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는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인느티나무도서관(동덕로38길 47)에서 중구 주민을 대상으로 중국어 기초 발음부터 중급 수준의 회화까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자신만만 중국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신만만 중국어교실’ 교육 기간은 오는 9월 첫째 주부터 11월까지 오전 10시에 운영되며, 초급반은 매주 목요일, 중급반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정원은 반별 20명 내외로 중구 구민을 우선 모집하고, 정원 미달 시에는 타구 주민들도 수강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문화교육과 교육청소년팀(053-661-2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신만만 중국어교실이 평소 외국어 배움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학습 의욕 충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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