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노동조합은 8월 11일 포항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설립 35주년 창립 축하금을 모아 포항시 읍면동 지역 쌀 10kg 71포대를차상위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백미 전달식에는 최명한 복지국장,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 전상호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성호 위원장은 “노동조합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야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다. 조합원도 지역사회의 시민이자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러한 활동이 선순환 되어 좁게는 회사, 넓게는 지역사회까지 좋은 영향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스코노동조합은 11,000명의 조합원을 거느린 한국노총 단사 두 번째로 큰 조합으로 이번 19대 집행부는 위원장을 제외한 대부분은 MZ세대이다. 이들은 출범과 동시에 노조 조끼에 새겨진 ‘투쟁’을 ‘소통’으로 바꾸며 노사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영천시는 11일 태풍 카눈으로(8월 10일) 인해 피해를 입은 조교파크골프장 현장을 찾아 긴급 피해 복구에 나섰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신강수)는 지난 8일 오천읍 아동과 청소년 대표 17명이 모여 2023년 청소년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띤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날 모인 아동·청소년 대표 17명은 지난 17일 청소년 문화축제 학생 실행위원(Staff)으로 위촉되어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친 회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여 총 10여개의 동아리 공연과 순서를 정하였으며, 16여개의 체험부스 구성안을 마련하였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하여 5월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한 납세자는 이달 8월말까지 납부하여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5월에 종합소득세와 함께 신고 납부하여야 하나, 태풍 힌남로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는 8월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3개월 연장된 바 있다. 납부 방법으로는 위택스, ARS,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5월에 국세청이 신고내용을 미리 작성해주는 모두채움신고안내문으로 신고한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포항시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용생)는 지난 11일 오전, 태풍 카눈으로 인해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관내 해수욕장에 총력을 투입하여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흥해읍 이장협의회 등 9개 단체 회원과 읍사무소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포클레인 3대, 덤프트럭 1대, 트랙터 2대, 청소차 3대 등의 장비를 투입하여 칠포해수욕장과 오도리, 용한리, 죽천리 간이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밀려온 부유물과 각종 쓰레기를 대량으로 수거했다. 박용생 흥해읍장은 “주말과 휴가철에 우리 읍의 해수욕장을 찾아올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피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 오전부터 긴급하게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제6호 태풍‘카눈’으로 인한 읍면동별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구, 구룡포 지정해수욕장은 관광객 맞이를 위해 장비와 인력을 긴급투입하여 복구를 완료하였으며, 면적이 넓은 송도 비지정 해수욕장은 인력부족으로 시청, 남구청 직원 200여명을 투입하여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인도 위 모래를 제거하고, 해안변은 굴삭기 9대, 덤프트럭 8대를 동원하여 목재와 초목류를 정리하였다. 또한, 산사태 및 도로 유실 등 응급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추가공사가 필요한 부분은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예산에 반영하고자 조사 중에 있다. 정해천 남구청장은“태풍으로 인한 피해조사와 복구작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피서철 관광객 맞이에 소홀함에 없도록 쾌적하고 청정한 바다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1일 경북대 대강당에서 지역 내 지역민과, 유관기관 등 1100여 명을 초청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KBS대구방송총국이 지역사회 문화공연 제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참가한 시민들에게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조정·정산제도 안내 등 건강보험 제도 홍보도 병행해 실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잼버리에 참가한 카타르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가스공사의 캐릭터 인형(가스맨, 퐁퐁이) 등 홍보기념품을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주한 카타르 대사관을 통해 잼버리에 참여한 30여 명의 대원들을 만나 한국과 카타르의 그간 천연가스 수급 협력 등 양국의 우호 관계를 설명하며 대원들의 건강한 귀국을 기원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카타르는 가스공사의 최대 LNG 공급 국가로 오랜 기간에 걸쳐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잼버리에 참가한 카타르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요금산정 방법 조정에 따라 과거년도에 발생한 수익 또는 비용을 정산해 반영한 것과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6조57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동절기 평균기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판매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8만톤(약 10%) 감소했으나, 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평균 판매 단가가 5.18원/MJ(약 27%) 높아진 것이 주요 요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86억원(약 34%) 감소한 7934억원을 기록했으며, 주요 감소사유는 다음과 같다. △가스공사의 LNG 원료비는 별도의 이윤 없이 원가로 공급하고 있으나 일시적으로 손익이 발생할 경우 다음 분기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22년에 발생한 원료비 손익이 2023년 상반기 영업이익에 차감 반영(2952억원)됐다. △동절기(12~3월) 취약계층의 도시가스 요금 지원액을 확대(기존 9.6만원 → 조정 59.2만원)함에 따라, 가스공사의 일시적인 영업이익 감소(1962억원) 효과가 발생했다. △국민 에너지비용 경감 차원에서 요금 인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항목(2022년도 입찰 담합 승소이익, 프로 농구단 운영비 등)을 발굴해 금년도 요금에서 차감한 것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올해 상반기 시장 이자율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으며, 미수금 증가 영향 등으로 차입금도 증가해 순이자비용은 7835억원으로 전년(3560억원) 대비 크게 늘어났다.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영업외 손실마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727억원으로 감소했다. 한편, 상반기 도시가스 민수용 미수금은 전년 말 대비 3조6579억원이 증가한 12조2435억원 수준이다. 국제 에너지 가격의 안정으로 미수금 증가 폭은 둔화됐으나, 여전히 민수용 도시가스는 원가 이하로 공급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정책적 요인과 요금산정 방법 조정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으나,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사랑의 빵 나눔터와 함께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치킨 DAY’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치킨 DAY’ 행사는 DGB대구은행이 무더운 여름철 지역아동센터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영양 가득한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한 행사다.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간식 준비를 위해 지난 10일 대구 서구 소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직접 치킨을 튀기고 과일과 음료를 준비해 포장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 날 준비한 치킨과 과일, 음료는 대구 지역 30개소 지역아동센터 600여 명의 아동에게 전달되어 방학 기간 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힘을 보탰다.
