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8월 3일(목), 7일(월), 8일(화) 관내 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3 고위직 대상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년부터 개정된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일반 직원 등과 구분해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을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고위직을 중심으로 한 성사안 대처 및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통해 평등한 직장 문화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위드교육센터 이은희 대표와 로페가정상담소 정용남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성폭력의 개념, 유형, 대응 절차, 조치 방안 및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에 대한 이
위덕대학교와 ㈜포스코PR테크(대표이사 김광수)·(주)포스코PS테크(공윤식) · ㈜포스코PH솔루션(대표이사 권영철)은 8월 4일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산학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간 인력과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해 교육의 내실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위탁 교육과 연수 등 임직원들에게 대학 교육에 대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정체결은 포스코 정비사업회사 3사와 교육시설·기자재 상호 활용 및 초청강사 지원·우수학생에 대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상호 간 학술 강연 및 워크숍 개최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위덕대학교 김봉갑총장은 “지역과 기업이 필요로 한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양 기관의 실질적인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을 통한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호주 원료 공급사 리오틴토(Rio Tinto)와 함께 국내 아동들을 위한 인재 육성 프로젝트에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 3일 리오틴토와 함께 GEM매칭펀드(이하 GEM펀드) 기금 10만 달러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포스코 박효욱 원료2실장, 리오틴토 한국지사 송용규 철광석 총괄, 희망친구 기아대책 함현석 기업후원1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 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해당 기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폐기 위기에 놓인 봉화 은어를 구매해 지역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 4일 포항제철소는 봉화군 특산품인 은어 630kg를 활용한 특식을 만들어 직원들과 지역 사랑을 나눴다. 지난달 경북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봉화군 일원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봉화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은어축제도 취소되었다. 개막을 4일 앞두고 갑작스레 축제가 취소되면서, 봉화군은 깊은 시름에 빠졌다. 행사를 위해 구매한 양식 은어 36만 마리(15,000kg)가 고스란히 폐기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사연을 접한 포항제철소는 호우 피해로 슬픔에 잠긴 봉화군에 힘을 더하기 위해 은어 구매에 나섰다. 약 1천만원 상당의 은어 630kg를 직원 구내식당용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사거리의 랜드마크인 포스코센터가 열린 복합문화공간 ‘포스코 스퀘어가든’으로 재탄생했다. ‘포스코 스퀘어가든’은 2개의 산책로와 3개의 가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했다. 포스코센터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예술산책로와 공공산책로는 총연장 990m에 달하며 산책로의 좌우에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여 도심 속에서 마치 숲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산책로 중간에는 총 13개소에 이르는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지난 4일, 오천사랑 나눔의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도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며 안부를 묻고, 땀 흘리며 급식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간 운영되는 오천사랑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는 포항시에서 지원되는 예산외에 이웃사랑 나눔봉사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로 17년째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인근 노후된 구시가지에 거주하는 소외된 어르신 약 100여명에게 건강한 식사와 제철과일, 간식·음료 등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정해천 남구청장은“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마음과 후원덕분에 더운 여름에도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급식이 차질없이 운영되고 있음에 이웃사랑 나눔봉사회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지난 4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조재호 중사에 대한 화랑무공훈장 전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故조재호 중사는 1950년 9월 입대하여 강원 금화지구 수도고지 전투에서 공로를 세워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전쟁중 서훈이 누락되어 국방부의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족인 자녀 조명환씨가 수여받게 되었다.
포항시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최삼성)는 4일 흥해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장애가 있는 독거노인이 주택에서 닭을 세 마리 키우며 치우지 않은 분변이 성인 무릎 높이까지 쌓였고 폭염에 악취가 가중되면서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 봉사자들과 흥해읍 맞춤형 복지팀장이 직접 나서 청소하게 되었다. 분변을 20자루 이상 담아 수레로 길가 청소차로 옮기고 빗자루로 여러 번 쓸어 더운 날씨에 문을 열고 지낼 수 있도록 마당을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포항시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 최삼성 센터장은 “더운날씨에 악취까지 견뎌야 했던 어르신께서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이번 청소 봉사에 회원들더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흥해읍에서 직접봉사에 참여하고 청소차를 지원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북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31개소를 대상으로 아동급식 제공 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재 북구 관내에서는 지역아동센터 급식, 도시락 배달, 아동급식카드(참사랑카드) 사용 등을 통하여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약 1,900여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은 만18세미만 취학·미취학 결식우려아동 등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1식 8,000원 단가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체급식을 제공하는 곳을 중점으로 점검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식중독 예방 및 급식 위생에 관한 사항, 영양균형을 고려한 식단 관리에 대한 사항, 급식 지원 추진 상황 및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이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여름 방학기간
4일 오전 7시 쯤 포항 죽도어시장 포항수협위판장 앞 도로에서 도로침하 현상이 발생하면서 통행을 제한하는 바람에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5일 포항시에 따르면 침하가 발생한 구간은 4개 차로 중 3개 차로로 약 5m 구간에 10cm정도 내려앉았다. 이 구간은 복개 구간으로 1989년 준공됐다. 시는 복개 구간 아래 중장비를 투입 준설 작업을 마친 후 상판 슬라브를 받치고 있는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정밀안전진단은 앞으로 2~3일 정도는 소요될 전망이어서 휴가철 죽도어시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대구에서 '묻지마 살인'을 예고한 글이 한국야구위원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올라와 경찰이 게시자를 추적 중인 가운데 경찰특공대가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순찰을 강화해 삼성라이온즈파크에 한때 긴장감이 고조됐다. 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39분쯤 KBO 앱에 '오늘 대구야구장에서 수십명 칼로 찔러 죽일거다. 각오해라'라는 살인 예고글이 게재됐다. 오후 5시1분쯤 해당 글을 본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경찰특공대와 기동대, 형사 등 경력 200여명과 특공대 장갑차 등을 긴급 배치해 순찰을 강화했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직접 현장에 나가 지휘했다.
