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도레이첨단소재와 구미YMCA는 지난 21일 ‘제20회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열고 구미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사랑의 산타보내기’는 도레이첨단소재의 후원으로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조부모∙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로,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들은 20년 전부터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열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매년 꾸준히 사랑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는 취약계층 어린이 7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들이 사랑의 선물로 마음만은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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