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오일장 상인회는 지난 21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겨울의 추위로 어려움에 있는 우리의 이웃들과 빈곤의 복지사각지대 대상분들을 돕기 위해 백미(10kg) 20포, 라면 40박스, 김 40박스,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 오일장 상인회는 상주시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풍물시장에서 매월 2일과 7일 상주장날을 운영하는 노점상들의 모임으로 1996년도에 조직돼 지역 경기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매년 연말연시 성금과 생필품 등의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코로나19 특별성금, 드림스타트 후원 등 ‘함께하는 나눔’으로 지역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2024년 예산이 통과됐으며, 구미시 지원 국비 총 3,30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반영 예산액은 3,033억원이었지만 국회 증액을 통해 총 274억원이 증액됐다. 지난 2023년 구미시 국비지원액 3,024억원과 비교해 볼 때도 283억원(9.36%)이 증가한 수치이다.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 활동을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방산 등 핵심산업 지원을 위한 정부예산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다음해 예산에 구미시 반도체특화단지 지원을 위한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 교량 건설 예산 2백억원’을 포함해 첨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액을 다수 확보했다.
도레이첨단소재와 구미YMCA는 지난 21일 ‘제20회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열고 구미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사랑의 산타보내기’는 도레이첨단소재의 후원으로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조부모∙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로,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들은 20년 전부터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열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매년 꾸준히 사랑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는 취약계층 어린이 7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들이 사랑의 선물로 마음만은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2대 총선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경기도 성남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을 구미로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2023 새마을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 참석한 허 예비후보는 “새마을운동은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는 박정희 前 대통령의 의지와 철학, 위대한 영도력이 빚어낸 정신문화운동”이라며 “그 분이 나고 자란, 그 분의 정신세계를 설계한 구미가 그 정신을 이어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와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지난 20일 포항수협 활어회센터에서 '울릉도-독도 연계 독도 연안 자연과학 모니터링 협업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상주지구위원회는 지난 22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700만원 상당 '사랑의 쌀' 270포(10kg)를 기탁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상주지구위원회는 상주시청으로 물품을 기탁 하고, 움트리그룹홈 시설 등에도 직접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우리동네 아트테리어 지원사업 참여자 20여 명과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성과공유회는 사업 진행 개요, 성과 발표, 아트테리어 참여 업체 현판 수여, 참여업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아트테리어(Art+In(Ex)terior)는 소상공인을 지역 예술가와 연결해 가게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는 경험과 일자리를 얻고 소상공인은 업장 환경을 개선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구미시는 지난 22일 경북도에서 주최한 '2023년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 성과대회'에서 메타버스 신종 감염병 대응 평가대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신종 감염병 발생을 대비하고자 가상 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보건소는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 영역에서 대면 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신종 감염병 상황 발생에 따른 적절한 조치법을 훈련해왔다. 이번 평가대회에는 도내 시‧군 보건소 23개소가 참가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보건소 중심의 감염병 발생 상황에 따른 방역 대응 방법을 평가 했으며, 구미시는 감염 관리, 현장 조치사항, 신환자‧기존 환자 분류, 감염‧비감염 구역 분류, 환기‧소독 등 7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건축정책과)에서 실시한 ‘2023년 건축행정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 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건축행정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등 5개 분야 2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구미시는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성적으로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건축심의 상정기일 준수, 가설건축물(농막) 도면 대행 서비스 등 건축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미소방서는 지난달 구미시 원평동 소재 병원 화재 당시 초기 진화 및 환자 대피 등을 통해 대형 인명피해 방지에 기여한 병원 관계자 윤문호(팀장), 양은희(물리치료사), 박선향(간호사), 이미자(간호조무사)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자들은 지난달 18일 오전 구미시 원평동 소재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시 신속한 119 신고와 적극적인 환자 대피로 병원 내 환자 94명을 전원 대피시켰으며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초기 진압하는 등 재산 및 인명피해 방지에 기여했다. 