6일 오전 5시쯤 대구 수성구 만촌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 멧돼지 1마리가 출몰해 주민 2명이 다쳤다. '멧돼지한테 물려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한 구조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멧돼지에게 물리고 들이받힌 주민 A씨(50대) 등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성구 관계자는 "인근 야산에서 내려온 것 같다"면서 "엽사와 함께 수색 중"이라고 했다. 수성구는 이날 오전 7시20분쯤 '만촌초등학교 인근 야생 멧돼지가 출몰했으니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공공구매실적 통계에 조달청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중소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성능인증 유효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판로지원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기관별 구매계획 및 구매실적을 집계하고 공표하기 위해 매년 1월 공공기관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고 있으나 조달청에서 시스템을 통해 자동수집하는 계약정보 통계와 차이가 있어 혼란이 발생하고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 2022년 기준 중기부와 조달청의 공공조달통계를 비교해보면 중기부의 공공구매실적 통계는 157조원 규모로 나타났지만, 조달청의 공공조달 계약 규모는 196조원 규모로 나타나 전체 39조원 규모의 차이가 발생했다. 이는 의무구매 미적용기관과 방위력개선비 등이 제외되고 계약과 지출실적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기부 공공구매실적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비교‧검증을 할 수 있게 조달청의 통계를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앞서 2021년 공공조달제도개선위원회는 중기부와 조달청의 조달통계를 일원화하기로 의결했고, 시스템 개선과 법령개정 등을 거쳐 2025년부터는 공공조달통계를 합동발표 할 계획이다. 아울러 2005년부터 중소기업이 개발한 특허제품과 신기술 등에 대하여 성능인증을 통해 공공기관과 수의계약 또는 우선구매 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인데 성능인증 유효기간이 최초 3년에 더하여 3년 이내 추가 연장이 가능하여 최대 6년간만 활용이 가능한 실정이다. 짧은 유효기간으로 인증갱신 부담이 있어 성능인증 유효기간을 최초 4년에 더해 최대 4년 연장, 최대 8년으로 확대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제조업의 연평균 인증취득 및 유지비용은 2180만원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 중소기업 63.7%가 시험‧인증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해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은 전 부처 법정 임의인증의 유효기간을 1년 이상 연장토록 요청한 상태다. 이인선 의원은 “조달통계를 일원화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를 마련하면 효과적인 조달정책이 시행될 수 있다”며 “기업이 부담을 느끼는 성능인증 유효기간을 연장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덜어서 중소기업의 발전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단계로 이달 중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되더라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에 남아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하루 확진자수가 5만 명대 후반까지 치솟는 등 감염병 유행 상황이 심상치 않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함께 늘어나면서 고위험군 보호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6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관계자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일상회복 2단계 조정을 앞두고 병원 등 일부 시설에 남아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지난 1월 의료기관과 대중교통수단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에서 해제됐고 지난 6월 1단계 조정 땐 동네 의원과 약국 등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게 됐다.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지난 4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병식 이사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힘을 보태고자 보존위원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번 수해로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의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데레사신협은 지난 1일 대구 중구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 성장을 위해 일천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및 영유아 학습교구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지난달 24일 대구 중구와 데레사 신협이 체결한 ‘우리동네 다문화가정 어부바사업’ 지원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후원 물품은 대구 중구 가족센터 내 다문화 가정 31가구와 삼덕동·성내2동·남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4가구 총 35가구에 전달된다. 데레사 신협의 우리동네 다문화가정 어부바사업은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선정한 전국 30개 신협과 지역별 15개 두손모아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사회공헌재단과 데레사 신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유지 중인 가운데 오늘(7일)이 올여름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7∼8일 이틀에 걸쳐 우리나라의 전력 수요가 각각 92.9GW(기가와트)로 올여름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밀어 올리는 열기가 8일까지 우리나라 일대에 쌓였다가 9일부터는 차차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하는 7∼8일 전력 공급 능력은 103.5∼103.6GW다. 공급 능력에서 최대 전력을 뺀 예비력이 10GW 이상을 유지해 전력 수급 상황은 안정적일 것으로 산업부는 내다봤다. 공급 예비율
대구 중구는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인느티나무도서관(동덕로38길 47)에서 중구 주민을 대상으로 중국어 기초 발음부터 중급 수준의 회화까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자신만만 중국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신만만 중국어교실’ 교육 기간은 오는 9월 첫째 주부터 11월까지 오전 10시에 운영되며, 초급반은 매주 목요일, 중급반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정원은 반별 20명 내외로 중구 구민을 우선 모집하고, 정원 미달 시에는 타구 주민들도 수강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문화교육과 교육청소년팀(053-661-2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7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동구 복지클래스 개강식’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신암2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5일, 최근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일원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전국진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해 대원 및 가족 등 25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과수원 낙과수거 및 정리활동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국진 신암2동 자율방범대장은 “수해 피해가구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