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안심정사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백미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인 동구, 반야월, 솔로몬, 신서, 즐거운, 채울, 이레 지역아동센터 7곳에 전달됐다. 안심정사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지원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심정사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백미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