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은 시민들의 삶에 인문학의 향기를 더해줄 특별 프로그램 `2025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70명을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민대학은 오는 5월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화, 목 저녁 6시 30분에 운영된다. 모든 강의는 무료이며, 퇴근 후 문화와 지식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0가지 맛있는 인문학 다이닝’이라는 주제로 역사, 예술, 인문,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깊이 있는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참가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전성필 평생교육원장은 “좋은 강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하루의 끝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여유와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qk라며, 배움과 나눔, 힐링이 공존하는 인문학 저녁 식탁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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