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대학교는 지난 21일 오후 3시 본교 대회의실에서 신한은행과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의 ‘헤이영 캠퍼스’는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서비스 등 대학생 니즈에 초점을 맞춘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대학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신한은행은 이번협약을 통해 신경주대에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원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헤이영 캠퍼스’는 각 대학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부가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고도화를 통해 △커뮤니티 및 소모임 △총학생회 투표 △강의 평가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했다.
대구시 중구 의사회는 22일 대구 중구청를 방문해 추석 맞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중구 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의사회 회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왜관초등학교는 지난 21일 2023학년도 2학기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 공개수업을 200여 명이 넘는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동요부와 창착댄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학교장의 교권보호를 주제로 한 인사말씀에 이어 2학기 학사일정,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 안내, 생활기록부 개정사항 연수로 진행됐다. 또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육, 교통안전교육, 기초학력 향상 등 20여 가지 주제에 대한 학부모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종이 인쇄물 대신에 QR코드로 찍어 파일을 다운받도록 안내해 종이 아끼기를 실천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한으로 억제했다.
경주 황남동 고분군에 아름다운 가을꽃과 조형물로 단장한 아름다운 도시정원이 관람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그린알앤이는 지난 22일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 10kg 80포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 그린알앤이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양성평등 실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중구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홀몸 어르신, 경력 단절 여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해외도시와 자매도시 협정체결을 통해 APEC 개최도시 유치를 위한 외교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울릉도 일주도로에 대형 산사태가 일어나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산사태는 24일 새벽 2시 40분께 북면 현포리 노인봉에서 대형 암석, 토사 2만여톤이 쏟아져 도로 7~80m를 막아 버렸다. 다행히 통행량이 많지 않은 새벽 시간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이날 포크레인 등 중장비 7-8대를 긴급 투입해 복구작업에 나섰지만, 좁은 도로와 직벽사이에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다. 또 여진처럼 조그만 돌도 수시로 떨어지고 있어 복구작업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가파른 산사태 지역에서 작업을 해야 기에 포크레인의 대량 투입도 어렵다. 현장에 투입된 중장비 기사 A씨는 "작업 환경이 워낙 좋지 않을 뿐 더러 중간 중간 예고없이 떨어지는 낙석들은 간담을 싸늘하게 한다"고 토로했다.
대구 중구새마을회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35여 명은 지난 22일 추석맞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맛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맛바구니’ 행사는 새마을 회원들이 참여해 중구 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콩자반, 돼지고기, 물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마을의 봉사 정신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하고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23일 향촌동수제화골목(향촌동 9-2 일원)에서 ‘빨간구두 아가씨 노랫말 거리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빨간구두 아가씨 노랫말 거리’는 향촌동 수제화 골목의 특성을 반영한 조형물을 조성해 새로운 문화 예술거리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수제화 골목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조형물은 대구 중구 출신의 가수인 남일해의 대표곡 빨간구두 아가씨의 노랫말을 주제로 한 구두모양, 레코드판, 음표 모양 등 거리 곳곳에 다양하게 꾸며져 수제화 골목을 찾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향촌수제화센터(서성로 14길 78) 2층에는 가수 남일해의 인터뷰 영상존과 그의 노래 ‘빨간구두 아가씨’를 감상하는 청음존을 마련해 향촌동의 옛 추억과 향수를 되살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오랜 명물 골목 중 하나인 수제화골목에 빨간구두 아가씨 노랫말거리라는 문화 예술적인 요소를 담았다”며 “향촌동 일대의 문화관광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중구 근대골목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계산예가(서성로 6-1)’와 ‘이상화·서상돈 고택’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룰렛게임과 미술체험, 어린이 근대복 체험, 느린 우체통 우편 보내기, 윳놀이, 투호, 주사위 던지기 등의 민속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관광객 편의 및 안전을 위한 관광안내소 4곳(계산예가, 약령시, 김광석길, 메트로센터)도 연휴기간동안 정상 운영한다. ‘삐에로 아저씨 풍선 이벤트’는 추석 당일을 포함한 3일간(9. 29~10. 1.) 오후 1~5시까지 준비돼 있다. 위 기간동안 계산예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근대로의 여행’ 로고가 새겨진 풍선을 증정(선착순 500명)한다. 매주 금․토․일 운영하는 밤마실투어도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한다. 중구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해설사와 함께 중구의 근대골목을 돌아보며 골목마다 특색있는 매력을 체험 할 수 있다. 투어 신청은 계산예가 관광안내소로 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를 찾은 귀성객 등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석 연휴 기간 근대골목을 포함한 중구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22일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남산로 4길 70)에서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추석맞이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산3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회,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원 등의 후원이 이뤄졌다. 음식 나눔은 ‘남산3동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는 ‘남산情 공유부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위해 정성껏 장만한 오색전, 육전, 삼색연근전 등 명절 음식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남산情 공유부엌 프로그램이 주민역량강화와 더불어 나눔을 통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든든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가 2020년부터 추진중인 남산3동 도시재생사업(행복이음의 활력마을, 남산情)은 총 120억원의 사업비로, 2024년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 골목특화공간 조성과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정주여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5일 오전 11시, 송라시장에서 ‘추석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방문’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동구시장에서 ‘추석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방문’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한 후 안심4동행정복지센터 방문하여 지역 저소득층 추석명절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00매를 기탁했다. 김은희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오갑 안심4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방촌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방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상품권은 저소득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촌동 민간사회안전망에서는 매년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 긴급구호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왔다. 엄태일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역 내 주민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심정사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백미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인 동구, 반야월, 솔로몬, 신서, 즐거운, 채울, 이레 지역아동센터 7곳에 전달됐다. 안심정사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지원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심정사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백미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대경안전컨설팅㈜은 지난 21일 동구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특히 전정숭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214호 회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날 기탁한 백미는 동구 지역 내 저소득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주민을 위해 매년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전정숭 대표를 비롯한 대경안전컨설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제12회 동구 복지한마당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구 지역 내 5세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3일까지 사전접수를 받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100명을 받는다. 대회는 다음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대회 주제는 현장에서 발표되고, 도화지는 당일 배부하며 화구일체는 개별 준비해오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동구청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하면 된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비용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여부, 2024년 자활기금 운용 계획(안)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대구 동구는 올해, 8차례 심의·의결을 통해 713세대 896명에게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기·수시 확인조사 등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20일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의회 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에 관한 사항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공유 △산업단지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방안 협의 △소방시책 관련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등이다.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단체로서 소방서와 협력해 군민의 안전 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과 같은 실질적인 화재예방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