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에서는 현장민원실 참여 우수기관인 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복지와 행정 편의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으며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9개 기관단체와 김천시 열린민원과 등의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직원들은 현장민원실에 참가하여 연 70여 가구에 방문해 만일에 생길지 모르는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 안전 점검 및 발광 다이오드(LED) 형광등과 멀티탭 등을 교체하고, 안전한 사용 방법 홍보로 지역 주민의 편의 제고에 이바지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 참가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시는 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지사장님과 직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현장민원실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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