨에 따라 미생물 사용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급균주 종류는 혼합균(고초균+효모+유산균), 광합성세균, 근권세균, 클로렐라 외에 시설하우스 염류장해 저감효과와 생육촉진 효과가 있는 기능성토착미생물 'SJ07균'을 추가로 공급하고 있다. 경종 농가는 농업미생물 2관에 새로 도입한 무인공급기를 통해 미생물을 받아갈 수 있어 미생물 공급 과정도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바뀌었다. 방문 농가가 무인공급기에 본인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평수에 따라 받아갈 수 있는 공급량이 나오므로 깨끗이 세척된 말통을 가지고 오면 셀프로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로 농업미생물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해 신청하고, 기존 등록농가는 말통을 가지고 월, 화, 목요일(오전 9시~오후 5시)에 방문하면 무인공급시스템으로 수령 가능하다.
상주시보건소는 취약시간대 약국이용 불편 해소와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해 ‘공공야간·심야약국’ 3곳(경동메디칼약국, 함창약국, 정문약국)을 운영 중이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밤 8~12시까지 운영되며, 단순한 약품 구매 외에도 기본적인 복약지도와 증상에 대한 상담을 제공해, 경증 질환자의 응급실 방문을 줄이고 효율적인 지역 보건자원 활용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시민 누구나 필요한 시간에 안전하고 편리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 행정노력도, 운전행태, 보행행태 등에 대한 객관적 조사를 통해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분석·평가해 지역 교통문화 의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상주시는 지난 2021년 42위로 D등급을 받는 데에 그쳤으나, 2022년 38위, 2023년 14위로 B등급을 받았고 마침내 2024년 A등급을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49개 지자체 중 경북 도내 1위, 전국 순위 3위를 획득하게 됐다. 특히 상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년 교통안전시설 보급사업을 통한 시설 개선에 힘써왔으며, 특히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상주시 동문동번영회는 지난 22일 경북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남 동문동번영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번영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그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낙동강 경천대 관광지 내를 순환하는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경천대 전기버스는 경천대를 방문한 관광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매주 월요일, 추석 연휴,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5회 무료로 운행한다. 또한 운행 코스는 주차장, 전망대 입구, 조각공원, 출렁다리, 상도촬영장, 무우정이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운행된 경천대 전기버스의 현재까지 이용객은 8천여 명으로 전기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은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관광할 수 있어 좋았다", "전기버스가 있어 더운 날씨에도 관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등 전기버스 운행에 호응과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대 관광지의 경사로 인해 관광에 불편을 겪던 관광 약자들이 전기버스 운행을 통해 편안하게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상주시의 다른 관광지에도 관광약자를 위한 시설
상주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상주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례 △상주시정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비보조금 부당수령과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이다. 특히 제보 자료 중 △계속중인 재판이나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개인의 사생활 침해, 재산·신변 등 사익에 관한 민원 사항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또한 제보는 이메일, 우편, 방문, 상주시의회 홈페이지의 ‘참여마당’란에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행정사무감사는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6월 9~2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는 지난 22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여성 지도자 초청 통일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의 여성단체 지도자, 여성자문위원과 여성 리더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돼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이날 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사진으로 보는 북한인권 실태와 우리의 역할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북한의 인권 실상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통해 북한주민들의 현실을 생생히 전달하면서, 우리사회가 평화통일을
상주시 외서면체육회는 지난 22일 외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외서면 체육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종환 외서면체육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어려움을
상주시산악연맹은 지난 21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복구 특별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상주시산악연맹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안병철 상주시산악연맹회장은 “경북도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근 지자체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맹이 되겠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스마트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2025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생 모집은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총 2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경북 상주 보육센터에서는 5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은 오는 9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총 20개월간 실습 중심의 장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주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1일 상산전자고등학교 내선공사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전기기능사 자격증(실기)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상주시평생학습원과 상산전자고등학교가 함께하는 관학협력 사업으로 주민 대상 직업능력 개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본 프로그램은 실기 시험 대비 이론 수업, 전기도면의 종류와 이해, 제어판 작업 등 기술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자격증 취득에 꼭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운다.
상주시 청리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청리면 18개 마을 이장이 함께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길 청리면이장협의회장은 “유례없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보신 모든 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성금을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