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양금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대구 기회발전특구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現정부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수단인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방시대위원회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강화하고, 후속 세제혜택을 담은 관계 법령 조속 통과에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대구시 이종화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등이 참석
포항 한동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이 지난달 29일 인원 충원 합의 이행 촉구 및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전면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학교 측은 직접고용이 아니라는 이유로 교섭에 임하지 않아 분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북지역지부 한동대 미화분회는 “지난 2019년 한동대학교에서 용역업체를 통해 일하던 청소노동자 인원 축소 및 해고, 2020년 청소노동자 33명 전원 해고 등 두 차례 사태 이후 학교는 해고 철회와 더불어 청소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적정인원 충원 등을 약속해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아포읍은 지난달 31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부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발표회를 실천했다. 이날 직원 청렴 발표회는 청렴감사실의 8월 '청렴 브리핑'자료 ‘비밀과 거짓말’ 중 업무상 알게 된 비밀정보를 이용해 재산상 부당 이득을 챙긴 사례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 직원들과 토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개발 사업 등 업무상 비밀 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자의 자리는 어느 자리보다 엄정해야 한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공직자 스스로가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달 31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1, 2리 경로당을 찾아 환경정비를 실천했다. 이날 실천한 경로당 환경정비는 아포읍 새마을 회원들이 매년 지역 경로당을 선정해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성1, 2리 경로당 2개소를 선정해 평소 어르신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에어컨 손질, 유리창 청소 등 경로당 구석구석의 묵은 때를 말끔히 벗겨 어르신들의 휴식처를 쾌적하게 만들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4일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해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포항시 결산서의 제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 ‘포항시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자동차대여사업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안’등 총 18건이다. 의사일정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 상임위원회 및 예결특위 활동, 6일 시정에 관한 질문, 7일~10일 조례안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 11일 안건 의결을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오는 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교육당국이 추진하는 킬러문항 배제의 '공정 수능' 첫 시험대이자 마지막 리허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3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85개 지정학원에서 202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성적은 10월5일 통지된다.
김천시 개령면은 지난달 31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령면 기관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관단체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령면 면정 홍보 및 지역 사업, 협의회 회칙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된 통계청 주관 ‘제29회 통계의 날 기념 통계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29회 통계의 날 기념 통계 유공 포상 수여식’은 통계청이 주관해 지식정보사회를 이끌어가는 통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통계조사에 대한 인식 및 협조를 증진함과 동시에 통계의 날을 기념해 각 분야 통계 발전에 기여해 온 통계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행사다.
회사가 노조 위원장의 대리운전비로 수백만원을 지급하거나, 노조 발전기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원조하는 등 위법·부당한 사례가 적발됐다. 법상 근로시간면제(근면제도) 한도를 초과해 운영하는 사업장도 적발됐는데, 일부 사업장에서는 법상 허용하는 면제 시간을 약 2.09배 초과한 6만3948시간까지 운영한 곳도 있었다. 특히 이 같은 근면제도 풀타임 적용 근로자 중에서는 월평균 급여로, 최고 1400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편의 증진을 위해 대구형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인 ‘대구로’에서 전통시장 할인쿠폰 행사를 4일부터 추진하고, 지역 전통시장 중에서 달서시장이 처음으로 5일부터 온라인 주문 및 묶음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인 황
3일 오전 8시16분쯤 김천시 양천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8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다. '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대원 25명을 투입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주택에 80대 여성만 있었는데 이 여성은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31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휴지, 볶음밥, 식료품 등이 포함된 생필품을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가정방문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가정방문은 새마을협의회원들이 김천 부항댐 지사에서 지원받은 차량을 사용해 댐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것이라 더 의미가 깊었다.
대구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6월부터 약 두달간 불법숙박 의심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8개소를 적발,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특사경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을 보호하고 합법적으로 운영 중인 숙박업소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유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엔비' 등에 등록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벌렸다. 적발된 8개소 업주는 오피스텔 객실을 임차해 이불, 세면도구 등을 갖추고 숙박비 등을 명목으로 요금을 받아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3500만원 정도의 수입을 벌어들인 혐의다.
김천시 감문면 덕남1리는 지난달 31일 덕남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20여 명과 함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교육했다. 이날은 임성일 전문 강사님의 교육으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기쁜 일을 생각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이웃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음을 강조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4일 영남공업고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강화훈련장'을 방문한다.
김천시는 9월 4~25일까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559필지이다. 대상 토지들의 개별공시지가는 김천시청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고,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 홈페이지 또는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제출 서식을 작성해 방문, 팩스,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라며 “기간 내 반드시 열람한 후 이의가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일 성폭력 및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해 포항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불법촬영 탐지 체험존' 및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오는 6일 대구지역 고등학교 87교, 대구미래교육연구원, 27개 지정학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출제 영역, 문항 수, 시험 형태 등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돼 수험생의 수능 준비상황 진단, 학습보충 계획 설계, 문제유형 적응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수험생들이 오는 11월 16일 시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학교시험장 87교에 1만 7641명(재학생 1만 5907명, 졸업생 1734명), 학원시험장 27개소에 졸업생 3305명, 대구미래교육연구원시험장(검정고시합격자 등)에 262명 등 총 2만 1208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대비 442명 감소했으나, 지난 6월 모의평가 대비해서는 656명 증가했다.
대구 남구청은 오는 7일 치매 선도 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2023 대구 남구 치매 극복 건강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대구 남구 치매 극복 건강 한마당’은 다가오는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 극복 선도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한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함으로써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남구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치매 극복 건강 한마당에서는 치매 안심 마을(대명 3동, 대명 9동) 및 치매 건강 마을(대명 6동) 3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 5개소의 어르신들이 ‘내 나이가 어때서’, ‘찐이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