당시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11시 45분경 완전히 진화됐으며, 병원 관계자들 모두 정기적인 화재진압훈련과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노력한 결과로 단순 연기흡입을 제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구미지역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2023년도 3,024억원 대비 283억원(9.36%) 증가한 국비 예산 총 3,30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건립비 30억원 △구미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용역비 0.9억원 △불교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사업비 2.5억원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 인프라 구축비 50억원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비 4억원 △김천~구미 간 국도 개량비 15.9억원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교량 건설비 200억원 등 7개의 신규사업을 추가로 반영시키며 총 303.3억원(총 사업비 2,687.5억원)의 국비를 추가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짓날을 맞아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 매년 동짓날을 맞아 시행하는 행사에서 회원들이 함께 새알을 직접 빚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에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팥죽 300인분을 만들었다. 이날 조리된 팥죽을 지역 내 소외계층 홀로 사는 노인과 마을회관마다 찾아가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팥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화상병 방제 대책협의회를 개최해 2024년 화상병 방제 약제를 선정했으며 전반적인 화상병 관련 부분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협력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화상병은 2015년도 안성에 있는 배 과원에서 최초 발병된 국내 검역 대상 병해충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고 불에 탄 것처럼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김천시는 화상병 미발생 지역이지만 올해 인접 지역에서 화상병이 발생해 더욱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화상병 약제 방제 횟수 지침은 3회인 가운데, 우리시는 4회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상주시 환경관리과는 지난 20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내 주요 도로변과 경북대 원룸 인근을 정비하기 위해 환경공무직 5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상주시 환경공무직은 한파에도 합심해 지역내 주요 도로변 등에 낙엽,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상주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임했다. 장현석 상주시공무직지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무직들이 환경 정화활동에 적극나서서 깨끗한 상주시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현장민원실 참여 우수기관인 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복지와 행정 편의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으며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9개 기관단체와 김천시 열린민원과 등의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직원들은 현장민원실에 참가하여 연 70여 가구에 방문해 만일에 생길지 모르는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 안전 점검 및 발광 다이오드(LED) 형광등과 멀티탭 등을 교체하고, 안전한 사용 방법 홍보로 지역 주민의 편의 제고에 이바지했다.
상주시는 2023년 경북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생활문화 실천을 위해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기후변화 교육 및 자체 사업 추진현황,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 등 총 7개 부문의 탄소중립 실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상주시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 기후변화 사진전 등 시민 참여 캠페인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사업(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지원사업,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1일 2023년 경북도 '2023년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 실시한 시책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생산유통통합조직 전문품목 마케팅 실적, daily(경북 과수통합브랜드) 출하실적, 정부평가실적,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시군 특수시책 등 총 4개 항목 9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특히 상주시는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 지표에서 △콜드체인 솔루션 구축을 위한 혁신제품 시범 사용 △시 공동브랜드 관리를 위한 품질관리원 운영 △상주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자 단체 회의, 유통전문가 강의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플랜텍은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의 에코 스마트 항만 조성에 민관이 협력하는 선도적 사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울산항만공사의 2050 탄소중립 중장기 전략인 저탄소 항만인프라 구축, 친환경 항만운영 전환 및 탄소중립 항만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플랜텍은 연말을 앞두고 지난 21일 포항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봉사’ 를 실시했다. 이번 연탄 봉사활동은 정병진 노경협의회 직원대표 등 노경협의회 위원, 장정원 경영지원실장 등이 한마음으로 포항 대송면 일대에 연탄 1500장을 기부하고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랜텍은 평소에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해안 둘레길 및 회사 인근 도로 환경 정화 활동,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아동 복지센터 시설 유지 보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내에서 ‘ESG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 울릉 Wee센터는 최근 지역 유일한 고등학교인 울릉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3 정서지원 프로그램 위(Wee)로의 날’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