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3일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3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건강파트너 활동을 어떻게 더 확산시킬 것인가에 대한 뜨거운 논의가 오고 갔다. 그리고 그동안 발로 뛴 봉사자들에게는 꽃과 흙을 만지며 치유 받는 원예 힐링 프로그램이 선물처럼 주어졌다.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는 단순한 자원봉사단이 아니다.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독거노인을 찾아 말벗이 되고, 건강검진을 안내하고, 주민들과 함께 숨쉬며 진짜 ‘우리 이웃’이 돼 온 사람들이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늘 곁에서 함께해주는 건강파트너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따뜻해진다”며, “오늘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연대와 나눔을 다시 확인한 감동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서관의 날(4월 12일)’ 및 ‘제61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했다. 먼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오후 2시 정성현 작가를 초청해 '세종식 독서법'을 주제로 세종실록에 나타난 세종대왕의 독서법과 토론 방법에 관한 강연으로 행사의 첫 문을 열었다.
칠곡군은 지난 21일 석적읍 포남리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로 모내기 작업을 하며, 농업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도 했다. 이날 모내기를 시작한 윤영득 농가는 조생종 해담쌀을 이앙했고, 전체 벼 재배면적이 20ha에 이르는 쌀 전업농가이다. 이앙한 벼는 8월 중하순경에 수확할 예정으로 추석 제수용 햅쌀로 시중에 판매된다. 칠곡군은 5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돼, 6월 중순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도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돌발병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환경산림과, 읍·면 담당자, 돌발해충 시범방제단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 공동방제 협의회’를 개최하고, 적기 방제를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예천군과 예천군체육회는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 경북도청 신도시 청하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은 김학동 군수, 강영구 군의회 의장, 이철우 체육회장과 선수 및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를 시작으로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음해 개최 예정인 제64회 예천·안동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보고회도 겸했다.
예천군이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 인구활력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되며 총 4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인구감소와 정주 기반 약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의 결과로, 정주인구 확보는 물론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강화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선정된 사업은 △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 △유휴자원 활용 지역활력사업 △경북형 작은 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으로, 예천군의 지역 특성과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춘 맞춤형 계획이 높이 평가받았다. 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로 유튜버와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예천 팬 아카데미’가 선정돼, 도시민과 예천을 연결하는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형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관계 인구에서 정주로 이어지는 커뮤니티 기반을 조성한다. 유휴자원 활용 분야에서는 ‘삼강 한옥 Nature Work Center 조성’ 사업이 선정돼, 삼강문화단지 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워케이션 공간, 청년 창업 지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며, 청년 일자리와 지역 체류인구 유입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사업 분야에는 곤충생태원 인근에 자연친화형 생활인구 주거단지인 ‘허니 비 에코 에듀 타운’이 선정돼 도시민 귀촌 수요에 대응하고, 주말 체류에서 정주 전환을 유도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사람 중심의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정주뿐 아니라 생활인구와 응원인구까지 아우르는 전략을 통해 예천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역 내 소재한 보림사에서 소장 중인 '지장보살본원경'이 경북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7일 경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도 보림사 지장보살본원경'은 조선시대에 간행된 불경으로, 불교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불경은 상주 남장사의 '지장보살본원경판'을 인출한 인본으로, 임진왜란 이후 전적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가장 빨리 복구된 경전 중 하나이다. 당시의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 이 경전은 총 3권 1책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묵서로 기입된 구결과 변상도가 학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 감천면 이장협의회 및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농촌지도자 연합회 회원들과 각 마을 주민들은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모금을 실시하고 24일 군청을 방문해 성금 2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감천면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농촌지도자 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벌방리, 수한리, 진평1리, 진평2리, 미석2리, 현내리, 장산2리, 마촌리, 덕율3리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전달한 것이다. 이장협의회장 및 각 단체 주민들은 “2023년 수해로 우리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 전국의 많은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큰 힘을 얻고 이겨낼 수 있었다”며,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고,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감천면 마을별, 주민,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감천면은 이번 산불특별 모금기간 동안에 개인, 마을회, 새마을협의회 등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27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특히, 증거리의 한 주민은 경로당 청소로 받은 한 달 급여 30만 원을 전액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산불피해가 심각한 이재민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감천면 주민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이 조속히 전달돼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퇴직공무원 모임인 행정동우회는 24일 경북의 산불 피해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지난 23일 청도읍 고수리 1039-137 일원에서 ‘청도천변 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힐링 공간을 공식적으로 개방했다.