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암산 발전연구회’는 ‘연암산 조성 개발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연암산 발전연구회는 북구 지역의 연암산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연암산 내 연암공원의 기반시설 현대화와, 대구 북구 8경 중 하나인 구암서원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연구단체 대표인 이성근 의원은 “이번 연암산 조성 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연암산이라는 북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개발로 인한 관광객 방문 증가와 주민복리증진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낼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스마트e-모빌리티지원센터는 지난 9~11일까지 보쉬협력관에서 전국 공군부대 소속 차량정비사를 대상으로 미래형자동차 현장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미래형자동차 현장 인력양성 교육은 급변하는 미래자동차 시장에 따라 전기자동차 보급이 급증함에 따라 내연기관 정비를 전기자동차 기술로 전환하는 교육을 통해 전기자동차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기자동차 고전압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3일간 총 1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차량 감전사고 발생 매커니즘과 예방 △고전압 계측기 사용방법 △절연복 및 절연 도구 활용 △고전압 차단 실습 △HEV, PHEV차량 구조 및 내용설명 △HEV완성차 분해작업 △고전압 배터리 교육 △HPCU 단품분해 △고전압 핵심부품 교육 △파트별 기능 및 특징 세부 교육 △진단장치 활용 방법 및 점검 등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전국 공군 차량정비사로 재직하고 있는 26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HEV 및 PHEV 차량의 구조교육, 고전압 배터리 셀 분해 등을 실제 전기차 실습을 통해 교육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였다. 영남이공대 스마트e-모빌리티지원센터는 오는 9월 대구자동차전문정비조합,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전국공군부대 차량정비사(2차) 등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고전압을 사용하는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의 전환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미래형자동차 기술 경쟁력 및 전문 인력 육성 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형자동차 실무형 현장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친절·감동 에피소드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시민과 소통·공감하고자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대구도시철도 이용고객이 겪은 친절, 감동 에피소드 △역과 관련된 역사, 문화, 관광 소재의 스토리이다. 이 가운데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수필(에세이)이나 시(時)부문에 1인 1점 응모하면 된다. 응모대상은 도시철도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14일부터 오는 10월2일까지 50일간이다. 응모작품 중 우수작품 10편을 선정해 총상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2명) 각 30만원, 우수(2명) 각 20만원, 장려(5명)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서울아산내과의원(수성구 신매동)이 8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희망을 전하는 나눔병원’ 캠페인에 참여해, 매월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박현진 원장은 “늘 우리 가족을 치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고 신뢰와 만족을 드리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하는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를 위한 뜻 깊은 일에 참여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4일 오전 10시 오페라트루엘 시민의 숲(고성북로 34)에서 개최되는 ‘나랑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AI은행원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이스트소프트와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스트소프트는 보유한 AI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AI Human제작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을 제공하고 있으며, 협약을 통해 실존하지 않은 AI휴먼 제작 및 영상제작 스튜디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AI은행원과 연계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DGB대구은행은 AI휴먼을 업무 일선에 배치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대표적인 시범 사업으로는 DGB대구은행 웹 및 앱 등의 주요 비대면 채널 AI 은행원 접목, 디지털 금융 소외 고객을 위한 AI 휴먼 키오스크 도입, 챗GPT 연동 AI 휴먼을 활용한 금융 안내 서비스 제공, 입·출금 자동화기기(ATM) AI 휴먼 탑재 등인데, AI 은행원의 다각적 활용을 통해 기존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과 품질의 획기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월초 업무 협약 계약 체결 후 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전문 대역모델 촬영, AI휴먼 외형 제작, 딥러닝 등의 절차를 거쳐 AI은행원 제작을 완료하고, 오는 11월 AI은행원을 도입해 향후 내부 교육자료 제작, SNS활용, 키오스크, ATM기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AI휴먼은 현존 최고 화질의 영상 합성을 지원하며 모두에게 우수한 한글 발화 성능으로 고객 서비스에 편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변환기술 TTS를 접목해 110여개국의 75종 언어를 450여 종의 목소리로 발화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기능은 외국인 고객 편의도 향상 시키는 등 기존 금융 서비스의 시공간적 제약을 벗어나는데 AI휴먼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상근 ICT본부 부행장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 발굴 및 도입으로 100년 은행을 위한 경쟁력을 다지고 있으며, AI은행원 도입으로 고객 편의는 물론 내부 직원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4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9일 오후 8시 넓은 잔디광장이 펼쳐진 이현공원에서 무더위를 잊게 해줄 특별 기획공연으로 서구! 쿨(Cool)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은 주민들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연과 어우러진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계절별로 야외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봄에는 ‘숲속 열린음악회’, 여름에는 ‘서구 쿨한 콘서트’, 가을에는 ‘서풍’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서구 쿨한 콘서트’는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가수 마야, 코믹한 퍼포먼스와 흥미로운 진행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밴드 노라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 1세대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의 경쾌한 라이브 음악으로 이현공원의 푸르른 잔디광장에서 한 여름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빛나는 그린 라이트 콘서트로 연출하는 장관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23년도 LX 자체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3개 지역본부 중 1위를 달성했다. 자체 외부청렴도 평가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매년 지적측량 업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조사를 통해 평가하며, 청렴수준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통해 반부패 취약분야를 확인하고자 실시한다. 조사항목에는 불공정한 직무수행, 부정청탁에 따른 업무처리, 공직자의 권한남용 등 8개 항목으로, LX대경본부는 모두 최고의 점수를 득하며 전국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경산시는 지난 10일 서울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2023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