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새마을회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35여 명은 지난 22일 추석맞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맛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맛바구니’ 행사는 새마을 회원들이 참여해 중구 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콩자반, 돼지고기, 물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마을의 봉사 정신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하고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