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역 내 여성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은 지역 여성들의 잠재능력 계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약용식물과 허브를 활용한 약선음식 △바리스타 교육 등 총 3개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달 1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과목별로 8주~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다.특히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상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아이여성행복과(054-537-787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에 필요한 자기능력 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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