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4개 권역(시내권·화서·청리·함창)을 대상으로 지난 21~25일까지 4회에 걸쳐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펼쳤다.
이번 합동순찰은 자율방범대법 시행(2023년 4월 27일) 2주년을 맞아 경찰과 28개 지역 자율방범대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해 시장·공원·산책로 등 범죄취약지 합동 순찰과 농번기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를 중점으로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김진수 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 2주년을 맞이해 자율방범대와 협력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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