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삼삼원예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4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안면에 위치한 삼삼원예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996년 설립됐으며, 과실, 채소 도매 법인으로 오이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삼삼’이란 이름은 함창읍, 공검면, 이안면 3개의 지역 농가가 참여한다는 뜻이고 최대의 노력, 최선의 선별, 최고의 품질을 상징한다.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등 지속적으로 좋은 일에 함께 해왔으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특별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주호 삼삼영농조합법인 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동문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진영 동문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그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 오일장 상인회은 지난 27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주 오일장 상인회는 상주오일장에 참여하는 노점상들의 모임으로, 1996년 조직된 이후 지역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나눔캠페인 기간 내 성금과 생필품 기탁을 꾸준히 해오는 등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만 회장은 “이번 산불피해지역을 위해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됐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28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성금이다. 이석구 상주시지부장은 “경북도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자연생태 보호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야생동물 구조와 생태계 보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에서 산불피해 복구 지원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
상주시 이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들이 힘을 모아 수거한 영농폐기물(폐비닐) 수집 보상금으로 마련됐으며,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업 협의회장과 채춘화 부녀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호웅 이안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상주시는 지역 내 여성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은 지역 여성들의 잠재능력 계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약용식물과 허브를 활용한 약선음식 △바리스타 교육 등 총 3개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다음달 7~23일까지 합동 징수 기간으로 설정하고,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지역 외 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세정과 징수팀은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소재지 방문, 체납차량 운행 행적 조회 등으로 체납자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강제 견인 등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함창농협 본점에서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품목별 전문교육 가지과정'을 실시했다. 상주시 가지 재배면적은 27.5ha이며, 총 생산량은 1760톤에 달한다. 상주가지는 노지채소 중 고추, 양파, 오이, 가을배추를 이어 다음으로 재배면적이 크며, 10a당 생산량은 가을무와 배추 다음으로 높다.(2023년 기준) 특히 이번 교육은 고품질 가지 재배의 핵심적인 기술인 ‘토양 관리기술’, ‘병해충 관리’, ‘주요 생리장해’ 등 실질적인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돼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상주시보건소는 지역 내 어린이·청소년이 참여하는 제5회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을 다음달 7~28일까지 개최한다.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 흡연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주제로 캐릭터, 포스터, 만화·웹툰 부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3주간의 공모 접수 후 작품심사를 통해 오는 6월 중 공모전 전 부문 20작품(대상 2, 최우수 4, 우수 4, 장려 10)을 시상할 계획이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5일 낙동강 경천섬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겸한 낙동강과 샛강 살리기운동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새마을의 날’ 15주년을 기념하고 낙동강 본류가 시작되는 상주를 시작으로 낙동강과 샛강 살리기운동의 범시민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상주경찰서는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4개 권역(시내권·화서·청리·함창)을 대상으로 지난 21~25일까지 4회에 걸쳐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펼쳤다. 이번 합동순찰은 자율방범대법 시행(2023년 4월 27일) 2주년을 맞아 경찰과 28개 지역 자율방범대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해 시장·공원·산책로 등 범죄취약지 합동 순찰과 농번기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를 중점으로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상주 73번영회는 지난 25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73번영회는 상주시 지역내 73년생 자영업자들의 모임으로 매년 결손가정 아동 대상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돕기 행사 등을 해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5일 양일간, 생물누리관 야외공간에서 ‘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퀴즈형 보드게임 ‘자원관 마불: 동물 퀴즈랜드’ △AR 기술을 활용한 ‘리얼 3D 동물탐험’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한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벌국면 묵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승인 고시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행계획 수립을 착수하게 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축사, 공장 등으로 무분별하게 개발돼 생활환경을 위협 받는 농촌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촌 공간을 용도별로 구획화해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의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됐던 마을 공간이 주민 중심의 정비로 되살아나게 된다. 상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묵상리 마을 내 난개발 요인을 해소하고, 주민 소통 공간 확충과 지역 고유의 경관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9일 오후 6시30분 상주마리앙스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발대식에 참석한다.
상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와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분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등 주요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와 (분임)개인정보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유출사고 예방 등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CPO와 (분임)개인정보 관리책임자의 주요 임무, 필수 개인정보 법률, 개인정보보호 절차, 정보보안 주요 지침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보건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접근성과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내소가 힘든 직장인 대상으로 운영하며, 올해는 상주우체국 집배원과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경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상주시지부는 지난 2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개인택시 상주시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성금이다. 이재춘 개인택시 상주시지부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웃 지자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봉사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함창읍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5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창 대조리저수지 일원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M 흙공이란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 미생물) 원액과 황토를 섞어 발효시킨 공으로 수질 정화와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대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이안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 사회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윤점숙 위원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