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눔은 중동면적십자봉사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적십자봉사회원 20여 명이 이틀에 걸쳐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서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구 등 소외계층 20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 회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했다. 권영옥 중동면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6일 모디 청소년자립지원 사회적협동조합과 상주시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사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사업은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정주여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79억원을 확보(공모)하고, 추진 중인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디 청소년자립지원 사회적협동조합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상주시 미래교육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주요 위탁사무는 △창의적 미래교육 사업 발굴·관리 △방과 후 활동, 돌봄, 문화 프로그램 운영 △진로체험 관련 특화 프로그램 등이다.
상일조경나무병원(주) 신상일 대표(사진)는 지난 6일 상주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상일조경나무병원은? 상주시 만산동에 있는 산림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경영업체로 조경식재, 나무병원과 병해충 방제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신 대표는 임업후계자상주시협의회장으로 지역 임업발전을 위해 힘쓰며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태저수지환경지킴이회장으로 환경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사회봉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상주시는 12월 5~13일까지 2주간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상주시 인구증가와 학생들의 민원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3월, 6월, 12월 3차례 운영되며 전입신고와 전입지원금, 전입학생 기숙사비를 현장에서 신청받아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 지방소멸대응 실무추진단과상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시책 개발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부서별 맟춤형 인구 시책 개발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작성을 위한 우수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했다.
의성군은 주민의 야간통행에 안전을 위해 신평면 소재지(교안리) 진입도에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야간 가로등 및 투광등을 설치해 야간경관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소재지에서 청운1리 방면 300m 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해 주민의 야간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투광등으로 도로변 가로수를 비춰 미적 감각을 더하고 있다. 특히, 신평 소재지 진입도로 구간은 야간가로등 부재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은 물론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투광등 설치로 어두운 거리를 밝혀 호평을 받고 있다.
의성군은 오는 20일까지 지역내 농어촌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농촌지역관광시설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3년 동절기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점검사항은 시설물 이용 시 유의사항 게시,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상태, 건축물 전기, 가스 시설물 안전관리상태 등을 관련 기관과 합동 점검한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7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인재육성재단 후원금 기탁식(금복문화재단)’에 참석, 오후 3시30분 市산격청사에서 열리는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에 참석, 오후 4시30분 복지관 강당에서 열리는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송년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난 2015년 가족친화인증 신규 인증을 받은 서구는 2년간의 유효기간연장 이후 2020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 2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서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남성의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배우자출산 휴가 장려, 탄력적 근무제도, 가족돌봄 휴가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조달청 맞춤형 서비스로 관리 중인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 한 국립영천호국원 제3봉안당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관급자재 수급관련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국립영천호국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는 연면적 8514㎡, 지하1층~지상3층 건물로 2만5000기의 국가유공자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이며, 2025년 2월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호 청장은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
의성군은 오는 14일 저녁 7시 문화회관에서 공연의 神, 콘서트의 황제로 불리는 진정한 라이브가수 이승환의 단독 콘서트를 군 단위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승환 라이브 가수의 의성공연에서 다양한 연출로 최고의 무대를 펼칠 경우 또 한번의 자신을 넘어선 역사적인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상한 이승환'이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콘서트명에는 수상하고 은밀한 비밀이 숨어 있는 듯, 그가 감춰온 이야기들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승환 콘서트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경이로운 사운드와 조명이 연출될 가운데 새로움으로 의성지역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에서 6일 개최한 ‘혁신, 돌봄을 껴안다’ 돌봄로봇 전시회가 성료됐다.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이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산업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후원했다. 개회식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 이용호 의원, 김예지 의원, 이종성 의원, 윤주경 의원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비하고 사회적 약자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활,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테크 기반 로봇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직접 재활로봇과 돌봄로봇을 체험하면서 국내 로봇 산업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전시에는 알피오, 엑소아틀레트아시아, 원더풀플랫폼, 로보케어, 와이닷츠, 고스트로보틱스 등 국내 유수의 재활·의료 로봇업체들이 참여해 로봇들을 시연하고, 재활 로봇 체험존을 통해 실제 재활로봇(상지, 하지)을 착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에서 관심을 갖고 제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우리나라에 가장 시급한 현안인 돌봄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돌봄과 IT 기술의 결합을 통해 돌봄산업이 첨단화되는데 앞으로도 우리 혁신 4.0 연구포럼이 관심을 가지고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100세 이상인구가 급증하는 등 초고령사회가 눈앞에 다가온 시점에서 이번 돌봄로봇 전시회가 뜻 깊다”며 “대통령께서도 돌봄로봇 등 4차산업혁명 기반의 돌봄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국정과제로 지정한 만큼 돌봄로봇 상용화를 위한 법,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의 연구책임의원을 맡고 있는 김승수 의원은 “전시회를 통해 살펴보니 돌봄로봇이 신체적인 활동보조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지원까지 가능할 정도로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돌봄로봇 상용화로 로봇이 우리삶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재정·입법 지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연구단체다.
