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비용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여부, 2024년 자활기금 운용 계획(안)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대구 동구는 올해, 8차례 심의·의결을 통해 713세대 896명에게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기·수시 확인조사 등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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