성주군은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주도의 노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치매안심가맹점’ 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난 23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 가맹점은 지역사회의 치매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치매 극복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가 있는 개인사업장 대상으로 선정되며, 올해 선정된 호두나무와 만물유통은 평소 인근의 치매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 발생 시 돌봄과 임시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 업소이다. 현재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보듬마을 2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 9개소, 치매안심가맹점 12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는 등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
칠곡경찰서는 음주운전 집행유예 기간중에 또다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경찰출석에 불응하며 도주한 A(50대)씨를 체포영장 발부받아 검거 구속하고 차량도 압수했다. A씨는 지난달 칠곡군 북삼읍 일대에서 혈중알콜농도 0.285%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 중인 다른 차량을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주한 A씨가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지인을 찾아간 사실을 통신수사로 확인하고 이동 수단인 택시차량도 확인해, 탑승장소 인근 구미시 상모동 소재 모텔을 수색 끝에 은신 중인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소주 2병을 마시고 운전하
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다음달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성주군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인/월10만원/년 최대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5~10월까지 학원·교습소 등에서 수업을 수강한 후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장학회 및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원 신청하면 된다. 무허가·무등록 학원 등에서 수강한 경우, 지원기간 중 관외로 전출한 경우, 4개월분 수강료를 일괄 결제한 경우, 신청서류가 미비한 경우에는 지원이 제외되며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www.sj.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경주, 안동 지역 내 e-모빌리티 부품 업체 최대 29개 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e-모빌리티 부품산업의 전환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연 최대 5천만원(기업 자부담 10% 별도) 이내 지원을 받게 된다. 세부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신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특화사업 10개에 대한 세부일정 및 신규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신규사업인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사업을 위해 군위읍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발대식이 이뤄졌으며, 본 사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 대상자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며 “올해도 위원님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원 공공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군위읍이 행복이 넘치는 군위읍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으로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매월 1회 '사랑의 푸드드림(Dream)'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 죽 등 간편 조리 식품을 구입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하며 안부를 챙긴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음까지 전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방문으로 신뢰와 정을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면서 복지서비스로 연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134,95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올해 군위군 개별공시지가는 군위군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4.90%)으로 전년 대비 평균 4.47% 상승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이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5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의신청 기간 동안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사전 예약 후 방문 및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해 지난 18~22일까지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해 온정을 나눴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총 64가구에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전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산불 피해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깨끗이 세탁된 의류와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재민 임시거처인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이동세탁차량이 지원됐고, 자원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신해 세탁물 수거와 전달을 맡아 도움에 정성을 다했다. 김정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영덕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지원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자 하는 군위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지난 23일, 센터내 교육실에서 ‘지역유관기관협의체’운영 및 회의시간을 가졌다. ‘지역유관협의체’는 사례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협력,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이 날 회의에는 군청 주민복지실, 자원봉사센터, 자활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해 활발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가족센터에서는 회의결과를 통해 ‘지역연계 자원 목록’을 구축해, 지역 내 지역서비스 연계 및 신속하고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를 통해 조손가구 및 1인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하고,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 협조를 부탁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가족상담‧교육‧돌봄, 가족문화 서비스 등 가족과 관련된 문제를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관련 서비스를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다음달 3~6일까지 ‘2025 어린이날 대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 가족 참여 이벤트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4일에 열리는 개막 행사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군악대 퍼레이드와 밴드공연, 안동 MBC 어린이합창단의 무대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간 내 주제관에서는 ‘군위 그림’을 보고 듣고 배워보는 ‘강석원작가와 함께하는 나도 작가’특 강이 진행되며, 일 2회(회차별 20명) 사전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치어리딩 △버블&매직쇼 등의 공연과 △소방안전체험 △만들기(카네이션&열쇠고리) △놀이터(에어바운스) 등의 체험 활동은 물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퀴즈 △댄싱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