DGB대구은행은 미성년 자녀의 계좌 개설을 비대면으로 iM뱅크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iM뱅크 우리아이 계좌개설 서비스’ 를 실시한다. 지금까지는 부모가 미성년 자녀계좌 개설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등의 서류를 지참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으나 iM뱅크에서 계좌개설이 가능해 짐에 따라 서류제출 및 영업점 방문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iM뱅크 우리아이 계좌개설 서비스’ 는 친권을 보유한 법정대리인인 부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7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주)신신앰앤씨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 오후 3시30분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제4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 참석한다.
영진전문대를 비롯해 경남권 4개 대학이 손을 잡고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과 LINC3.0 사업·혁신지원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한 공유·협업에 나서기로 하고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진전문대·거제대·동원과학기술대·연암공과대·창원문성대 등 5개 대학은 6일 ‘경남권 4개 대학 LINC3.0 사업단·혁신지원사업단-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간 공유·협업 업무교류’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구 영진전문대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영진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김종규를 비롯해 4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X대경본부)는 지난 5일 문경시와 함께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모전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문경시장, 종합민원과장, LX대경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도의원, 시의원과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LX대경본부와 문경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그리고 추진 절차 및 토지소유자 사업동의서 징구 등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는 최근 열린 제2회 KOVA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등)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했다. 행사에는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이사 겸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이종화 경제부시장,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엄진엽 청장, 대구지방조달청 이경원 청장 등 벤처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INC 3.0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산학연계 Pre-Do-Post 교육과정을 통해 임상병리학과 4학년 정후영, 강지민 학생은 ‘채혈 개선을 위한 button형 Vacutainer Holder’로 볼펜의 원리를 활용해 개선한 Vacutainer Holder로, 버튼을 누르면 진공채혈튜브가 쉽게 제거되어 안정성과 편리성을 제공하는 시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교내 OLE경진대회에서 대상 및 대학연합 프로그램 ‘특허셀럽 캠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허출원까지 진행했다.
경산시는 지난 5일 대구한의대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한방건강행복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성군은 지역내 ㈜삼성화이바가 '제10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서 고용창출과 경영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이바는 2015년 경남 창녕에서 공장 가동 개시후, 2021년 5월 의성군과 MOU를 체결, 총 100억여 원을 투자해 지역내 봉양농공단지로 확장 이전 한 업체로 원료 소재 섬유인 ‘폴리에스터 스테이플 화이바'를 생산하는 제조기업으로서 국제재생표준인증 외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대구 중구와 남구, 포항시와 경주시의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이 연장됐다. 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83차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회의에서 대구 중구와 남구,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등 4개 지역의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을 내년 1월9일까지로 연장했다. 이들 지역의 당초 지정 기간은 이달 9일까지였다. 대구의 10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는 1만376가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으며 남구가 2329가구, 중구는 1039가구다. 포항시의 미분양 물량은 2873가구, 경주시는 1418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