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1일 상산전자고등학교 내선공사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전기기능사 자격증(실기)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상주시평생학습원과 상산전자고등학교가 함께하는 관학협력 사업으로 주민 대상 직업능력 개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본 프로그램은 실기 시험 대비 이론 수업, 전기도면의 종류와 이해, 제어판 작업 등 기술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자격증 취득에 꼭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운다. 교육기간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주 2~4회 오후 6시 30분 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20회차로 운영된다.    또한 상산전자고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며, 교육 완료후 수강자는 전기기능사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계획이다. 함종환 상산전자고등학교장은 개강식에서 “이번 교육 과정이 지역 주민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학교 시설을 활용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를 개방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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